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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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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네가 빈들에 엎드러지리라 이는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Nga veprat e Swedenborg

 

요한 계시록 풀이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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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그 탄자가 활을 가졌고"는 그들이 말씀으로부터 진리와 선의 교리를 가진 것과 그것으로부터 지옥에서 나온 거짓과 악에 항거하여 그러므로 지옥에 항거하여 싸운 것을 뜻한다.

요한계시록 19:11-13에 기재된 바와 같이 "흰말을 탄 자"는 말씀으로서의 주를 뜻한다. 그러나 여기서 말한 흰 말을 탄자는 말씀에서 나온, 그러므로 주로부터 나온 진리와 선의 교리로서의 인간-천사를 뜻한다. 아래의 말씀도 이와 같다.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백마를 타고 주를 따르더라"(요한계시록 19:14)

백마를 타신 주께 대하여서는 요한계시록 19에 일렀으되,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그 입에서 나온 칼"은 거짓과 악에 항거하여 싸우는 말씀의 신성한 진리를 뜻한다(52, 108, 117).

그러나 여기서는 "흰 말을 탄자가 활을 가졌다"하였다. "활"은 악과 거짓에 항거하여 싸우는 말씀에서 나온 진리와 선에 속한 교리를 뜻한다. 악과 거짓에 항거하여 싸운다는 것은 또한 지옥에 항거하여 싸우는 것이다. 악과 거짓은 지옥에서 나오며 지옥도 뜻하기 때문이다. 말씀 가운데 "활"이 선, 악 양면으로 싸우는 교리를 뜻하는 것은 아래의 구절로 분명하다.

"여호와의 살은 날카롭고 모든 활은 당기어졌으며 그 말굽은 부싯돌 같고"(이사야 5:28)

"주께서 원수같이 활을 당기셨도다"(예레미아애가 2:4)

"여호와여 주께서 말을 타시며 살을 바로 발하셨나이다"(하박국 3:8-9)

"그는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이사야 41:2)

여기서 "활"은 여호와 또는 주께 적용되었기 때문에 그것으로부터 주께서 사람과 더불어 악과 거짓에 항거하여 싸우는 말씀을 뜻한다.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스가랴 9:10)

"그들이 그 혀를 굽히며 활은 거짓이요 진실이 아니라"(예레미아 9:3)

"악인이 활을 당기고 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데서 쏘려 하는 도다"(시편 11:2)

"그들이 요셉을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하였으나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경강하였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창세기 49:23-24)

"바벨론을 둘러 황오를 벌이고 활을 당기는 모든 자여 화살을 아끼지 말고 쏘라 그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니라"(예레미아 50:14, 29)

"다윗이 사울을 조상하고 유다 족속에게 활을 가르치니"(사무엘하 1:17-18)

이 애가에는 거짓에 항거하는 진리의 싸움이 다루어 있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엘람의 힘의 으뜸 되는 활을 꺾을 것이요"(예레미아 49:35)

"여호와께서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이사야 49:2)

"보라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이것이 그의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시편 127:3-5)

여기서 "자식"은 다른 곳에서와 같이 교리에 속한 진리를 뜻한다.

"여호와의 장막이 또한 살렘에 있음이여 거기서 저가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깨치시도다"(시편 76:1-3)

"여호와께서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 도다"(시편 46:9; 에스겔 39:8-9; 호세아 2:18)

이 구절들 가운데 "활"은 거짓을 상대하여 싸우는 진리의 교리를 뜻하고, 반대의 뜻으로는 진리를 상대하여 싸우는 거짓 교리를 뜻한다. 따라서 "화살"과 "창"은 진리 또는 거짓을 뜻한다. 말씀 가운데 "전쟁"은 영적 전쟁을 뜻하므로 칼, 창, 방폐, 둥근 방패, 활 및 화살 같은 전쟁무기는 영적 전쟁에 속한 이와 같은 것들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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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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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5 세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세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7 네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네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