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a

 

다니엘서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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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니

Nga veprat e Swedenborg

 

참된 기독교 #644

Studioni këtë pasa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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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교회의 고위 성직자들과 그를 따르는 자들은 말씀에 언급되어 있는 전가를, 14세기 동안 그리스도의 공로와 의가 그 위에 새겨진 믿음의 전가를 의미한다고 이해해 왔고, 니케아 회의 이후에는 그 밖의 다른 신앙에 관해서는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래서 마치 거기에 근원이 있는 듯, 그 믿음만이 그들의 마음속에 기억되고 고정되었다. 그때부터 이 빛은 어두운 밤에 보는 빛과 같이 비춰주었고, 그 믿음만이 참 신학 그 자체인 것처럼 보였으며, 그 위에 모든 다른 것들이 연결되었다.

그러나 이들은 머리와 기둥이 떨어져 나간 것처럼 산산 조각이 났다. 그러므로 만일 그들이 전가를 가져오는 믿음 이외의 것을 말씀에서 얻어 내게 된다면, 그 빛이 그들의 신학 전체와 함께 소멸될 것이고, 흑암이 전 기독교회를 덮어 버릴 것이다. 그러므로 찍혀 넘어진 후에 땅속에 남아 있는 뿌리들처럼 그래서 오늘날 믿음으로 다져진 교회의 고위 성직자들 중에, 어느 누가 그 신앙이 공격을 받게 될 때는 그에 반대되는 어떤 것도 들리지 않도록 솜으로 귀를 막을 것인가?

그러나 친애하는 독자여, 당신들은 귀를 열고 말씀을 읽으시라. 그러면 그대들이 설득 당했던 다른 종류의 믿음과 전가를 명확하게 지각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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