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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서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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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주께 드리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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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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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는 이와 같이 신앙에 속한 모든 생명 있는 것을 뜻한다.

"사위더라"는 위 400에서와 같이 없어지는 것을 뜻한다. 말씀 가운데 "푸른 풀"은 교회 또는 신앙에 속한 선과 진리 곧 자연인 안에 먼저 일어난 것을 뜻한다. "들의 채소"도 같은 것을 뜻한다. 또 신앙은 선과 진리로 살기 때문에 "각종 푸른 풀도 사위더라" 역시 신앙에 속한 모든 생명 있는 것이 없어지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신앙에 속한 모든 생명이 있는 것은 위에서와 같이 선에 속한 애정과 진리에 속한 지각이 없을 때 없어진다. "풀"이 이것을 뜻하는 것은 상응에서도 온다. 그러기에 교리에 있어서뿐만 아니라 생활에 있어서까지 신앙을 인정에서 떼 낸 사람들은 사막에서, 풀 한포기 없는 곳에서 한 때를 지낸다. "열매 맺는 나무"가 선에 속한 애정과 진리에 속한 지각으로서의 사람을 뜻하는 것과 같이 "푸른 풀"은 그에게 먼저 받아들이고 또 타고 나온 그 교회의 선에 대한 애정과 진리에 대한 지각으로서의 사람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동산 안에 있는 나무들과 평원의 모든 것은 교회에 속한 어떠한 것으로서의 사람 또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교회에 속한 어떠한 것과 같은 것을 뜻하는 이유는 서로 상응하기 때문이다. "풀"에 이러한 뜻이 있다는 것은 아래의 구절에 타나난다.

"말하는 자의 소리가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모든 육체는 풀이나,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니, 바람이 그 위에 붐이라,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시더라"(이사야 50:5-8)

"그 거민들이 들의 풀 같이, 푸른나물 같이, 지붕의 풀 같이 낱알이 되기 전에 마른들 같으리라"(이사야 37:27; 열왕기하 19:26)

"나는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리라"(이사야 44:3-4; 그밖에도 또 이사야 51:12; 시편 37:2; 103:15; 129:6; 신명기 32:2)

"푸름" 또는 "푸르게 자라는 것"이 생명 있는 것 또는 살아있는 것을 뜻하는 것은 분명하다(예레미아 11:16; 17:8; 에스겔 17:24; 20:47; 호세아 14:8; 시편 37:35; 52:8; 92:14). 여기 계시록에 기재되어 있는 것과 꼭 같은 것이 애굽에도 일어나게 되었다. 곧, 우박과 불이 섞이며 들의 모든 나무와 모든 채소가 사위더라(출애굽기 9:29-35; 시편 78:47-49; 105: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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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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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