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ible

 

에스겔 39:14

Study

       

14 그들이 사람을 택하여 그 땅에 늘 순행하며 장사할 사람으로 더불어 지면에 남아 있는 시체를 장사하여 그 땅을 정결케 할 것이라 일곱달 후에 그들이 살펴 보되

From Swedenborg's Works

 

요한 계시록 풀이 #831

Study this Passage

  
/ 962  
  

831. 19: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르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신성한 사랑과 신성한 열의로부터 진리에 대한 영적 애정 안에 있으며 천국을 생각하는 모든 사람은 새교회로 또 당신 자신과의 결합에로 또 이에 따라서 영생에로 부르시고 또 부르시는 주를 뜻한다.

"해에 선 한 천사"는 신성한 사랑 안에 있는 주를 뜻하며, "그 천사"는 주를, "해"는 당신의 신성한 사랑을 뜻한다. "큰 음성으로 외치는 것"은 신성한 열의로부터를 뜻한다. 왜냐하면, 주의 신성한 사랑에서 나온 음성이나 입류는 신성한 열의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열의는 사랑에 속하기 때문이다. "공중에 나는 모든 새"는 진리에 대한 영적 애정 안에 있으며 이로써 천국에 대하여 생각하는 모든 사람을 뜻한다. "하나님의 큰 잔치에 와서 모이는 것"은 새교회와 주와 결합토록 부르심을 받고 또 부르심을 받는 것을 뜻한다. 또 영생은 주와의 결합으로부터 있기 때문에 이 부르심은 영생을 얻도록 하는 것도 뜻한다. 오라고 외치시는 것은 부르시는 것을 뜻하고, "(다같이) 모여"는 함께 부르시는 것을 뜻한다.

"한 천사"가 말씀 안에서도 주를 뜻하는 것은 위(5, 170, 258, 344, 465, 649, 657, 718)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밖에도 여기서는 당신께서 해에 서 계시는 것이 보였기 때문이요, 또 어떠한 천사도 해에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주는 영계의 해님이시오, 따라서 주님이 그곳에 계시기 때문이다. "해"가 주께 대하여 말하고 있으면 신성한 사랑을 뜻하는 것은 위(53, 414)를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큰 음성으로 외치는 것"은 신성한 사랑 안에 있는 주께 대하여 말할 때는 신성한 열의에서 말씀하시거나 입류하시는 것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신성한 열의는 신성한 사랑에 속하고, 여기서는 인간 구원을 위하기 때문이다. "새들"이 이해성에 속하고 여기서 또 나온 사상에 속하는 것과 같은 것을 뜻하는 것은 위 757을 보시기 바란다. 여기서는 진리에 대한 영적 애정 안에 있으며 천국에 대하여 생각하는 사람들을 뜻한다.(245, 415) "공중에 나는 모든 새"라 말하였으며, "공중을 난다"는 것은 관찰하고, 유의하고, 생각하는 것을 뜻하는 것은 그들의 잔치를 "어린 양의 혼인잔치"라 말하여 있는816을 보시기 바란다.

  
/ 962  
  

The Bible

 

요한계시록 19

Study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이십 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