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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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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내가 너희를 모으고 내 분노의 불을 너희에게 분즉 너희가 그 가운데서 녹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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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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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18: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는 이 때문에 최후 심판 때 그들이 행한 악에 대한 심판이 곧 지배는커녕 내던져진데서 오는 지옥적 생명과 내적 진통의 사망이, 넉넉한 대신 모자라고 비참한데서 오는 내적 진통의 애통이, 진리를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고 (그 능력을) 박탈당한 흉년이 그들에게 돌아갈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이 때문에)는 그 마음속에 말하기를 방금 위에서 말한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의 말을 하였기 때문에를 뜻한다. "재앙"은 그들이 이 세상에서 행하였으며 그것이 다시 그들에게 돌아갈 악의 형벌을 뜻한다. "사망"은 위(763)에서와 같이 넉넉함 대신 모자라고 비참한데서 오는 내적 진통을 뜻한다. "흉년"은 모든 진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뜻한다.

자아애에서 나온 지배욕을 가지고 있었고, 그밖의 자아를 위한 것 외에 일을 사랑하는 사랑이 없는 그 종교적 설득력에 속한 사람들은 이 세 재앙 또는 형벌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 사람들은 또 모든 것은 인간 고유의 사리분별과 자연에 돌리기 때문에 마음속으로는 무신론자들이다. "흉년"이라 불리는 재앙 또는 형벌이 모든 진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뜻하는 것은 위(323)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그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은 합리성 곧 진리를 이해하는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사후 누구에게나 남는다. 그러나 자아애와 인간 고유의 총명의 교만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있을 때 그릇된 종교에 물들어 있는 사람들은 사후에도 전과 같이 진리를 이해하려고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원하지 않는 것은 마치 할 수 없는 것 같다. 원하지 않으므로써 오는 이 기능은 모두 이와 같은데다가, 지배하기 위한 거짓에 속한 정욕의 즐거움에서 계속 새로 굳힌 거짓을 받아들임으로써, 그리하여 거짓밖에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않게 되고, 또 이것이 영원히 감으로써 이 무능이 증가되는 것이다. 예레미아 서에 있는 바벨에 대한 아래의 낱말들도 이와 같은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너희의 어미가 온전히 수치를 당하리라 너희를 낳은 자가 치욕을 당하리라. 보라 그가 열방의 말째와 광야와 마른 땅과 사막이 될 것이며 여호와의 진노로 인하여 거민이 없는 온전한 황무지가 될 것이라. 바벨론으로 지나는 자마다 놀라며 비웃으리로다"(예레미아 5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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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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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공평과 정의를 행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하는 자의 손에서 건지고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박하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 곳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