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ible

 

에스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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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 삼림 중 여러 나무 가운데 있는 그 포도나무 가지가 나은 것이 무엇이랴

3 그 나무를 가지고 무엇을 제조할 수 있겠느냐 그것으로 무슨 그릇을 걸 못을 만들 수 있겠느냐 ?

4 불에 던질 화목이 될 뿐이라 불이 그 두 끝을 사르고 그 가운데도 태웠으면 제조에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

5 그것이 온전할 때에도 아무 제조에 합당치 않았거든 하물며 불에 살라지고 탄 후에 어찌 제조에 합당하겠느냐 ?

6 그러므로 주 여호와 내가 말하노라 내가 수풀 가운데 포도나무를 불에 던질 화목이 되게 한 것같이 내가 예루살렘 거민도 그같이 할지라

7 내가 그들을 대적한즉 그들이 그 불에서 나와도 불이 그들을 사르리니 내가 그들을 대적할 때에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8 내가 그 땅을 황무케 하리니 이는 그들이 범법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From Swedenborg's Works

 

요한 계시록 풀이 #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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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이전 교회가 끝날 때, 장차 교리와 생활로서의 신성한 진리 안에서 새 하늘과 연합할 주께서 세우실 새교회를 뜻한다.

왜 요한은 여기서 자기 자신을 "나 요한이라"말하였느냐하면 사도로서의 그는 주께 대한 사랑의 선을 뜻하며 이로써 선한 생활을 뜻하며, 그래서 그는 다른 제자들보다 더 사랑을 받았으며, 그래서 성찬 때는 주의 가슴에 기대었던 것이요(요한복음 13:23; 21:20), 또 이제 다루고 있는 이 교회(새교회)도 이러한 상황 안에 있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이 교회를 뜻하는 것은 다음 항목에 가서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을 "성"(城, 都市)이라 하였는데 교리와 그에 의한 생활로서의 성을 기술한 것이다. "성"은 영적 의미로 교리를 뜻하기 때문이다(194, 712). 그 성을 "거룩하다"말한 것은 당신만이 거룩하신 주님으로 말미암고, 주로부터 말씀에서 나온 그 안에 있는 거룩하다 하는 신성한 진리로 말미암고(173, 586, 666, 852), 그 성을 "새롭다"한 것은 보좌에 앉으신 이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21:5)고 말씀하셨기 때문이요,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왔다" 말한 것은 이것이 주로부터 이 가름(장)에 다룬 새 기독교의 천국을 거쳐서 내려온 때문이다(876). 땅 위의 교회는 하나로 움직이며 오갈 수 있도록 주께서 천국을 거쳐서 이루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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