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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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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From Swedenborg's Works

 

요한 계시록 풀이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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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거기서 일천 이백 육열흘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배하신 곳이 있더라"는 그 다음 교회 상태 곧 그동안 교회가 늘어나 일정한 상태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 가운데 갖추어지도록 하시는 것을 뜻한다.

"곳"은 심정 상태를 뜻하고(947), "양육하기 위하여"는 늘어나도록 예비하는 것을 뜻한다. 왜냐하면, 교회는 이렇게 양육되기 때문이다. 이로써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는 그사이 교회가 많은 사람들 가운데 갖추어 지도록 하시는 교회 상태를 뜻하는 것이다. "일천 이백 육십 일"은 종말과 시작을 뜻한다(491). 곧 이전 교회의 종말과 새교회의 시작을 뜻하며,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도 같은 것을 뜻한다(562). 따라서 예비한대로 존재하기까지의 일정한 상태를 뜻한다. 이전 교회의 거짓을 먼저 제거하여야 하므로, 이교회가 처음에는 두 세 사람 가운데 있고, 나중에는 점차 많은 사람들 가운데 늘어나게 하시는 것은 주의 신성한 섭리에 속한다. 그러기 전에는 진리를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이요, 거짓이 제거되기 전에 받아들여 심은 진리는 오래가지 않기 때문이요, 또 용에 속한 사람들은 이 진리를 버리기 때문이다. 기독교회에서도 이같이 적은 수효에서 많은 수효로 점진적으로 늘어났던 것이다. 또 하나의 이유는 새 하늘이 먼저 형성되어야 하며, 이것이 땅 위에 있을 교회와 하나로 움직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아래의 구절을 아는 것이다.

"그가 새 하늘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요한계시록 21:1-2)

새교회 곧 새 예루살렘이 있을 것은 확실하다. 계시록에 예언하여 있기 때문이다(21, 22). 또 이전 교회의 거짓이 먼저 제거될 것도 확실하다. 이것이 20까지 다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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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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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