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д делата на Сведенборг

 

요한 계시록 풀이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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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6:4 "그 탄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는 인애와 영적 안정감과 내적 평안을 제거하는 것을 뜻한다.

"화평"은 주께서 나온 모든 것과 다음에는 거기서 나온 천국과 교회에 속한 모든 것과 다음에는 그들 안에 있는 복된 생명을 다 뜻한다. 이것들은 가장 높은 또는 가장 깊은 뜻으로 있는 평화에 속한 것이다. 따라서 "화평"은 인정과 영적 안정감과 내적 휴식이라 한 것이다.

사람이 주안에 있으면 그는 이웃과 화평 곧 인애 안에 있기 때문이요, 지옥을 방비(防備)하면 영적 안정감 안에 있기 때문이요, 또 사람이 이웃과 화목하고 지옥을 방비하면 그는 악과 거짓으로부터 떠나 내적 평안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은 주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아래의 구절들 가운데 있는 "화평"이 일반적으로나 특수적으로나 무엇을 뜻하는가 분명할 것이다.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 함이 무궁하며"(이사야 9:6-7)

"예수 가라사대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요한복음 14:27)

"예수 가라사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요한복음 16:33)

"저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며 평강이 풍성하리라"(시편 72:3, 7)

"내가 또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우고"(에스겔 34:25, 27; 37:25-26)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이사야 52:7)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민수기 6:24-26)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도다"(시편 29:11)

"여호와께서 내 생명을 구속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시편 55:18)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정이라 내 백성이 화평과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이사야 32:17-18)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집이 평안할 지어다 하라.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 빈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리라"(누가복음 10:5-6; 마태복음 10:12-14)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다. 정직한 자를 볼 지어다 화평한 자의 결국은 평안이로다"(시편 37:11, 37)

"스가랴가 예언하여 가로되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누가복음 1:78-79)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 지어다"(시편 34:14)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시편 119:165)

"네가 나의 계명을 들었도다. 네 평강이 강과 같았도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이사야 48:18, 22)

"여호와께서 그 백성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 의와 화평이 서로 입 맞추었으며"(시편 85:8, 10)

"나의 죄로 인하여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시편 38:3)

"나를 쓴 것으로 배불리시고 주께서 내 성령으로 평강을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내가 복을 잊어버렸도다"(예레미아애가 3:15, 17)

이밖에도 많은 구절이 있다. 위에 기록한 것들이 평안을 뜻하는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영적 평안을 마음에 두시면 이것이 이러함을 분명히 지각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다음의 구절에 있는 것도 같다. 이사야 26:12; 53:5; 54:10, 13; 예레미아 33:6, 9; 학개 2:9; 스가랴 8:16, 19; 시편 4:6-8; 120:6-7; 122:6-9; 128:5-6; 147:14

평안이 축복과 더불어 모든 선을 가장 내적으로 감동케 하는 것임을 <천국과 지옥 284-290>을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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Библијата

 

예레미야애가 3:15

Студија

       

15 나를 쓴 것으로 배불리시고 쑥으로 취하게 하셨으며

Библијата

 

요한계시록 6

Студија

   

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5 세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세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7 네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네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