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큰 우박이 있더라"는 얕은 곳에서 뒤이어 일어나는 선과 진리에 대한 추리와 동요와 속임수를 뜻한다.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은 추리를 뜻하며(396), "지진"은 교회 상태의 변화를 (331), 여기서는 동요를 뜻하며, "큰 우박"은 진리와 선에 대한 속임수를 뜻한다(339). 이것들은 아직도 악인이 살고 있는 얕은 곳에서 최후 심판이 그들에게 시행되기 전에 일어났던 것이었다. 왜냐하면, 11:18에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말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들은 그들 위에 있는 천국의 임재와 인류(人流)로 영인들의 세계에서 일어났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