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 Bibel

 

신명기 32:4

Lernen

       

4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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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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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여러 귀신에 절하지 아니할 것"은 이리하여 그들이 그들의 정욕의 악 안에 있으며, 지옥 안에 있는 그들과 같은 사람들과 하나가 되어 있는 것을 뜻한다.

"귀신"은 세욕에서 나온 악에 속한 정욕을 뜻한다. 왜 그런가? 지옥에서는 악의 정욕 안에 있는 사람을 귀신이라 부르고, 같은 정욕 안에 있는 사람은 사후에 귀신이 되기 때문이다. 귀신과 이 같은 사람과의 결합도 있다. 사람마다 그의 애정에서는 영인들과 결합하고 심지어는 단짝이 되기까지 이른다. 이것으로 "귀신에 절 한다"는 것이 악을 사랑하는 데서 그 정욕의 제물이 되는 것을 뜻한다. 이로써 믿음만을 그의 종교의 머리로 또는 그의 우상으로 삼은 사람은 악 안에 머무른다. 그가 죄라고 일컫는 어떠한 악을 자체 안에서 찾아내지 않기 때문이요. 따라서 회개하고 이것을 제거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모든 악은 정욕으로 구성되고, 정욕의 꾸러미 이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자기 속에 있는 어떠한 악을 찾아내어 그것을 회개만으로 할 수 있는 하나님께 위배되는 죄로 알고 끊지 아니한 사람은 사후에 귀신이 되는 것이다. 아래의 구절 안에 있는 "귀신"은 이러한 정욕 이외에 다른 아무것도 뜻하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마귀에게(귀신에게) 하였으니"(신명기 32:17)

"이스라엘 자손은 전에 음란히 섬기던 숫염소(귀신들)에게 다시 제사하지 말 것이니라"(레위기 17:7; 시편 106:37)

"들짐승이 이리와 만나며 염소(귀신)가 그 동류를 부르며"(이사야 34:14)

"오직 들 짐승들이 거기 엎드리고 부르짖는 짐승이 그 가옥에 충만하며 타조가 거기 깃들이며 들 양(귀신)이 거기서 뛸 것이라"(이사야 13:21)

"들 짐승"(Ziim)과 "이리"(Ijim)와 "부르짖는 짐승"(Ochim)과 "들 양"(Demons of wood)은 여러 가지 정욕을 뜻하며, "들 양"(들 귀신)은 고대 희랍 신이요, 반인반수에 관련한 정욕을 뜻한다.

"바빌론이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요한계시록 18:2)

"주께서 내던지신 귀신은 그들이 이 세상에서 살 때의 이와 같은 정욕 이었다"(이에 대해서는 마태복음 8:16, 28; 9:32-33; 10:8; 12:22; 마가복음 1:32,

34; 누가복음 4:33-37, 41; 8:2, 26-40; 9:1, 37-42, 49; 13:32를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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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Bibel

 

요한계시록 9

Lernen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9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11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월,일,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16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17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19 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은,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