圣经文本

 

에스겔第39章: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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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와 같이 그 병기로 불을 피울 것이므로 그들이 들에서 나무를 취하지 아니하며 삼림에서 벌목하지 아니하겠고 전에 자기에게서 약탈하던 자의 것을 약탈하며 전에 자기에게서 늑탈하던 자의 것을 늑탈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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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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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는 그들의 거짓이 진리라 증거하고, 또 새교회의 진리를 논박하기 위하여 같은 거짓 안에 있는 그 교회를 망라한 모든 사람을 선동하는 것을 뜻한다.

"이적을 하는 것"이 증명하고 또 그것이 참이라, 여기서는 그들의 거짓이 진리라 증거하는 것을 뜻하는 것은 위(598, 599)를 보시기 바란다. "온 천하"(땅과 온 세계임금들은 원리원칙 적으로 악에서 나온 거짓 안에 있는 사람을 뜻하고, 여기서는 전체 교회 안에 있는 같은 거짓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뜻한다. 왜냐하면, "임금들"은 선에서 나온 진리 안에 있는 사람을 뜻하고, 반대의 뜻으로는 악에서 나온 거짓 안에 있는 사람들을 뜻하기 때문이다(483). "땅"은 교회를 뜻하고(285), "세상"도 같은 것을 뜻한다(551). "가서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는 싸우기 위하여 또는 공격하기 위하여 그들을 자극하는 것을 뜻한다. 왜냐하면, "전쟁"은 거짓의 진리를 거역하는 그리고 진리의 거짓을 거역하는 영적 전쟁을 뜻하기 때문이다(500, 586). 왜 그것이 새교회의 진리를 공격하는 것을 뜻하는가하면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이라 말하였기 때문이다. 이것이 "큰 날"의 뜻인 것은 곧 알게 될 것이다. "귀신의 영"이, 이 일을 할 것이라 말한 것은 위(703)에서와 같이 진리를 속이는 것과 거짓으로 추리하는 탐욕을 뜻하기 때문이다. 이상으로 "귀신의 영들이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위(701, 702)에서와 같이 그들이 거짓은 진리라 하며 또 새교회의 진리를 공격하기 위하여 전체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선동하는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에 의한 증거를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이 주의 오심과 다음은 새교회를 뜻하는 것은 아래 구절과 같은 말씀 안에 있는 많은 구절을 보아 분명하다.

"그날에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리라"(이사야 2:11)

"그날에 이스라엘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여호와를 진실히 의뢰하리니"(이사야 10:20)

"그날에 이새의 뿌리에서...그날에 주께서 다시 그의 손을 펴사"(이사야 11:10-11)

"그날에 그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바라보겠고"(이사야 17:7, 9)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이사야 25:9)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 인줄 알리라 곧 나니라"(이사야 52:6)

"슬프다 여호와의 큰 날이여 비할데 없도다"(예레미아 30:7)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 언약을 세우리라 여호와의 성을 세우리라"(예레미아 31:27, 31, 38)

"그 날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예레미아 33:15)

"여호와의 날에 전쟁을 막으려고 아니하리라"(에스겔 13:5)

"그때 네 민족을 호위하는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그때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다니엘 12:1)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그 날에는 그들과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그 날에 내가 응하리라"(호세아 2:16, 18, 21)

"보라 여호와의 큰 날이 이르기 전에 엘리야를 너에게 보내리라"(말라기 4:5)

"이 날에 그들의 하나밈 여호화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 같이 구원하시리니"(스가랴 9:16)

"이 날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거민을 보호하시리니"(스가랴 12:8)

"보라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그 날에 그들로 크게 요란케 하시리니 그 날에는 말방울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하리라"(스가랴 14:1, 4, 6-9, 13, 20-21)

이 외에도 "여호와의 날"이 주의 오심과 동시에 그이로부터 나온 새교회를 뜻하는 것이 더 많이 있다.

이사야 4:2; 19:16, 18, 21, 24; 20:6; 22:20; 25:9; 28:5; 29:18; 30:25-26; 31:7; 예레미아 3:16-18; 23:5-7, 12, 14, 20, 27; 50:4, 20, 27; 에스겔 24:26-27; 29:21; 34:11-12; 36:33; 호세아 3:5; 6:1-2; 요엘 2:29; 3:1, 14, 18; 오바댜 1:15; 아모스 9:11, 13; 미가 4:6; 하박국 3:2; 스바냐 3:11, 16, 19-20; 스가랴 2:11; 시편 72:7-8

또 그날은 "여호와의 날"을을 말한다. 요엘 1:15; 2:1-2, 11; 아모스 5:13, 18, 20; 스바냐 1:7, 14; 2:2-3; 스가랴 14:1및 그밖에.

세상의 끝 곧 교회의 종말은 주의 오심과 새교회가 시작할 때 일어나기 때문에 많은 구절 안에 있는 "여호와의 날"은 이전 교회의 마지막도 뜻한다. 그리고 그때 "소문"과 "떠들석함"과 "전쟁"이 있을 것이라 말한 것은 <주님에 관한 교리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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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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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13: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그들이 말씀의 진리를 공격하고 내던진 것을 뜻한다.

"싸움"은 영적 싸움 곧 거짓은 진리를 상대로, 또 반대로 진리는 거짓을 상대로 하는 싸움을 뜻한다(500). 이로써 "싸우는 것"은 공격하는 것을 뜻하며, "성도"는 말씀을 거쳐서 주님으로 말미암아 신성한 진리 안에 있는 사람들을 뜻하고, 이에 따라서 인물을 떠나 추상적으로는 신성한 진리(173)를 뜻한다. 따라서 "이기게 되고"는 그 진리가 널리 펼치지 못하도록 내던져버리는 것을 뜻한다. 다니엘서의 이 말씀도 같은 것을 뜻한다.

"바다에서 올라온 넷째 짐승에게 말하는 입도 있어 … 성도들과 싸워 이기었더라(다니엘 7:20-21)

"숫염소가 숫양에게로 달려가더니 숫양을 땅에 엎드러뜨리고 짓밟았으나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성소를 헐고 진리를 땅에 던지며"(다니엘 8:5-7, 11-12)

"숫염소"가 인정을 떠난 신앙을 뜻하는 것은 <신앙에 관한 교리 61-68>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래의 말씀도 이와 같다.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엄하며 간교에 능하고 …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잘 되리라"(다니엘 8:23-25)

"이 임금"이 그 "숫염소"라는 것은 8:21에 일러 있다. 아래의 말씀도 같은 것을 뜻한다.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두 증인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죽일 터인즉"(요한계시록 11:7; 500)

그들이 이겼다는 것은 평신도들이 그들의 간교한 것 곧 스스로 신비롭다는 그 점을 검토하지 않는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 교리를 가상과 오류(誤謬)아래 감추기 때문이다. 그래 놓고 그들은 말하기를 "누가 그 짐승과 같으며 누가 그로 더불어 싸워 이기리요?"(13:4, 579, 581)한다.

"성도들"이 말씀을 거쳐서 주님으로 말미암아 진리 안에 있는 사람을 뜻하는 것은 위에 인용한 구절(173)로, 그리고 아래의 구절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예수 가로되 아버지여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 이니이다.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요한복음 17:17, 19, 23)

"여호와께서 시내에서 오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 강림하셨고 그 오른손에는 불 같은 율법이 있도다. 모든 성도가 그 수중에 있으며 주의 말씀을 받는 도다"(신명기 33:2-3)

이것으로 분명한 것은 말씀을 거쳐서 주님으로 말미암아 신성한 진리 안에 있는 사람들을 성도라 부른 것, 그리고 십계명대로 곧 말씀의 진리대로 사는 사람들이 "여호와의 성도"(레위기 19:2; 신명기 26:18-19)였던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만일 그들이 언약을 지키면 너희가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출애굽기 19:5-6). 십계명은 그들이 마땅히 행해야 했던 언약이다(529).

이로써 그 안에 십계명이 있는 궤가 놓여진 장막 안의 곳을 지성소라 일컬었다(출애굽기 26:33-34). 말씀의 진리대로 사는 사람을 "성도"라 부른다. 그들이 거룩하여서가 아니라 그들 안에 있는 진리가 거룩하여서다. 그리고 그들이 주님으로 말미암나 진리 안에 있으면 거룩한 것이요, 또 주님은 당신의 말씀의 진리가 그들 안에 있으면 그들 안에 계시는 것이다(요한복음 15:7).

주로부터 나온 진리 덕으로 천사들이 "거룩하다"는 부름을 입으며(마태복음 25:31; 누가복음 9:26), 이같이 선지자들도(누가복음 1:70; 요한계시록 18:20; 22:6), 성도들도 거룩하다는 일컬음을 입는다.

이 때문에 성전을 "거룩한 성전"이라 말하며(시편 5:7; 65:4), 시온을 "거룩한 산"이라 말하는 것이다(이사야 65:11; 예레미아 31:23; 에스겔 20:40; 시편 2:6; 3:4; 15:1). 또 예루살렘을 "거룩한 성"이라 부른다(이사야 48:2; 64:10; 요한계시록 21:2, 10; 마태복음 27:53). 또 교회를 "거룩한 백성"이라(이사야 62:12; 63:18; 시편 149:1). "성도들이 나라"(다니엘 7:18, 22, 27)라고도 부른다.

왜 그것들을 거룩하다고 불렀던가? "천사"들은 추상적으로 주로부터 나온 신성한 진리를 뜻하고, "선지자들"은 교리의 진리를, "사도들"은 교회의 진리를, "성전"은 신성한 진리로서의 천국과 교회를 뜻하기 때문이요, "시온"과 "예루살렘"과 "백성"과 "하나님"의 나라도 이와 같기 때문이다.

어떠한 사람도 천사들까지도 스스로로 말미암아 거룩하지 않고 오직 주님으로 말미암아서 거룩하다는 것은 욥기 15:14-15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주만이 거룩하시기 때문이다(요한계시록 15:4; 173을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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