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 Bibliya

 

예레미야애가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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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여호와께서 분을 발하시며 맹렬한 노를 쏟으심이여 시온에 불을 피우사 그 지대를 사르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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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902

Pag-aralan ang Sipi na 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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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21:14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 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새교회의 교리에 속한 모든 것을 내포하고 있는 글자의 뜻으로 있는 말씀을 뜻한다(898). 그리고 "열두 기초 석"은 그 교회의 교리에 속한 모든 것을 뜻한다. "기초 석"은 교리적인 것들을 뜻하고, "열둘"은 모든 것을 뜻한다. 교회도 교리적인 것으로 세워지는 것이다. 교리는 우리가 어떻게 믿어야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가르치며, 또 교리는 말씀 이외의 다른 근원에서는 이끌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 교리와 말씀의 글자의 뜻으로부터 있는 것은 <성경에 관한 교리 50-61>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새 예루살렘 성의 성곽의 열두 기초 석"은 교리에 속한 모든 것을 뜻하므로, 그리고 교회가 교회인 것은 교리로 말미암기 때문에 그 "기초 석들"을 특히 아래에 다루고 있다(21:19-20).

말씀 가운데 "땅의 기초 석"은 여러 번 나온다. 기초 석은 땅의 기초 석을 뜻하지 아니하고 교회의 기초 석을 뜻한다. "땅"은 교회를 뜻하며(285), 교회의 기초 석은 말씀에서 나온 것 곧 교리라 부르는 것 이외에 다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교회를 세우는 것은 말씀 자체이기 때문이다. 아래 구절의 "기초 석"은 말씀에서 나온 교리를 뜻한다.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땅의 기초를"(이사야 40:21)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이사야 51:16)

"저희는 무지무각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시편 85:5)

"저희는 무지무각하며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가 가라사대"(스가랴 12:1)

"여호와께서 시온의 불을 피우사 그 지대를 사르셨도다"(예레미아애가 4:11)

"악인이 활을 당기고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데서 쏘려 하는도다"(시편 11:2-3)

"너희 산들아 땅의 견고한 지대(터)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쟁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쟁변하시며"(미가 6:2)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땅이 깨어지고 땅이 갈라지고(이사야 24:18-20).

이 밖의 다른 곳은 이사야 14:32; 48:13; 51:13; 시편 24:2; 102:25; 104:5-6; 사무엘하 22:8, 16)

"땅"이 교회를 뜻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땅의 기초"(터)를 읽을 때 그냥 자연적으로 바로 물질적으로 밖에는 생각할 수 없을 것이요, 여기서 예루살렘 성이 교회를 뜻하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한 사람은 그가 그 성곽과 문들과 기초 석과 그밖의 특수적인 것들 곧 이 가름에서 한 성에 관련한 것들을 읽을 때에도 그같이 물질적으로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들은 교회에 관련하고 따라서 영적으로 생각해야 하며 물질적으로 이해하여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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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 Bibliya

 

이사야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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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으며 유다의 근원에서 나왔으며 거룩한 성 백성이라 칭하며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성실치 아니하고 의로움이 없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부르는 너희는 들을지어다

2 (1절과 같음)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옛적에 장래사를 고하였고 내 입에서 내어 보였고 내가 홀연히 그 일을 행하여 이루었느니라

4 내가 알거니와 너는 완악하며 네 목의 힘줄은 무쇠요 네 이마는 놋이라

5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옛적부터 네게 고하였고 성사하기 전에 그것을 네게 보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더면 네 말이 내 신의 행한 바요 내 새긴 신상과 부어만든 신상의 명한 바라 하였으리라

6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7 이 일들은 이제 창조된 것이요 옛적 것이 아니라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하였느니라 그렇지 않았더면 네가 말하기를 내가 이미 알았노라 하였으리라

8 네가 과연 듣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으며 네 귀가 옛적부터 열리지 못하였었나니 이는 네가 궤휼하고 궤휼하여 모태에서부터 패역한 자라 칭함을 입은 줄을 내가 알았음이라

9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 할 것이며 내 영예를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멸절하지 아니하리라

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11 내가 나를 위하며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12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13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14 너희는 다 모여 들으라 나 여호와의 사랑하는 자가 나의 뜻을 바벨론에 행하리니 그의 팔이 갈대아인에게 임할 것이라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예언하였느뇨

15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길이 형통하리라

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 말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 말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 신을 보내셨느니라

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18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19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갱이 같아서 그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20 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갈대아인을 피하고 즐거운 소리로 이를 선파하여 들리며 땅 끝까지 반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종 야곱을 구속하셨다 하라

21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통과하게 하시던 때에 그들로 목마르지 않게 하시되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물이 흘러나게 하시며 바위를 쪼개사 물로 솟아나게 하셨느니라

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