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 Bibliya

 

창세기 18:30

pag-aaral

       

30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 주여 노하지 마옵시고 말씀하게 하옵소서 거기서 삼십인을 찾으시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 가라사대 내가 거기서 삼십인을 찾으면 멸하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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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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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는 못쓰게 된 교회와 그 마지막을 뜻한다.

"마치는 것"이 이 교회의 못쓰게 된 것과 그 끝을 뜻하는 것은 곧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악을 뜻한다. 이것은 하나님께 위배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라 말한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대하여 노(怒)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그의 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성내기 때문이다. 또 그것은 사후 지옥에 있어서와 같이 그가 악으로 인하여 형벌을 받거나 괴로워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노하신 듯 나타나 보이기 때문에 말씀 안에서 성내고 진노하시는 것은 사실은 악이 하나님께 돌려있다. 그러나 이것은 글자의 뜻 안에서 뿐이요, 왜냐하면 이 뜻은 가상과 상응에 의하여 쓰여 있기 때문이요, 영적 의미에서는 그렇지 않다. 영적 의미 안에서는 가상이나 상응이 없고 빛 안에 있는 진리이기 때문이다. 진노에 대해서는 위(525, 635)를 보시기 바란다.

그 재앙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마치리라"는 것과 그것이 못쓰게 된 교회와 그 끝을 뜻하는 것을 말하였다. 그 이유를 설명할까 한다. 모든 교회는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서 사랑의 선과 신앙의 진리로부터 희미해짐을 따라 약해지고 마침내는 그것들이 하나도 남지 않는데 까지 이른다. 또 이 현상은 악과 거짓이 영속적으로 증가함으로 말미암아 일어난다. 그리고 사랑과 신앙에 속한 어떠한 선이 있지 아니하면 악과 거짓 밖에는 없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되면 교회는 끝난 것이다. 이 끝에는 사람은 악이 선이요, 거짓이 진리로 밖에는 다른 아무것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는 그 안에 젖은 기쁨으로 그것들을 사랑하며 그리고 그것들을 굳히기 때문이다. 아래 구절에 나오는 "마친다"느니 "못쓰게 된 것"이라 말하는 것은 이 끝을 뜻한 것이다.

"대저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마치는 것) 작성하신 것을 내가 만군의 주 여호와께로서 들었느니라"(이사야 28:22)

"넘치는 공의로 훼멸(멸망, 마치는 것)이 작정되었음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온 세상에 훼멸을 작정 하시리라"(이사야 10:22-23)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우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거민을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니라"(스바냐 1:18)

"필경 가증한 새 위에 멸망이 이르리니 황폐가 끝이 나기까지 쏟아지리라"(다니엘 9:27)

"이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지는 (마치게는) 아니하리라"(예레미아 4:2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마련한 마무리가 과연 내게 돌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려 하노라"(창세기 18:21)

"이것은 소돔에 관한 것이다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끝이 나지 아니함이니라"(창세기 15:16)

주께서 말씀하신 아래 구절의 "세상 끝"역시 교회의 끝을 뜻한다.

"제자들이 예수께 가로되 주의 오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마태복음 24:3)

"추수 때 내가 추수 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니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마태복음 13:30, 40)

"세상 끝에도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리라"(마태복음 13:49)

"예수 제자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보라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마태복음 28:20)

"세상 끝날 까지"는 주께서 그것과 더불어 계실 새교회가 있을 교회 끝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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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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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는 어떠한 영적 생활도 없는 사람들의 멸망과 최후 심판을 뜻한다.

"주의 진노"는 최후 심판(340) 곧 그들의 멸망을 뜻한다. 주의 진노가 왜 이것을 뜻하는가의 이유는 그것이 그들에게는 마치 주께서 그들을 성내시어 지옥으로 내던져 버리신 듯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신을 스스로 내던지는 것은 악인 자신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마치 죄를 지은 사람이 그가 받은 형벌의 책임을 법률에 돌리는 것과도 같고 자기 손을 불 속에 밀어 넣고도 덴 탓을 타는 불에 돌리거나 저 자신을 방어하기 위하여 칼끝에 자기가 찔려 부상을 입은 그 책임을 자기가 뽑은 칼끝에 돌리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를 대항하는 사람이나 또는 주께서 보호하시는 사람들을 대항하여 성내고 달려드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

"심판받는 죽은 자"는 보편적으로 이 세상을 이미 하직한 사람을 뜻하나, 여기서는 어떠한 영적 생활도 없는 사람을 뜻한다. 심판 받는 것은 이 사람들에게 해당되기 때문이다(요한복음 3:18; 5:24, 29). 그 이유는 영적 생활이 있는 사람을 "산 자"라 말하기 때문이다. 영적 생활은 주께만 나아가고 동시에 악을 죄로 알고 끊는 사람들에게 있다.

아래 구절에 나오는 사람들은 영적 생활이 없는 사람을 뜻한다.

"저희가 또 바알브올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시편 106:28)

"원수가 내 영혼을 핍박하여 나로 죽은 지 오랜 자 같이 어두운 곳에 살게 하였나이다"(시편 143:3)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시편 102:20)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요한계시록 3:11-12)

"죽은 자들"이 이러한 사람들을 뜻하는 것은 영적 죽음을 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곳에 있는 "죽임을 입은 자들"은 그러한 사망으로 망한 사람을 뜻하는 것이다(321, 325). 그러나 아래의 구절에 있는 "죽은 자"는 이 세상을 일찍이 떠난 사람을 뜻한다.

"죽은 자들이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요한계시록 20:12)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다시 살지 못하더라"(요한계시록 20:5)

그 이유는 "첫째 사망"이 이 세상을 떠난 자연적 죽음을 뜻하고, "둘째 사망"이 영적 사망 곧 저주를 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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