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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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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앞의 항목에서 말한 바와 같이 새교회의 모든 것 곧 그 진리와 선과 심지어는 주님과 생활에 관한 교리까지도 깨뜰려고 노력하는 것을 뜻한다. 그 이유는 "성도의 진"은 새 예루살렘 교회의 모든 진리와 선을 뜻하기 때문이다. 영적 의미로 "진"(陣)이 그 진리와 선에 관련한 교회의 모든 것을 뜻하는 것은 아래 구절에 나타난다.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하는 자가 강하니"(요엘 2:10-11)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처서 적군을 막으리라"(스가랴 9:8)

"너를 대하여 진 친 저희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셨음이니라"(시편 34:7)

"야곱이 하나님의 사자를 볼 때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그 땅 이름을 미하나임이라 하였더라"(창세기 32:1-2)

그밖의 다른 곳에는 이사야 29:3; 에스겔 1:24; 시편 27:3.

말씀 가운데 "군대"는 교회의 진리와 선 또는 거짓과 악을 뜻하는 것은 447, 826, 833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요, 진(陣)도 같은 것을 뜻한다.

이스라엘 자손과 그들의 열두 지파는 그 모든 진리와 선으로서의 교회를 뜻하므로 (349-350) 그들을 "여호와의 군대라" 하였던(출애굽기 7:4; 12:41, 51) 것이다.

또 그들이 멈춰 집합할 때는 그들을 "진"이라 하였다.

레위기 4:12; 8:17; 13:46; 14:8; 16:26, 28; 24:14, 23; 민수기 1; 2; 3; 4:5; 5:2-4; 9:17-23; 10:1-10, 11-28; 11:31-32; 12:14-15; 21:10-15; 33:1-49; 신명기 23:9-14; 아모스 4:10

이상으로 "성도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는 그들이 새 예루살렘이 되는 새교회의 모든 진리와 선을 심지어는 주님과 그 생활에 관한 교리까지도 깨뜰려고 노력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누가복음의 아래 구절에도 같은 것을 뜻한다.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예루살렘이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누가복음 21:20, 24)

이것은 교회의 종말인 말세에 관한 것이다. "예루살렘"은 여기서는 교회를 뜻한다. 곡과 마곡 곧 내적 예배를 떠난 외적 예배 안에 있는 사람들이 그때 교회를 침범하여 교회를 없애려 하리라는 것도 에스겔 38:8-9, 11-12, 15-16; 39:2에 그리고 그 다음 주님으로 말미암은 교회가 있을 것도 에스겔 39:17-29에 언급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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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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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9:16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는 악에 속한 엄청나게 많은 단순한 거짓에 의하여 그들의 마음의 내성을 메우는 믿음 만에 대한 추리를 뜻한다.

"군대"는 선과 진리를 뜻하고, 반대의 뜻으로는 악과 거짓을 뜻하며, 여기서는 악의 거짓을 뜻하며, 이에 대하여서는 아래에, "마병"은 믿음 만에 대하여 추리하는 것을 뜻한다. "말"이 말씀의 이해를 뜻하며 (298) 또한 못쓰게 된 말씀의 이해를 뜻하기 때문이다(305, 313, 320). 그래서 "마병"은 못쓰게 된 말씀의 이해로부터 추리하는 것을, 여기서는 믿음 만에 대하여 추리하는 것을 뜻한다. 그 안에 원리원칙이 되어 있는 사람들을 다루기 때문이다. "이만만"은 그렇게 많은 수효를 뜻하지 아니하고 아주 많은 것을 뜻한다. "둘"이 기록되어 있는 것은 "둘"이 선에 속하고, 반대의 뜻으로는 악에 속하며(322), "만만"은 진리에 속하고 반대의 뜻으로는 거짓에 속하기 때문이다(287). 이것으로 "이만만이나 되는 마병대의 수효"가 악에 속한 단순한 많은 거짓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속마음이 채워진 믿음 만에 관한 추리를 뜻하는 것이 분명할 것이다. 말씀 가운데 "군대"가 천국과 교회의 선과 진리를 뜻하며, 반대의 뜻으로는 악과 거짓을 뜻하는 것이 해와 달과 별을 군대라 일컫는 곳을 보아 분명할 것이다. 또 "해"는 사랑의 선을, "달"은 신앙의 진리를, 그리고 "별들"은 선과 진리에 대한 지식을 뜻하며, 반대의 뜻으로는 그 상반된 것을 뜻하는 것을 보아서도 분명할 것이다. 아래 구절에는 전자와 후자를 다 "군대"라 말하여 있다.

"그의 모든 군대여 여호와를 찬양하라 해와 달아 찬양하며 모든 별들아 그를 찬양할 지어다"(시편 148:2-3)

"내 손이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도다"(이사야 45:12)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은바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지은 바 되었도다"(시편 33:6)

"천지의 만물이 다 이루리라"(창세기 2:1)

"그 숫양의 뿔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서 그 군대와 별 중의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범죄 함을 인하여 매일 드리는 제자를 그에게 붙인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짐이라. 거룩한 자가 말하되 성소와 군대가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고 하니"(다니엘 8:10-14)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내시고"(요엘 2:11)

"그 집 위에서 하늘의 군대에게 분향하고"(예레미아 19:13)

"두렵건대 네가 해와 달과 별과 하늘의 군대에 경배하며 섬길까 하노라"(신명기 4:19; 17:3; 예레미아 8:2; 이사야 13:4; 34:4; 40:26; 예레미아 33:22; 스가랴 9:8; 요한계시록 19:14)

"하늘의 군대"는 천국과 교회의 선과 진리를 뜻하므로 주님을 만군의 여호와 곧 군대의 여호와라 말한 것이며, 이 때문에 레위족속의 성직을 군복무라 말하였던 것이다(민수기 4:3, 23, 30, 39).

그리고 시편에 일렀으되,

"여호와를 받들며 그의 뜻을 하는 너희 모든 군대여 여호와를 송축하라"(시편 103:21)

"군대"는 또 교회 안에 있는 악과 거짓을 뜻한다.

나라의 군대(이사야 34). 남방 왕을 대적하기 위하여 온 북방 왕의 군대(다니엘 11:13, 15, 20).

"북방 왕"은 교회 안에 있는 악의 거짓을 뜻하고, "남방 왕"은 교회 안에 있는 선의 진리를 뜻한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누가복음 21:20).

"예루살렘"은 교회를 뜻하고, "군대"는 교회를 못 쓰게 만든 악과 거짓을 뜻한다. 여기서는 교회의 종말을 뜻한 말세를 다루고 있다.

요엘서에 있는 "군대"는 악과 거짓을 뜻한다.

"내가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의 늣과 달팽이와 팟종이의 먹은 횟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요엘 2:25)

"메뚜기"와 그밖의 것이 극 외적인 것 안에 있는 거짓을 뜻하는 것은 위(424)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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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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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9: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는 그들로부터 감각적으로 되고 또 모든 것을 감각과 오류로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바와 같은 극히 얕은 것에 대한 거짓이 나온 것을 뜻한다. "황충"(메뚜기)을 인간 생명의 가장 외적인 것을 점유하고 있고 또 감각적이라 말하는 극히 얕은 것 안에 있는 거짓이라 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곧 말할까 한다. 말씀 안에 있는 황충(메뚜기)은 이러한 거짓을 뜻한다. 그러나 알아둘 것이 있다. 이 황충은 초원과 작물 위를 뛰어넘으며 먹어버리는 들판의 메뚜기 같이 보이지 아니하고 꼬마 동이나 난장이 같이 보이는 이것이다. 이것이 이러함은 이에 대한 기록으로 분명하다. "그들이 머리에 관을 쓰고, 얼굴은 사람 같고, 머리카락은 여자 같고, 이는 사자 같고, 철 흉갑을 둘렀으며 그들을 다스리는 왕이라 무저갱의 천사"라 하였기 때문이다.

고대 사람들이 "난장이"를 황충(메뚜기)이라 부른 것은 아래의 구절로 결론지을 수 있을 것이다.

"가나안 땅의 정탐들이 말하기를 우리는 아낙 자손 네피림을 보았나니 우리는 그들이 보기에도 메뚜기 같았을 것이니라"(민수기 13:33)

" 여호와께서 땅의 궁창에 앉으시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이사야 40:22)

그러나 말씀 안에 있는 "메뚜기"는 그들 사이에 펼쳐 있는 바와 같이 가장 외적 사물 안에 있는 거짓을 뜻하므로 나훔에 있는 "상고"(Crowned)와 "방백"(Commanders)과 같이 그들을 "메뚜기"라 말한 것이다.

"불이 너를 삼키며 느치가 먹는 것 같이 하더라 네가 느치 같이 스스로 많게 할 지어다. 네가 메뚜기 같이 스스로 많게 할 지어다. 네가 네 상고(商賈)를 메뚜기 같이 하였으며 너의 방백은 메뚜기 떼의 메뚜기 같으니라"(나훔 3:15-17)

거짓이 사람 속에 일어나는 교회에 속한 진리와 선을 먹어버린 데서 초원의 풀과 밭의 채소를 먹어버리는 메뚜기로 극 외적인 것 안에 있는 거짓을 뜻하게 한 것은 아래의 구절로 분명하다.

"네가 많은 종자를 들에 심을지라도 메뚜기가 먹으리라"(신명기 28:38)

"팥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달팽이가 먹었도다"(요엘 1:4)

"메뚜기와 느치가 달팽이가 팟종이 먹은 횟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요엘 2:25)

"애굽의 메뚜기"도 같은 것을 뜻한다. 이에 대해서 오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모세가 애굽땅 위에 그 지팡이를 들매, 동풍이 메뚜기를 불어들인지라, 메뚜기가 애굽 온 땅에 이르니 이런 메뚜기는 전에 없었더라 메뚜기가 밭의 채소를 다 먹었으므로 모세가 그 지팡이를 들 매, 메뚜기가 홍해에 몰아가더라"(출애굽기 10:12-19)

또 시편에는

"저희의 토산물을 황충에게 주시며 저희의 수고한 것을 메뚜기에게 주셨으며"(시편 78:46; 105:34-35)

애굽에서 일어난 기적은 교회의 황폐상(荒廢相)을 그린 것이요, 이 기적은 극 외적인 것 안에 있는 거짓으로 말미암아 못쓰게 되고 거칠게 된 것을 뜻한다. 또 인간 생명에 속한 극 외적인 것은 그에 의존하는 내적인 것이 닫히면 지옥적으로 된다. 이 때문에 "메뚜기"를 지옥을 뜻하는 "홍해에 내던져 버렸던"것이다.

요즈음에는 감각적인 것이 무엇을 뜻하며 감각적인 사람의 특질이 무엇인가 아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러나 "메뚜기"는 이것을 뜻하므로 "천국의 신비"에서 이에 대한 아래의 발췌를 인용할까 한다.

감각적인 것은 오관(五官)에 붙어있고 일치하는 인간의 마음의 생명에 속한 극 외적인 것 <천국의 신비 5077, 5767, 9212, 9216, 9331, 9730>.

모든 것을 육적인 감각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믿지 않는 사람, 그리고 이것은 상당한 것이라 하면서 저것은 거절하는 사람은 감각적인 사람이라 부르는 것 <천국의 신비 5094, 7693>.

그의 마음의 내성은 천국의 빛으로 보면 닫혀 있는 것, 그래서 그는 천국과 교회에 속한 진리는 아무것도 못 보는 것 <천국의 신비 6564, 6844, 6845>.

이러한 사람은 극 외적인 것 안에서는 생각하나 어떤 영적 빛에서 나온 내적인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 것 <천국의 신비 5089, 5094, 6564, 7693>.

요는 그들은 둔한 자연적 빛 안에 있는 것 <천국의 신비 6201, 6310, 6564, 6844, 6845, 6612, 6614, 6622, 6524>.

여기서부터 내적으로 그들은 천국과 교회에 속한 것을 반대하고 외적으로는 그 비위를 맞춰서 이것을 수단으로 하여 발휘하는 능력에 따라 열, 열하게 말할 수 있는 것 <천국의 신비 6201, 6316, 6844, 6845, 6948, 6949>.

스스로 거짓 안에서 깊이 확인하고 더 나아가서는 말씀의 진리에 반대하여 자신을 스스로 확인한 학식이 있고 박식한 사람은 누구보다도 더 감각적인 것 <천국의 신비 6313>.

감각적인 사람은 날카롭고 익숙하게 추리하는 것. 그들의 사상은 그들의 언어와 아주 가까워서 사상이 거의 언어 안에 있을 정도이기 때문인 것, 심지어는 그 사상이 입술에 있는 듯 하는 것. 이것은 그들이 모든 총명을 기억에서만 나오는 언어 안에만 두기 때문인 것, 또 그들의 몇은 교묘하게 거짓을 확인할 수 있는 것, 확인한 다음에는 그것들을 진리같이 믿는 것 <천국의 신비 195, 196, 5700, 10236>.

그러나 그들은 사물을 감각의 오류로 추리하고 확인하며 평범한 사람들은 그것으로 사로잡히고 말려들어 가는 것 <천국의 신비 5084, 6948, 6949, 7693>.

감각적인 사람은 남보다 더 간교(奸巧)하고 악독한 것 <천국의 신비 7693, 10236>.

탐하고 간음(姦淫)하고 주색에 빠지고 속이는 사람들은 세상 보는 데는 그렇게 나타나지 않지만 유독 감각적인 것 <천국의 신비 6310>.

그들의 마음의 내성은 더럽고 추잡한 것 <천국의 신비 6201>.

그들은 이것으로 지옥과 오가는 것 <천국의 신비 6311>.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감각적이며, 감각적이면 감각적일수록 더욱 더 깊이 지옥 안에 있는 것 <천국의 신비 4623, 6311>.

지옥적 영인들의 대기는 감각적인 사람과 뒤(背後)에서 합하는 것 <천국의 신비 6312>.

감각적인 것만으로 추리한 사람, 이로써 교회의 참된 진리를 반대한 사람들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뱀이라 부른 것 <천국의 신비 195, 196, 197, 6398, 6399, 10313>.

더욱이 사람의 감각과 감각적인 사람이 개재된 것은 <천국의 신비 10236>,

사람 속에 있는 감각적인 사물의 범위(範圍)는 <천국의 신비 9731>.

감각적인 사물은 나중에 있고 처음에 있어 안 되는 것,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에게 있어서는 이것이 마지막에 있고 내적인 것에 복종하나, 어리석은 사람에서는 이것이 첫째가고 다스리는 것, 이러한 사람은 말하자면 감각적인 사람이라 말 할 수 있는 것 <천국의 신비 5077, 5125, 5128, 7645>.

만일 감각적인 것을 제일 끝에 두면 그것에 의하여 이해성으로 가는 길이 열리며 발췌(拔萃)의 형식으로 진리가 다듬어 지는 것 <천국의 신비 5580>.

이러한 감각적인 것들은 마음의 내성에 종속하는 것을 공급하는 것 <천국의 신비 5077, 5081>.

총명한 것을 시중드는 감각적인 것과 자유의지를 시중드는 감각적인 것도 있는 것 <천국의 신비 5077>.

사상이 감각적인 것 이상으로 올라가지 아니하면 사람은 지혜를 즐길 수 없는 것 <천국의 신비 5089, 5094>.

그의 사상이 감각적인 것 이상으로 올라가면 사람은 밝은 빛 안으로 들어가고 마침내는 천국의 빛 안으로 들어가는 것 <천국의 신비 6183, 6313, 6315, 9407, 9730, 9922>.

고대 사람들은 감각적인 것 이상으로 올라가고 그것으로부터 추상화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 <천국의 신비 6313>.

만일 사람이 감각적인 것을 떠날 수 있고 주님으로 말미암아 천국의 빛 안으로 올라갈 수 있다면 그는 그의 영으로 영계에서 일어난 사물들을 지각할 수 있는 것 <천국의 신비 4622>.

그 이유는 생각하는 것은 육이 아니고 육 안에 있는 사람의 영혼이기 때문인 것, 그러므로 사람의 영이 육 안에서 생각하면 그만큼 영은 희미하고 어두운 가운데서 생각하는 것, 그러나 사람의 영이 육안에서 생각하지 아니하면 그만큼 영은 분명하고 빛 안에서 생각하는 것, 그러나 이것은 영적인 것에 있어서인 것 <천국의 신비 4622, 6614, 6622>.

감각적 과학적인 것은 이해성의 말단에 속한 것이요, 감각적 기쁨은 의지에 속한 말단의 것인 것 <천국의 신비 9996>.

짐승에게도 있는 감각적인 것과 짐승에게도 있지 아니한 감각적인 것과의 차이는 무엇인가 <천국의 신비 10236>.

감각적인 사람이기는 하나 악하지 아니한 사람이 있는 것, 그래서 그들의 내성이 그렇게 닫혀있지 않은 것(저 세상에서의 그들의 상태에 대해서는 <천국의 신비 6311>을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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