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д делата на Сведенборг

 

요한 계시록 풀이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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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 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는 이전 교회의 거짓이 진리를 상대로 싸우는 것을 뜻한다.

"전쟁"은 영적 전쟁 곧 거짓이 진리를 대항하고, 진리가 거짓을 대항하는 전쟁을 뜻한다(500). 이것이 있었다고 말한 천국에는 그밖의 다른 전쟁이 일어날 수 없기 때문이요, 일단 천사들로 구성되면 천국에서는 전쟁이 일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나간 이전 천국 안에서는 이 전쟁이 일어났던 것이다(21:1). 이 천국에 대해서는 거기서 드린 설명을 보시기 바란다. 왜냐하면, 이전 하늘은 용과 그 사자에게 떨어진 최후 심판에 의하여 지나갔으며, 이것이 아래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용이 쫓겨나 하늘에서 저희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로 뜻해 있기 때문이다. "용"이 새교회의 진리를 대항하여 싸우려는 거짓을 뜻하는 것은 위(537)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미가엘"은 어떠한 대천사(大天使)를 뜻하지 아니하고, "가브리엘"이니 "라파엘"도 그러한 천사를 뜻하지 아니하고 천국 안에서의 성직을 뜻한다. "미가엘"이 뜻하는 성직은 주께서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신 것과 하나님 아버지와 주는 영혼과 몸이 하나이듯 한 분이신 것과 또 사람은 십계명대로 살아야 하는 것과 그다음에 사람은 인정과 신앙을 갖는다는 것을 말씀으로 확인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수행된다. "미가엘"은 다니엘서에도 기재되어 있다(다니엘 10:13, 21; 12:1). 그는 또 다니엘 9, 10, 11에 나타난 바와 같은 성직을 뜻한다.

그러나 "가브리엘"은 여호와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과 그분이 이 세상에서 입으신 인성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신성이심을 말씀으로 가르치는 사람들의 성직을 뜻한다. 그래서 마리아에게 이것을 고시한 천사를 "가브리엘"이라 부른 것이다(누가복음 1:19, 26-35). 또 이러한 성직에 종사하는 사람들 역시 천국에서는 "미가엘"이니 "가브리엘"이라 불린다. "사자(使者)"는 최고의 뜻으로는 주를, 상대적 뜻으로는 천사들의 천국을 뜻하며, 천사의 사회도 뜻하는 것은 위(5, 65, 258, 342, 344, 415, 465)에서 보신바와 같다. 그러나 여기서는 한 성직을 뜻한다. 이름으로 불리기 때문이다. 또 다니엘서에는 미가엘을 "왕자"라 말해있다. 그런데 말씀 가운데 "왕자"는 원칙적 진리를 뜻하고, "왕"은 진리 자체를 뜻한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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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ty

  

'Thirty' has a twofold significance because it is is the product of five and six, and also three and ten. From five multiplied by six, it signifies some aspect of combat, because 'five' signifies some part or aspect, and 'six,' combat. From three multiplied by ten, it signifies something full of remains of good and truth, because 'three' signifies fullness, and 'ten,' remains of good and truth. A composite number involves the same as the simple numbers it has as its factors.

(Референци: 2 Samuel 5:4; Arcana Coelestia 5335; Luke 3, 3:23, 23; Numbers 4:3, 4:23,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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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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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10: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데"는 신성한 위풍과 능력 안에 있는 주를 뜻한다.

이 천사가 주님이신 것을 "구름을 입고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다는 그에 대한 기록으로, 또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며 우레 소리같이 말씀하신 것"으로 분명하다. 주님은 천사같이 보였다. 왜냐하면 주님은 친히 나타나실 때 천국 안에서나 천국 아래에서나 천사로 보이기 때문이며, 주님은 당신을 뵈옵도록 허락하신 자들의 받기에 알맞게 당신의 신성을 어떤 천사에게 채우시고, 당신의 임재자체(臨在自體) 곧 당신 자체 안에 계시거나 아니면 당신 자신의 본질 안에 계시는 주님은 어떠한 천사도 감당을 못하며 사람은 누구든지 더더욱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로써 당신은 천국 위에서는 해같이, 천사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어 보이고 이 세상 해가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보이는 것과 같다. 천국에서는 주님은 영원부터 계신 당신의 신성 안에 계시며, 동시에 영혼과 육체가 하나이듯 당신의 신성한 인성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당신을 당신의 신성한 능력으로 말미암아 "힘센 천사"라 말하였고, 또 "다른 천사"라 말한 것은 앞의 것과 당신에게 속한 다른 신성한 속성(屬性)으로 말미암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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