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書

 

호세아서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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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같이 날아 가리니 해산함이나 아이 뱀이나 잉태함이 없으리라

スウェーデンボルグの著作から

 

요한 계시록 풀이#585

この節の研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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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 주의 천적 교회와 천국에 위배되는 악평을 뜻한다.

"장막"은 "성전"과 거의 같은 것을 뜻한다. 곧 최고의 뜻으로는 주의 신성한 인성을 뜻하고, 상대적 의미로는 천국과 교회(191, 529)를 뜻한다. 그러나 "장막"은 상대적 의미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주께 대한 사랑 안에 있는 천적 교회를 뜻하고, "성전"은 주로부터 나온 지혜의 진리 안에 있는 영적 교회를 뜻하고, "천국에 사는 자들"은 천국을 뜻한다. "장막"이 천적 교회를 뜻하는 것은 천적이었던 태고 교회 때문이요 영적 교회인 고대 교회는 성전 안에서 거룩한 예배를 드렸기 때문이다. 장막은 나무로 지었고 성전은 돌로 지었으며 "나무"는 선을, "돌"은 진리를 뜻한다. "장막"이 신성한 사랑으로서의 주의 신성한 인성을 뜻하며 또 주께 대한 사랑 안에 있는 천국과 교회를 뜻하는 것은 아래 구절에 나타난다.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진실을 말하는 자로다"(시편 15:1-2)

"여호와께서 나를 그 초막 속에 숨기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시편 27:5)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된 처소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이사야 33:20)

"여호와께서 하늘을 거할 천막같이 펴셨으며"(이사야 40:22)

"너는 지존하신 여호와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오지 못하리니"(시편 91:9-10)

"여호와께서 그의 장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너희 중에 행하여"(레위기 26:11, 12)

"여호와께서 실로의 성막 곧 인간에 세우신 장막이 떠나시고"(시편 78:60)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요한계시록 21:3)

"나의 장막이 파멸되며"(예레미아 4:20; 10:20)

"하나님이 너를 장막에서 뽑아내며 생존하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시편 52:5)

그밖의 다른 곳에 이사야 16:5; 54:2; 예레미아 30:18; 예레미아애가 2:4; 호세아 9:6; 12:9; 스가랴 12:7

천적 교회였던 태고교회는 주께 대한 사랑 안에 있었고, 이것으로 주와 결합하였고, 장막 안에서 거룩한 예배를 보았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주께서 모세에게 명하사 장막을 세우게 하시고 천국과 교회의 모든 것을 표상케 하셨으니 그것은 거룩하여 모세와 아론과 그의 자손 외에는 아무도 그 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으니 혹이 누가 들어가 죽을가 하였느니라"(민수기 17:12-13; 18:1, 22-23; 19:14-19)

그 한 가운데 궤가 있었고 그 안에는 십계명의 두 판이 있었으며, 그 위에 속죄소와 두 그룹이 있었고, 또 휘장 밖에는 떡 상과 분향단(焚香壇)과 일곱 등 촛대가 있었으며, 이 모든 것은 천국과 교회를 표상한 것이었다; 출애굽기 26:7-16; 36:8-37에 기록되어 있으며 아래 구절로도 아는 바이다.

"시내산의 모세는 그 식양(式樣)을 따랐다"(출애굽기 25:9; 26:30)

그리고 천국에서 보여주신 것은 무엇이나 천국과 교회의 표상과 같은 것이다. 태고 인들이 장막 안에서 주를 거룩하게 예배드리고 또 사랑으로 주와 결합하는 기념으로 "장막 안에서의 절기"를 지키도록 한 것은 아래에 기재된 바와 같다(레위기 23:39-44; 신명기 16:13-14; 스가랴 14: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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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書

 

요한계시록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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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한 이름 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10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에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