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書

 

에스겔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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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스라엘 성읍들에 거한 자가 나가서 그 병기를 불 피워 사르되 큰 방패와 작은 방패와 활과 살과 몽둥이와 창을 취하여 칠년 동안 불 피우리라

スウェーデンボルグの著作から

 

요한 계시록 풀이#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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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21: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는 주께서 사랑의 선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교리와 그 인도하는 진리로서의 그리고 그로부터 그들이 있는 말씀으로서의 특질이 어떠한 것인가를 이해하고 아는 기능을 주신 것을 뜻한다.

"내게 말하는 자"는 천국에서 말씀하신 주를 뜻한다. 왜냐하면, 그는 위(21:9)에 기재된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한 사람이었고, 그는 천국에서 말하는 주를 뜻하기 때문이다(895). (금)갈대는 사랑의 선에서 나온 능력 또는 기능을 뜻하고, "갈대"는 능력 또는 기능을 (485), "금"은 사랑의 선을 뜻한다(211, 726). "척량"은 어떠한 사물의 특질을 아는 것을, 따라서 이해하고 아는 것을 뜻한다(486).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교리로서의 교회를 뜻하고 (879-880), "문들"은 말씀의 글자의 뜻에서 나온 진리와 선에 대한 지식을 뜻하고 또 그 지식 안에 있는 영적 생명으로 말미암아 진리와 선이 된 것을 뜻한다(899). "성곽"은 그로부터 그들이 있는(898), 글자의 뜻으로 있는 말씀을 뜻한다.

이로써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는 주께서 사랑의 선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교리와 그 인도하는 진리로서의 그리고 그로부터 그들이 있는 말씀으로서의 주의 새교회의 특질이 어떠한가를 이해하고 아는 기능을 주신 것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이것들이 이러한 것을 뜻하는 것은 글자의 뜻으로는 전연 알 수 없다. 글자의 뜻으로 보면 요한과 말하던 천사가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갖은 것만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이 낱말들 안에는 영적인 또 다른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예루살렘 성"은 어떤 성을 뜻하지 아니하고 교회를 뜻하며, 따라서 예루살렘을 성으로 말한 모든 것은 교회에 관한 위와 같은 것들을 뜻하고, 교회에 관한 모든 것은 자체에 있어서 영적인 것을 보아 분명하다. 이와 같은 영적 의미가 이러한 낱말들이 나타난 위에 말한 것 안에 내포되어 있기도 한다.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요한계시록 11:1)

천사가 "갈대로 척량한"모든 것 안에는 이와 같은 영적 의미가 있다(에스겔 40-48).

스가랴서에 있는 아래의 말씀 안에도 이 같은 뜻이 있다.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척량 줄을 그 손에 잡았기로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척량하여 그 장광을 보고자 하노라"(스가랴 2:1-2)

사실 이와 같은 영적 의미는 장막의 모든 사물과 예루살렘 성전 안의 모든 사물과 우리가 지금까지 읽어온 척량과 그 척량자체 안에도 있다. 그러나 글자의 뜻으로는 그중 하나도 보이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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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ウェーデンボルグの著作から

 

요한 계시록 풀이#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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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21: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크고 높은 성곽이 있으매" 그로부터 새교회의 교리가 있는 글자의 뜻으로 있는 말씀을 뜻한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교리로서의 주의 새교회를 뜻할 때는 "성곽"은 그로부터 교리가 있는 글자의 뜻으로 있는 말씀 이외에 다른 것을 뜻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성곽"이 그 도성과 주민들을 보호하듯, 그 속에 들어있는 영적 의미를 보호하기 때문이요, 글자의 뜻이 영적 의미의 기초요, 그릇이요, 지주(支柱)라는 것은 <성경에 관한 교리 27-36>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이 뜻이 영적 의미에 속하는 내적 신성한 진리가 상하지 않도록 하는 문지기인 것은 <97>을 보면, 교회의 교리는 말씀의 글자의 뜻에서 이끌어내야 하며 글자의 뜻에 의하여 굳혀야 하는 것은 <50-61>을 보시기 바란다.

"크고 높은 성이라"한 것은 신성한 선과 진리로서의 말씀을 뜻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위(896)에서와 같이 "큰 것"은 선에 속하고, "높은 것"은 진리에 속하기 때문이다. "성곽"이 보호하는 것을 뜻하며, 교회에 대하여 말할 때는 아래의 구절에서는 글자의 뜻으로 있는 말씀을 뜻한다.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곽 위에 파숫군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이사야 62:6)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이사야 60:14, 18)

"여호와가 그 사면에 볼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스가랴 2:5)

"아로왓 사람은 네 성 위에 있었고 용사들은 네 사면 성 위에 방패를 달아 네 아름다움을 온전케 하였도다"(에스겔 27:11)

이것은 두로에 관한 것이요, 두로는 말씀에서 나온 진리의 지식으로서의 교회를 뜻한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너희가 만일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너희는 그 성곽에 올라가 훼파하되"(예레미아 5:1, 10)

"여호와께서 처녀 시온의 성을 헐기로 결심하고 성곽으로 통곡하게 하셨으며 저희가 기운이 없어졌도다. 율법과 선지자들이 없어지리라"(예레미아애가 2:8-9)

"성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곽 위로 달리며 집에 오르며 창으로 들어가니"(요엘 2:9)

이것들은 진리를 속이는 것에 관한 것들이다.

"저희가 주야로 성곽 위에 두루 다니니 성중에는 잔해함이 있으며"(시편 55:10)

이 밖의 다른 곳은 이사야 22:5; 56:5; 예레미아 1:15; 에스겔 27:11; 예레미아애가 2:7.

"성곽"이 글자의 뜻 안에 있는 말씀을 뜻하는 것은 이 가름 아래에서 성곽과 기초와 측량이 많이 다루어져 있는 것을 보아 분명하다. 이유인즉 "성"이 뜻하는 새교회의 교리는 오로지 말씀의 글자의 뜻으로부터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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