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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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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내가 그들의 더러움과 그들의 범죄한대로 행하여 그들에게 내 얼굴을 가리웠었느니라

スウェーデンボルグの著作から

 

요한 계시록 풀이#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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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19: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자들의 고기와 자유 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는 모든 의미와 등차와 종류 안에 있는 말씀과 거기서 나온 교리의 진리를 거쳐서 주로부터 나온 선을 내 것 삼도록 하시는 것을 뜻한다.

"먹는 것"은 내 것 삼는 것을 뜻하며(89), 그들이 먹는 "고기"는 말씀과 거기서 나온 교회의 선을 뜻하며, "왕들과 군들과 장사들과 말들과 그 탄자들과 자유 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는 모든 의미와 등차와 종류 안에 있는 진리를 뜻한다. "왕들"은 말씀에서 나온 교회의 진리 안에 있는 사람들을 뜻하고, 추상적으로는 말씀에서 나온 교회의 진리를 뜻한다(20, 483). "장군들"은 선과 진리의 지식 안에 있는 사람들을 뜻하고, 추상적으로는 그 지식들을 뜻한다(337). "장사들"은 말씀에서 나온 교리로 말미암아 박식한 사람들을 뜻하고, 추상적으로는 거기서 나온 박식을 뜻한다(337). "말들"은 말씀의 이해성을 뜻하고, "말을 탄자들"은 말씀의 이해성에서 나온 지혜안에 있는 사람들을 뜻하고, 추상적으로는 거기서 나온 지혜를 뜻한다(298, 820). "자유 한 자들이나 종들이나"는 그들 스스로 아는 사람들과 남으로 아는 사람들을 뜻한다(337, 604). "대소 간에"는 보다 적고 큰 등차 안에 있는 사람을 뜻한다(527, 810).

이상으로 "그들이 그들의 고기를 먹으리라"는 모든 의미와 등차와 종류 안에 있는 말씀과 거기서 나온 교리에 속한 진리를 거쳐서 주로부터 나온 선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어떠한 사람도 말씀에서 나온 진리를 거치지 않고 주로부터 어떠한 영적 선을 가질 수 없는 것은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말씀의 진리는 천국의 빛 안에 있고 말씀의 선은 그의 볕 안에 있기 때문이요, 또 이에 따라서 이해성이 말씀을 거쳐서 천국의 빛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 의지는 천국의 볕 안으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랑과 인정은 말씀에서 나온 진리를 거치지 않고는 형태를 갖출 수 없고, 사람은 말씀에서 나온 진리를 거치지 않고는 다시날 수 없다. 사람으로 구성되는 교회자체도 진리에 의해서 형성된다. 그러나 이해하는 것 만으로서의 진리로서가 아니라, 진리에 의한 생활로 형성된다. 진리는 이리하여 의지 속으로 들어가 선이 된다. 이리하여 진리의 모양은 선의 모양으로 탈바꿈한다. 왜냐하면, 의지 그러므로 사랑에 속한 것은 선이라 부르고, 의지 또는 사랑에 속한 모든 것은 또한 인간 생명에 속하기 때문이다. 이상으로 열거되어 있는 자들의 "고기를 먹는다"는 것은 말씀을 거쳐서 나온 선을 내 것 삼는 것을 여기서 뜻하는 것이 분명할 것이다. "고기"는 여기서 고기를 뜻하지 않는 것을 누가 모르랴? 누가 어리석게도 주께서 큰 잔치에 모든 사람을 부르고 또 모이게 하여 그들에게 왕들과 장군들과 장사들과 말들과 탄자들과 자유 한 자나 종이나 대 소간의 먹을 고기를 주리라 생각할 수 있으랴? 이러한 것들 안에 영적 의미가 있는 것과 그 의미가 없으면 어떠한 사람도 그것들이 뜻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을 누가 보지 못하랴? 말씀은 그 속 내부가 영적인 것을 누가 굳이 부정 하리오? 만일 이러한 것들을 글자의 뜻으로 이해하여야 하고 영적 의미에 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물질적인 것 밖에 되지 못하지 않으랴? 에스겔서에 나온 아래의 것들은 이 사건들과 비슷하다.

"주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각종 새와 들의 각종 짐승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모여 오라 내가 너희를 원한 잔치 곧 이스라엘의 산 위에 예비한 큰 잔치로 너희는 사방에서 모여서 고기를 먹으며 피를 마실 지어다 너희가 용사의 고기를 먹으며 세상 왕들의 피를 마실 지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예비한 잔치의 기쁨을 너희가 배불리 먹으며 그 피를 취토록 마시며 내상에서 말과 기병과 모든 군사를 배불리 먹을지니라 내가 나의 영광을 열국 중에 나타내리라"(에스겔 39:17-21)

여기서 "고기"는 같은 식으로 말씀을 거쳐서 주로부터 나온 교회의 선을 뜻하고, "피"는 교회의 진리를 뜻한다. 피를 취하도록 마시게 주지 않으리라는 것과 그들이 주 여호와의 상에서 말과 기병과 용사와 모든 군사를 배부르도록 먹지 않으리라는 것을 누가 모르랴? 그래서 "고기"는 교회의 선을 뜻하고, "피"는 교회의 진리를 뜻하므로 성찬 때의 주의 "살(고기)과 피"는 주로부터 나온 신성한 선과 진리를 뜻하는 것이 분명하며, 요한복음 6:51-58에 언급한 "떡과 포도주"역시 같은 것을 뜻함이 분명하다. "고기"는 또 아래와 같은 말씀의 많은 구절 안에서는 선을 뜻한다.

"내가 그 고기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하고 그들에게 고기의 마음을 주리라"(에스겔 11:19; 36:26)

"내 육체(고기)가 마른 땅에서 주를 앙모하니이다"(시편 63:1)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시편 84:2)

"내 육체도 평안히 거하리니"(시편 16:9)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고기)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이사야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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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ウェーデンボルグの著作から

 

요한 계시록 풀이#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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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주께서 계시하신 말씀의 영적 의미와 영적 의미로 밝혀진 말씀의 내적 이해 곧 주의 강림을 뜻한다. "하늘이 열렸다"는 주로부터 나온 계시와 아래에 나오는 그 드러난 것을 뜻한다. "말"은 말씀의 이해를 뜻하고, "흰말"은 말씀의 내적 이해를 뜻한다(298). "흰말"은 이것을 뜻하고, 영적 의미는 말씀의 내적 이해를 뜻하므로, "흰말"은 여기서 영적 의미를 뜻한 것이다. 왜 이것이 주의 강림을 뜻하는가? 영적 의미에 의해서 주께서 말씀하신 것과 말씀은 주만을 다루는 것과 주는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신 것과 그리고 주님만으로 새교회가 존재하는 것이 분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주께서 가로되,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마태복음 17:5; 24:30; 26:64; 마가복음 14:61-62; 누가복음 9:34-35; 21:27; 요한계시록 1:7; 사도행전 1:9, 11)

또 주님은 이것을 심판이 일어나는 교회의 종말이 되는 세상 끝에 대하여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글자의 뜻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최후 심판이 이르면, 주께서 하늘 구름을 타고 천사들과 나팔소리와 함께 나타나실 것으로 믿는다. 그러나 이것은 이것을 뜻하지 아니하고 말씀 안에 나타나실 것을 뜻하는 것은 위(24, 642)의 설명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주님은 말씀의 영적 의미 안에 분명히 나타나신다. 주께서 말씀이신 것 곧 신성한 진리 자체인 것과 주께서 말씀의 가장 내적인 것으로써 말씀의 모든 것이 되시는 것뿐만 아니라, 주 친히 그 안에 삼위가 계시는 한 분 하나님이신 것, 따라서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신 것도 나타난다. 더욱이 당신의 인성을 영광스럽게 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사 인성을 신성으로 만드신 것도 나타난다. 주께서 영광스럽게 곧 신성으로 만드신 인성을 자연계에 있는 한 처녀 안에서 몸을 입지 아니하고서는 영광스럽게 또는 신성으로 만들 수 없는 자연적 인성이었다. 이 자연적 인성에 영원부터 가지고 계셨던 당신의 신성을 그때 하나 되게 하셨던 것이다. 그 합일은 당신이 입으셨던 인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신 시유(試誘), 그 마지막 시유는 십자가의 고통이었던 것에 의하여 그리고 동시에 말씀의 모든 것을 다하신 것에 의하여, 자연적 의미로 말씀의 모든 것을 다하셨을 뿐만 아니라 이미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당신만을 다루고 있는 영적 의미와 천적 의미에 있어서까지 다하신 것에 의하여 이루시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하여서는 <주님에 관한 교리>, <성경에 관한 교리>에 명시한 것을 보시기 바란다.

그런데 주께서 말씀이시요, 그 말씀이 육신이 되었으며(요한복음 1:1-2,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말씀을 다 응하게 하셨기 때문에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것은 주께서 말씀으로 오시는 것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하늘 구름"이 글자의 뜻을 뜻하는 것은 위(24, 642)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주께서 말씀으로 나타나시는 것을 뜻하는 것은 "흰말"이 말씀의 내적이해를 뜻하기 때문이요, 또 보좌에 앉으신 이의 이름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과 그리고 그의 이름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라(19:13, 16) 말하여 있기 때문인 것이 분명하다. 이로써 이제 분명한 것은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흰말"과는 주께서 계시하신 말씀의 영적 의미인 것과 그것에 의하여 밝혀진 말씀의 내적 이해 곧 주의 강림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기독교계에 있는 어느 누구도 이전에 미쳐 아무것도 모른 말씀의 영적 의미가 오늘날 계시되었다는 것은 영적 의미에 의하여 풀이되어 있는 모세 오경 중, 두 권 창세기와 출애굽기의 <천국의 신비(Arcana Coelestia)>와 <성경에 관한 교리 5-26>와 소저(小著) <백마(The White Horse)>의 처음부터 끝까지와 <천국의 신비(Arcana Coelestia)>에서 성경에 대하여 간추린 것과 그밖의 영적 의미가 없이는 단 한 구절도 이해할 수 없는 계시록 풀이를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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