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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으며 하늘 이슬에 젖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 그 때에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
다니엘서 4:25
요한 계시록 풀이＃60
60. "볼 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있어"는 주께서 영원한 생명이심을 뜻한다.
"살아있는 자"가 당신만이 생명이시오, 당신만으로 생명이 있는 것을 뜻하므로 "볼지어다. 내가 세세토록 살아 있어"는 당신만이 영원한 생명이시오, 그러므로 영원한 생명은 당신만으로 있는 것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영원한 생명은 주 안에 있고, 그러므로 주로부터 있기 때문이다. "세세토록"은 영원을 뜻한다. 영원한 생명이 주님만으로 있는 것은 아래의 구절들로 분명하다.
"예수 가라사대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한복음 3:36; 6:40, 47, 4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요한복음 6:47)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리"(요한복음 11:25-26, 그밖에)
이로써 주를 "세세토록 산 자라"한 것은 계시록의 아래의 구절에서 보는 바와 같다(요한계시록 4:9-10; 5:14; 10:6; 다니엘 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