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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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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 곳에 장사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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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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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21:20 "첫째 기초 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20절)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둘째는 자정이라"는 주께 직접 나아가며 악을 죄로 알고 끊음으로써 십계명대로 사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말씀의 글자의 뜻에서 이끌어낸 질서대로의 그 교리의 모든 것을 뜻한다. 왜냐하면, 이 밖의 다른 사람들 말고 이 사람들만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교리 안에 있으며, 이 두 사랑은 종교의 두 가지 본질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성곽의 열두 기초 석"이 말씀의 글자의 뜻에서 나온 새 예루살렘의 교리의 모든 것을 뜻하는 것은 위(902, 904)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보석"은 일반적으로 영적 의미를 거쳐서 속이 환하게 드려다 보이는 말씀에서 이끌어낸 교리의 진리를 뜻하며 (231, 540, 726, 911, 914), 여기서 보석 하나하나는 이같이 투명하게 보이는 특수적 어떤 진리를 뜻하는 것이다. 교리로서의 글자의 뜻 안에 있는 말씀이 모든 종교의 보석에 상응하는 것은 <성경에 관한 교리 43-45>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보석에서 나오는 두 빛깔이 있다. 붉은 빛과 흰 빛이 이것이다. 초록색, 황색, 청색 및 그밖의 많은 빛과 같은 다른 빛은 붉고 흰 빛과 검정빛갈로 구성되어 있고, 붉은 빛은 사랑의 선을 뜻하고, 흰 빛은 지혜의 진리를 뜻한다. 왜 붉은 빛이 사랑의 선을 뜻하느냐 하면 그것이 그해의 불에서 나온 빛에 그 근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나온 빛은 본질은 신성한 지혜에 따라서 지혜의 진리이요, 한편 검정은 그 근원이 그 그늘 곧 무지에서 나온다. 그러나 돌 하나하나가 어떠한 선과 진리를 뜻하는가를 설명하는 것은 너무 지루할 것이다. 그러나 이 순서로 그 돌 하나하나가 어떠한 특수적 선과 진리를 뜻하는가를 알려면 위(요한계시록 7:5-8, 349-361)의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룬 설명을 보시기 바란다. 왜냐하면, 거기서 각 부족의 이름이 나온 대로 여기 돌 하나하나도 같은 것을 뜻하기 때문이며, 거기서 다른 열두 부족은 똑같이 그 교회와 교리에 속한 모든 선과 진리를 그 순서대로 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가름 21:14에도 열두 기초 석에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이 쓰여 있었으며", 그 열두 사도는 주님과 주의 계명에 의한 생활에 대한 교리의 모든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903).

우림과 투밈이라 하는(출애굽기 28:15-21을 보시기 바란다) 아론의 흉패 위의 열두 보석같이 열두 돌도 같은 것을 뜻한다. 이에 대한 설명은 <천국의 신비(Arcana Coelestia) 9856-9882>에 붙였으나 한 가지 다른 것은 후자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인데 반하여 전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들이다. 기초석이 보석이라는 것은 이사야서에도 일러 있다.

"너 곤고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여 청옥으로 네 기초를 삼으며 석류석은 네 성문을 만들고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이사야 54:11-13)

"곤고한 자"는 주께서 이방인들로 세우실 교회를 뜻한다. 이사야서에,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나는 공평으로 줄을 삼고 의로 추를 삼으니"(이사야 28:16-17)

말씀에서 나온 모든 교리적 진리는 주를 시인하는 터 위에 세워야하므로 주를 말하여, "이스라엘의 돌이라"(창세기 49:24), "건축자들이 버린 모퉁이의 머릿돌이라"(마태복음 21:42; 마가복음 12:10-11; 누가복음 20:17-18)하였다.

모퉁이 돌이 머릿돌이라는 것은 예레미야서에서 나타난다(예레미아 51:26). 말씀 가운데 여러 곳에서도 주를 돌(盤石)이라 하였다. 따라서 "돌"은 당신 자신을 뜻하였다. 일렀으되,

"내가 이 반석(돌)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마태복음 16:18-19)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내 말을 듣고 하는 자는 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누가복음 6:47-48; 마태복음 7:24-25)

"돌"(盤石)은 말씀의 신성한 진리로서의 주를 뜻한다. 교회와 교리의 모든 것은 이 두 가지 것에 관련한다. 주께 직접 나아가야 할 것과 사람은 악을 죄로 알고 끊음으로서 십계명의 생활을 하여야 하는 이것이다. 따라서 교리에 속한 모든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에 관계가 있는 것은 인정에 관한 새 예루살렘 교리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거기서 이것을 차근차근 설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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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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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21: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는 주께서 사랑의 선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교리와 그 인도하는 진리로서의 그리고 그로부터 그들이 있는 말씀으로서의 특질이 어떠한 것인가를 이해하고 아는 기능을 주신 것을 뜻한다.

"내게 말하는 자"는 천국에서 말씀하신 주를 뜻한다. 왜냐하면, 그는 위(21:9)에 기재된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한 사람이었고, 그는 천국에서 말하는 주를 뜻하기 때문이다(895). (금)갈대는 사랑의 선에서 나온 능력 또는 기능을 뜻하고, "갈대"는 능력 또는 기능을 (485), "금"은 사랑의 선을 뜻한다(211, 726). "척량"은 어떠한 사물의 특질을 아는 것을, 따라서 이해하고 아는 것을 뜻한다(486).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교리로서의 교회를 뜻하고 (879-880), "문들"은 말씀의 글자의 뜻에서 나온 진리와 선에 대한 지식을 뜻하고 또 그 지식 안에 있는 영적 생명으로 말미암아 진리와 선이 된 것을 뜻한다(899). "성곽"은 그로부터 그들이 있는(898), 글자의 뜻으로 있는 말씀을 뜻한다.

이로써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는 주께서 사랑의 선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교리와 그 인도하는 진리로서의 그리고 그로부터 그들이 있는 말씀으로서의 주의 새교회의 특질이 어떠한가를 이해하고 아는 기능을 주신 것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이것들이 이러한 것을 뜻하는 것은 글자의 뜻으로는 전연 알 수 없다. 글자의 뜻으로 보면 요한과 말하던 천사가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갖은 것만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이 낱말들 안에는 영적인 또 다른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예루살렘 성"은 어떤 성을 뜻하지 아니하고 교회를 뜻하며, 따라서 예루살렘을 성으로 말한 모든 것은 교회에 관한 위와 같은 것들을 뜻하고, 교회에 관한 모든 것은 자체에 있어서 영적인 것을 보아 분명하다. 이와 같은 영적 의미가 이러한 낱말들이 나타난 위에 말한 것 안에 내포되어 있기도 한다.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요한계시록 11:1)

천사가 "갈대로 척량한"모든 것 안에는 이와 같은 영적 의미가 있다(에스겔 40-48).

스가랴서에 있는 아래의 말씀 안에도 이 같은 뜻이 있다.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척량 줄을 그 손에 잡았기로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척량하여 그 장광을 보고자 하노라"(스가랴 2:1-2)

사실 이와 같은 영적 의미는 장막의 모든 사물과 예루살렘 성전 안의 모든 사물과 우리가 지금까지 읽어온 척량과 그 척량자체 안에도 있다. 그러나 글자의 뜻으로는 그중 하나도 보이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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