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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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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스라엘이 요셉의 아들들을 보고 가로되 `이들은 누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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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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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2: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볼 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는 그러므로 그들이 위화한 교리 안에 그대로 남을 것과 그들이 거짓에 의해서 비참하게 피해를 입을 것을 뜻한다.

"침상"이 교리를 뜻하는 것은 곧 알게 될 것이다. "행음하는 것"이 진리의 위화를 뜻하는 것은 (134, 136)을 보면, "환난"이 거짓으로 부터의 침해를 뜻하는 것은 위(33, 95, 101)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큰 환난"은 비참한 침해를 뜻하는 것이다. "침상"이 교회를 뜻하는 것은 상응으로 말미암는다. 몸이 침대에서 쉬듯 마음은 교리 안에서 쉬기 때문이다. 그러나 "침상"은 모든 사람이 말씀으로 말미암든지, 아니면 그 자신의 총명으로 말미암든지 간에 그 자신을 스스로 위하여 얻는 교리를 뜻한다. 왜냐하면, 그 속에서 마음은 쉬고 또 마치 자는 듯, 하기 때문이다. 영계에서 그들이 눕는 침상은 그밖의 다른 근원에서 오지 않는다. 각자의 과학과 총명의 본질 여하에 따라 지혜 있는 사람에게는 화려한, 지혜 없는 사람에게는 저속한, 그리고 위화하는 사람에게는 더러운 그의 침상이 있기 때문이다. 누가복음에 있는 자리(침상)는 이것을 뜻한다.

"네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침상)에 누워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라"(누가복음 17:34)

이것은 최종심판에 대한 것이다. "한 자리에 두 남자"는 한 교리 안에 있으나 같은 생활 안에 있지 아니한 두 사람을 뜻한다. 요한복음에,

"예수께서 병자에게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요한복음 5:8-12)

또 마가복음에,

"예수께서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리고 서기관에게 이르시되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마가복음 2:5, 9, 11-12)

여기서 "침상"이 무엇을 뜻하는가 분명할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는 말과 어느 것이 쉽겠느냐"? 하셨기 때문이다. "자리를 들고 걸어가는 것"은 교리 안에서 묵상(黙想)하는 것을 뜻한다. 천국에서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다. 아모스서에 "침상"도 교리를 뜻한다.

"목자가 사자 입에서 건져냄과같이 사마리아에서 침상 모퉁이나 걸상 끝에 앉은 이스라엘 자손이 건져냄을 입으리라"(아모스 3:12)

"침상 모퉁이"와 "걸상 끝"은 교리의 진리와 선에서 더 먼 것을 뜻한다. 다른 곳에 있는 "침상"과 "걸상"과 "침실"도 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이사야 28:20;, 57:2, 7-8;에스겔 23:41; 아모스 6:4; 미가 2:1; 시편 4:4; 26:4; 12:3; 욥기 7:13; 레위기 15:4-5). 말씀의 선지서 가운데 "야곱"은 교리로서의 교회를 뜻하므로 그에 대하여 일렀으되,

"이스라엘이 침상 머리에서 경배 하니라"(창세기 47:31)

"요셉이 왔다 하니 그가 침상에 앉아"(창세기 48:2)

"야곱이 그 발을 침상에 거두고 기운이 진하여"(창세기 49:33)

"야곱"은 교회 교리를 뜻한다. 그래서 때때로 내가 야곱에 대하여 생각하면 내게는 좀 위, 정면에 침상에 누워있는 한사람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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