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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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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레아는 안력이 부족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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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기독교 #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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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결합과 연합이 세상에선 친구를 잔칫상에 초대함으로써 이루 어진다는 것은 알려졌다. 왜냐하면 친구들을 초대한 자는 식탁에 초대 할 때,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한 목적이나 우정을 증진시키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적인 목적으로 손님들이 초대될 때는 우정이 더 많이 증대된다. 고대 교회 때와 그리고 초대 기독교회 때는 애찬 (愛餐•feasts of charity)들이 있었다. 그 경우에 진심으로 주님의 예배 안에서 교인들이 서로의 결속을 강화하였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성소 근처에서 함께 희생제를 드리는 것은 여호와와 예배와의 일치를 상징했다. 고기가 희생제물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그들이 먹은 고기를 거룩하다고 했다 (예레미야 11:15; 학개 2:12 등등). 그렇다면 온 세상의 죄를 위하여 스스로 재물이 되신, 주님의 성만찬에서 받은 유월절 양의 살과 떡과 포도주가 얼마나 더 거룩하겠는가!

성찬을 수단으로 주님과의 결합은 일반 조상으로부터 유래되는 가족들의 결함을 예로들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후손들 모두가 그로부터 질서대로 혈연관계를 이루고 있으며, 처음 그루터기에서 무엇인가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다는 아니지만, 아무튼 살과 피를 이어받았으며, 그들은 선조로부터 살과 피와 혼 (soul)을 물려받으며, 어떤 유사한 것들에로의 경향성으로 그들이 결합하였다. 또한 결합은 그들의 얼굴과 태도에서 일반적인 방법으로 분명하며, 그러므로 그들이 한 몸이라고 했다. (창세기 29:14; 37:27; 사무엘하 5:1; 19:12-13 등등)

그것은 모든 진실한 자와 축복 받은 자들의 아버지이신 주님과의 결합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주님과의 결합은 사랑과 신앙에 의해서 나오므로 이 둘은 한 몸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말씀하셨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요한복음 6:56)

이것은 떡과 포도주에 의해서 되지 않고, 그것들과 상응하는 주님 자신의 것이며, 주님에게서만 전달되는 사랑의 선과 신앙의 진리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누가 모르겠는가? 모든 결합은 사랑에 의해 이루어지며, 신뢰가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떡을 살이라고 믿고, 포도주를 피라고 믿으면서, 그들의 생각을 더 이상 올리려 하지 않는 자들은 그대로 그렇게 믿도록 놓아두라. 그러나 역시 떡과 포도주 안에 가장 거룩하고 주님과의 결합이 있게 하는 무엇이 들어 있다고 믿는 자들, 그리고 이것이 계속 주님의 것으로 남아 있지만, 사람에게 자기 자신의 것인양 전달되고 귀속된다고 믿는 자들 역시 그렇게 믿도록 놓아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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