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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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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그들이 그 땅에 평안히 거하고 두렵게 할 자가 없게 될 때에 부끄러움을 품고 내게 범한 죄를 뉘우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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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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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21: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는 주께서 사랑의 선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교리와 그 인도하는 진리로서의 그리고 그로부터 그들이 있는 말씀으로서의 특질이 어떠한 것인가를 이해하고 아는 기능을 주신 것을 뜻한다.

"내게 말하는 자"는 천국에서 말씀하신 주를 뜻한다. 왜냐하면, 그는 위(21:9)에 기재된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한 사람이었고, 그는 천국에서 말하는 주를 뜻하기 때문이다(895). (금)갈대는 사랑의 선에서 나온 능력 또는 기능을 뜻하고, "갈대"는 능력 또는 기능을 (485), "금"은 사랑의 선을 뜻한다(211, 726). "척량"은 어떠한 사물의 특질을 아는 것을, 따라서 이해하고 아는 것을 뜻한다(486).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교리로서의 교회를 뜻하고 (879-880), "문들"은 말씀의 글자의 뜻에서 나온 진리와 선에 대한 지식을 뜻하고 또 그 지식 안에 있는 영적 생명으로 말미암아 진리와 선이 된 것을 뜻한다(899). "성곽"은 그로부터 그들이 있는(898), 글자의 뜻으로 있는 말씀을 뜻한다.

이로써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는 주께서 사랑의 선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교리와 그 인도하는 진리로서의 그리고 그로부터 그들이 있는 말씀으로서의 주의 새교회의 특질이 어떠한가를 이해하고 아는 기능을 주신 것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이것들이 이러한 것을 뜻하는 것은 글자의 뜻으로는 전연 알 수 없다. 글자의 뜻으로 보면 요한과 말하던 천사가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갖은 것만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이 낱말들 안에는 영적인 또 다른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예루살렘 성"은 어떤 성을 뜻하지 아니하고 교회를 뜻하며, 따라서 예루살렘을 성으로 말한 모든 것은 교회에 관한 위와 같은 것들을 뜻하고, 교회에 관한 모든 것은 자체에 있어서 영적인 것을 보아 분명하다. 이와 같은 영적 의미가 이러한 낱말들이 나타난 위에 말한 것 안에 내포되어 있기도 한다.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요한계시록 11:1)

천사가 "갈대로 척량한"모든 것 안에는 이와 같은 영적 의미가 있다(에스겔 40-48).

스가랴서에 있는 아래의 말씀 안에도 이 같은 뜻이 있다.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척량 줄을 그 손에 잡았기로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척량하여 그 장광을 보고자 하노라"(스가랴 2:1-2)

사실 이와 같은 영적 의미는 장막의 모든 사물과 예루살렘 성전 안의 모든 사물과 우리가 지금까지 읽어온 척량과 그 척량자체 안에도 있다. 그러나 글자의 뜻으로는 그중 하나도 보이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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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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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하늘에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는 천국과 교회가 처음에 그랬던 것과 같이 주의 것이 되고, 또 이제는 천국과 교회가 주의 신성한 인성에 속한 천국과 교회의 둘을 다 영원까지 다스리실 것이기 때문에 천사들이 축하하는 것을 뜻한다.

"큰 음성이 나서"는 천사들의 축하를 뜻하고, "세상 나라가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었다"고 말한 것은 천국과 교회가 처음부터 그랬던 것과 같이 주의 나라가된 것과 이제는 그것들이 주의 신성한 이성에 속한 나라가 된 것을 뜻하고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 리로다" 는 주께서 그 교회를 다스리실 것을 뜻한다. "하늘의 큰 음성"이 주께 대한 축하를 뜻하는 것은 주께서 이제는 당신의 큰 권세를 가지셨기 때문이요 이 "큰 음성이"요약해서 나오는 11:17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여기서 "주"는 영원부터 여호와이신 주를 뜻하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누가복음 1:32, 35)이신 당신의 신성한 인성으로도 다스리실 것은 아래의 말씀에 분명히 나타난다.

"아버지께서 만물을 아들의 손에 주셨으니"(요한복음 3:35)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7:2)

"아버지여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요한복음 17:10)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태복음 28:18)

주는 당신의 신성한 인성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라 나는 아버지 안에 아버지는 내 안에 있느니라"(요한복음 10:30, 38; 14:5, 12)

주의 인성이 신성이심을 시인하지 아니하면 교회가 망할 수밖에 없는 것을 여기 덧붙여야 할 것이다. 만일 시인하지 아니하면 주 친히 가르치신 바와 같이 (요한복음 14:20; 15:4-6; 17:23) 주는 사람 안에 있을 수 없고 사람은 주 안에 있을 수 없기 때문이요, 이 결합이 교회에 속한 사람을 만들고 이에 따라서 교회를 구성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왜 주의 신성한 인성(神的人性)을 뜻하는가? 그리스도는 메시아요, 메시야는 이 세상에 오실 것으로 되어있는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메시아이심은 이것으로 나타난다.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 하고(메시아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요한복음 1:41)

"여자가 가로되 메시아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아노니"(요한복음 4:25)

"메시아"는 희랍어에 있어서 그리스도와 같이 히브리어로 기름 부음을 입은 자를 뜻하기 때문이다. 메시야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은 아래의 구절에 나타난다.

"대제사장이 예수께 묻되 내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마태복음 26:63; 마가복음 14:61; 요한복음 20:31)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요한복음 11:27)

"베드로가 가로되 우리는 주께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요한복음 6:69)

주의 신성한 인성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은,

"천사가 마리아에게 가로되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성령이 네게 임하사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누가복음 1:31-32, 35 그밖의)

이상으로 "우리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었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가 분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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