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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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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이에 벨사살이 명하여 무리로 다니엘에게 자주옷을 입히게 하며 금 사슬로 그의 목에 드리우게 하고 그를 위하여 조서를 내려 나라의 세째 치리자를 삼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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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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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또 느부갓네살의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속에서 금,은 기명을 옮겨다가 바벨론 신당에 두었던 것을 고레스 왕이 그 신당에서 취하여 그 세운 총독 세스바살이라 이름한 자에게 내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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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지혜 #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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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이해성은 폐장에, 사상은 폐의 호흡에 상응하기 때문에 말씀 가운데 "얼(soul)"과 "영(spirit)"(animan et spiritum)은 이해성을 뜻한다.

보기를 들면,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태복음 22:37)

"하나님께서 새 마음과 새 영을 주시리니" (에스겔 36:26;시편 51:10, 12)

"심장"이 의지의 사랑을 뜻하는 것은 위에서 말하였다. 그러므로 "얼"과 "영"은 이해성의 지혜를 뜻하는 것이다. (378-381)

성령이라고도 하는 하나님의 영은 신성한 지혜를 뜻한다. 그러므로 사람의 빛이 되는 신성한 진리는 (주님에 관한 교리 50-51)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주께서 제자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한복음 20:22)

"여호와 하나님이 생기를 아담의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 2:7)

또 당신은 선지자에게 말씀하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바람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에스겔 37:9)

다른 곳에도 비슷하다. 그래서 주를 코의 입김이라 생기라 하였던 것이다. 호흡은 코를 지나가며 그것으로 지각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지적인 사람은 냄새를 잘 맡는다. 지성이 모자란 사람을 코가 무디다 하는 것이다.

같은 이유로 히브리어로 그리고 몇몇 그 밖의 나라에서도 영과 바람의 낱말은 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영이라는 낱말은 입김을 뜻하는 낱말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숨을 거두었다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은 영을 바람 또는 폐로부터 입김처럼 불어나오는 것과 같은 기체로 생각하며, 얼(soul)도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이상으로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사랑과 모든 이해성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뜻하고, "새 마음과 새 영을 주리라"는 새 의지와 새 이해성을 주시는 것을 뜻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영"은 이해성을 뜻하기 때문에 브사렐에 대하여 일렀으되,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을 주시니" (출애굽기 31:3)

또 여호수아에게 대하여,

"그에게 지혜의 신이 충만하니" (신명기 34:9)

또 다니엘에게 대하여 느브갓네살이 말하기를,

"네게 비상한 영이 있어 네가 명철과 총명과 지혜가 있다 하도다" (다니엘서 5:11-12, 14)

또 이사야서에 일렀으되

"영에 있어서 혼미하던 자도 총명하게 되며 (이사야서 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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