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hayibheli

 

예레미야서 51:35

Funda

       

35 나와 내 육체에 대한 잔학이 바벨론에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시온 거민이 말할 것이요 내 피 흘린 죄가 갈대아 거민에게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예루살렘이 말하리라

Okususelwe Emisebenzini kaSwedenborg

 

요한 계시록 풀이 #459

Funda lesi Sigaba

  
Yiya esigabeni / 962  
  

459.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은 이에 따라서 그들이 아무것도 아닌 거짓에 입각한 예배 안에 있는 것을 뜻한다.

말씀 가운데 "우상"은 거짓예배를 뜻한다. 따라서 허위(거짓)를 좋아하는 것은 거짓 예배를 뜻한다. 그리고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은 모든 종류의 거짓에 입각한 예배와 아무것도 아닌 거짓에 근거한 예배를 통 털어서 말한 것이다. 더욱이 우상을 만든 금속과 그 모양과 옷은 고대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것에 근거하여 그들의 예배가 있었던 종교의 거짓을 표상하였다. 곧 "금으로 된 우상"은 신성한 것에 대한 거짓을, "은제 우상"은 영적인 것에 대한 거짓을, "동으로 된 우상"은 인정에 대한 거짓을 뜻하고, "돌로 된 우상"은 신앙에 대한 거짓을, "목제 우상"은 선한 일에 대한 거짓을 뜻한다. 이 모든 거짓은 회개의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 안에, 곧 악을 하나님께 위배되는 죄로서 끊지 않는 사람들에게 있다. 아래 구절에 있는 새긴 형상과 부어 만든 초상(肖像)의 우상은 영적으로는 이 같은 것들을 뜻한다.

"사람마다 아는 것으로 어리석게 되었도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이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그것들은 헛것이요 잘못 만든 것이니 징벌하실 때 멸망할 것이라"(예레미아 10:14-15; 51:17-18)

"새긴 상은 공장의 손이 만든 것이라 말도 못하고 다 무지하고 어리석은 것이니 그 도는 나무라 모두 공교한 사람의 만든 것이라"(예레미아 10:3-5; 8-10)

"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그 속에는 생기가 도무지 없느니라"(하박국 2:18-19).

"그 날에 사람이 숭배하려고 만들었던 그 은(銀)우상과 금 우상을 두더지와 박쥐에게 던지고"(이사야 2:18, 20)

"그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되 자기의 공교함을 따라 우상을 만들었으며"(호세아 13:2)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징벌케 하되 곧 너희의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에서라"(에스겔 36:25)

"맑은 물"은 진리를, "우상"은 거짓된 예배를 뜻한다.

"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이사야 30:22)

또 아래의 우상도 그릇된 종교와 거기서 나온 예배 이외에 다른 것을 뜻하지 않는다.

"벨사살 왕이 그 금, 은, 동, 철, 목, 석으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고 때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과 예루살렘 성전의 금과 은의 그릇으로 마시니 … 인생 중에서 쫓겨나서 그 마음이 들짐승의 마음과 같았고"(다니엘 5:1-5, 그밖에)

그밖에도 많은 다른 곳에 있다(이사야 10:10-11; 21:9; 31:7; 40:19-20; 41:29; 42:17; 48:5; 예레미아 8:19; 50:38-39; 에스겔 6:4-5; 14:3-6; 미가 1:7; 5:13; 시편 115:4-5; 135:15-16; 레위기 26:30).

"우상"은 인간고유의 총명에서 나온 거짓예배를 적절하게 뜻하고 있다. 사람이 어떻게 그것을 만들고, 나중에는 그것을 꾸려 진리같이 보였는가는 이사야 44:9-20에.

  
Yiya esigabeni /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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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44:9-20

Funda

      

9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의 기뻐하는 우상은 무익한 것이어늘 그것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10 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누구뇨

11 보라, 그 동류가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그 장색들은 사람이라 그들이 다 모여 서서 두려워하며 함께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12 철공은 철을 숯불에 불리고 메로 치고 강한 팔로 괄리므로 심지어 주려서 기력이 진하며 물을 마시지 아니하여 곤비하며

13 목공은 줄을 늘여 재고 붓으로 긋고 대패로 밀고 정규로 그어 사람의 아름다움을 따라 인형을 새겨 집에 두게 하며

14 그는 혹 백향목을 베이며 혹 디르사나무와 상수리 나무를 취하며 혹 삼림 중에 자기를 위하여 한 나무를 택하며 혹 나무를 심고 비에 자라게도 하나니

15 무릇 이 나무는 사람이 화목을 삼는 것이어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더웁게도 하고 그것으로 불을 피워서 떡을 굽기도 하고 그것으로 신상을 만들어 숭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하기도 하는구나

16 그 중에 얼마는 불사르고 얼마는 고기를 삶아 먹기도 하며 고기를 구워 배불리기도 하며 또 몸을 더웁게 하여 이르기를 아하, 따뜻하다 내가 불을 보았구나 하면서

17 그 나머지도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하여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도다

18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 눈이 가리워져서 보지 못하며 그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라

19 마음에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으므로 내가 그 나무의 얼마로 불을 사르고 그 숯불 위에 떡도 굽고 고기도 구워 먹었거늘 내가 어찌 그 나머지로 가증한 물건을 만들겠으며 내가 어찌 그 나무토막 앞에 굴복하리요 말하지 아니하니

20 그는 재를 먹고 미혹한 마음에 미혹되어서 스스로 그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