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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 51:34

Funda

       

34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나를 먹으며 나를 멸하며 나로 빈 그릇이 되게 하며 용같이 나를 삼키며 나의 좋은 음식으로 그 배를 채우고 나를 쫓아내었으니

Okususelwe Emisebenzini kaSwedenborg

 

요한 계시록 풀이 #620

Funda lesi Sigaba

  
Yiya esigabeni / 962  
  

620.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는 그들이 교회의 진리를 섞음질하지 아니하였으며, 거짓으로 그것들을 더럽히지 아니하였으며, 오로지 그것들이 진리이기 때문에 진리를 사랑한 것을 뜻한다.

"여자"가 진리에 대한 애정으로 말미암은 교회를 뜻하고, 여기서는 반대의 뜻으로 거짓애정으로 말미암은 교회를 뜻하는 것은 위(434, 533)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진리에 대한 애정으로 말미암은 교회를 뜻한다.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였다" 말하였으며,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는 것"은 간음과 매춘행위를 뜻하기 때문이다. "간음하고 매춘행위를 하는 것"이 말씀을 섞음질하고 속이는 것을 뜻하는 것은 역시 위(134)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정절이 있는 자라"는 그것들이 진리이기 때문에 그러므로 영적 애정으로 진리를 사랑하였기 때문에를 뜻한다. 왜 정절이 이러한 사람들을 뜻하는가? "처녀"는 주님과 더불어 결합하여 아내 되기를 원하는 신부로서의 교회를 뜻하기 때문이요, 주님과 더불어 결합되기를 원하는 교회는 그것들이 진리이기 때문에 진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진리대로 살면 진리에 의해서 결합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로써 말씀 안에 있는 이스라엘과 시온과 예루살렘을 "처녀"라 "딸들"이라 부르는 것은 "이스라엘"과 "시온"과 "예루살렘"은 교회를 뜻하기 때문이다. 주의 교회 안에 있는 이와 같은 사람들은 다 그들이 처녀이건, 청년이건, 아내이건, 남편이건, 소년이건, 노인이건, 소녀이건, 노파이건 "처녀"를 뜻하는 것은 "처녀 이스라엘"(예레미아 18:13; 31:4, 21; 아모스 5:2; 요엘 1:8), "처녀 유다"(예레미아애가 1:15), "처녀 딸 시온"(열왕기하 19:21; 이사야 37:22; 예레미아애가 1:4; 2:13), "예루살렘의 처녀들"(예레미아애가 2:10), "처녀 딸 내 백성"(예레미아 14:17)과 같은 처녀가 기록되어 있는 말씀을 보면 분명할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교회를 "열 처녀"에 비유하셨던 것이다(마태복음 25:1 및 그 아래). 또 예레미아서에 일렀으되,

"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 춤추며 즐거워하겠고"(예레미아 31:4, 13)

"또 다윗은 하나님이여 저희가 주의 행차하심을 보았으니 곧 나의 하나님, 나의 왕이 성소에 행차하시는 것이라 소고치는 처녀도 그중에 있었도다"(시편 68:24-25)

"또다시 왕의 귀비 중에는 영광의 딸이 있으며 왕후는 오빌의 금으로 꾸미고 왕의 우편에 서도다. 딸이여 듣고 볼 지어다 왕이 너의 아름다움을 사모할지라. 두로의 딸이 예물을 드리고 백성 중 부한 자도 네 은혜를 구하리로다. 왕의 딸이 궁중에서 모든 영화를 누리니 그 옷은 금으로 수놓았도다. 수놓은 옷을 입은 저가 왕께로 인도함을 받으며 시종하는 동무 처녀들도 왕께로 이끌려 갈 것이라"(시편 45:9-15)

이 구절 가운데 "왕"은 주를 뜻하며, "왕후"는 아내로서의 교회를, "딸과 처녀들"은 선과 진리에 대안 애정을 뜻한다. 말씀의 다른 곳의 "처녀"도 같은 애정을 뜻한다. 여기는 동시에 "청년들"도 기재되어 있다. "청년"은 진리를, "처녀"는 애정을 뜻하기 때문이다. 아래 구절에서 보는 바와 같다.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아모스 8:11, 13)

"시온이여 너는 부끄러워 할 지어다 대저 바다가 말하기를 나는 구로하지 못하였으며 생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 남자들을 양육하지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라"(이사야 23:4)

"주께서 처녀 유다를 슬픔에 밟으셨도다. 내 근심을 볼 지어다 나의 처녀와 소년들이 사로잡혀 갔도다"(예레미아애가 1:4, 15, 18)

"그의 형통함과 아름다움이 어찌 그리 큰지 소년은 곡식으로 강건하며 처녀는 새 포도주로 그러하리로다"(스가랴 9:17)

"그 성읍 거리에 소년 소녀들이 가득히 거기서 장난하리로다"(스가랴 8:5)

"예루살렘의 처녀들은 머리를 땅에 숙였도다. 처녀 시온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비교할고? 내 처녀들과 소년들이 칼에 죽었나이다"(예레미아애가 2:10, 13, 21)

그밖의 다른 구절은 예레미아 51:20-23; 예레미아애가 5:10-12; 에스겔 9:4, 6; 시편 78:62-64; 신명기 32:25.

  
Yiya esigabeni / 962  
  

Okususelwe Emisebenzini kaSwedenborg

 

요한 계시록 풀이 #533

Funda lesi Sigaba

  
Yiya esigabeni / 962  
  

533.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 있고"는 천국에 있는 주의 새교회 곧 새 하늘과 땅 위에 있을 주의 새교회 곧 새 예루살렘을 뜻한다.

"이 여자"가 주의 새교회를 뜻하는 것은 이 장(章) 안에 있는 특수한 것들을 영적 의미로 알면 분명하다. "여자"가 말씀의 다른 곳에 있어서와 같이 교회를 뜻하는 것은 434를 보면 분명할 것이다. 교회를 뜻하는 것은 교회를 주의 신부 또는 아내라 부르기 때문이다. 왜 여자가 "해를 입고"로 보였을까? 그 교회가 주께 대한 사랑 안에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 교회는 주를 시인하며 그의 계명을 지키기 때문이다. 이것이 주를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요한복음 14:21-24). "해"가 사랑을 뜻하는 것은 53을 보시기 바란다.

왜 그 여자의 발아래 "달"이 보였을까? 아직은 천국에 있는 그 교회와 결합되어 있지 아니한 땅 위의 교회를 뜻하기 때문이다. "달"은 자연적인 사람 가운데 있는 총명과 신앙을 뜻한다(413). 그리고 "발 아래"보인 것은 땅 위에 있게 될 것을 뜻한다. "발"은 다르게는 결합되어 있는 때의 교회 자체를 뜻한다.

천국에도 땅 위에서와 같이 교회가 있는 것은 알아 두어야 할 것이다. 거기도 말씀이 있으며, 성전도 있고, 그 안에서는 설교도 있으며, 목자와 성직자의 일들이 있다. 왜냐하면, 그곳 모든 천사들은 사람이며 그들이 이 세상을 떠난 것은 그들의 생명의 연속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도 사랑과 지혜로 완성되며 각기 이 세상을 떠날 때 그가 가지고 있던 진리와 선에 대한 애정의 정도에 따라서 완성된다.

머리에 열두 별의 면류관을 쓰고 있는 해를 입고 있는 여자는 여기서는 그들 안에 있는 교회를 뜻한다. 그러나 천국 안에 있는 교회는 사랑과 지혜가 일치하는 땅 위의 교회도 있지 아니하면 존속(存續)할 수 없기 때문에, 또 이 교회가 있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달이 여자의 발 아래"보였다.

그러나 이것은 여기서는 특히 오늘날의 교회에 있어서와 같이 결합이 없는 신앙을 뜻한다. 왜 그것과 결합하는 땅 위에 교회가 있지 아니하면 하늘에 교회가 있을 수 없는가? 천사들이 있는 천국과 사람들이 있는 교회는 사람에게 있어서 속과 겉같이 하나로 움직이기 때문이요 또 사람이 가지고 있는 내적인 것은 외적인 것이 내적인 것과 결합되지 아니하면 그 상태를 지속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외적인 것이 없는 내적인 것은 기초 없는 집과 같거나, 땅 위에 있고 땅 안에 있지 아니한 씨와 같아서 뿌리 없는 어떠한 것과 같기 때문이다.

요는 그것이 존재 할 수 있는 결과 없는 원인과 같기 때문이다. 이상으로 이 세상 어딘가에 말씀이 있고, 또 그것으로 주를 알 수 있는 한 교회가 꼭 있어야하는 것이 얼마나 절대적으로 필요한가 알 수 있을 것이다.

  
Yiya esigabeni /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