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hayibheli

 

에스겔 16:39

Funda

       

39 내가 또 간음하고 사람의 피를 흘리는 여인을 국문함 같이 너를 국문하여 진노의 피와 투기의 피를 네게 돌리고

Okususelwe Emisebenzini kaSwedenborg

 

요한 계시록 풀이 #216

Funda lesi Sigaba

  
Yiya esigabeni / 962  
  

216.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는 이것이 진리에 대한 애정으로 되어야 하며 그릇된 것을 싫어하는데서 나와야 하는 것을 뜻한다.

여기서 "열심을 내라"말하였다. 위(3:15)에서 이미 "차든지 덥든지 하기를 원하노라"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덥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열심을 내라"(질투하라)는 영적 열기(볕)을 뜻하며, 영적 열기는 사랑에 대한 애정, 여기서는 진리의 사랑에 대한 애정을 뜻하기 때문이며, 또 진리의 사랑에 대한 애정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또한 그릇된 것을 싫어하는 데서도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회개(悔改)는 이것을 뜻한 것이다.

말씀 안에 있는 "열심"(질투)은 주께 대하여 말할 때는 사랑도, 진노도 뜻한다.

사랑을 뜻하는 것은 요한복음 2:17; 시편 69:9; 이사야 37:32; 63:15; 에스겔 39:25; 스가랴 1:14; 8:2

진노를 뜻하는 것은 신명기 32:16, 21; 시편 79:5; 에스겔 8:3, 5; 16:42; 23:25; 스바냐 1:18; 3:8.

그러나 주안에 있는 열심(질투)은 진노가 아니다. 겉으로만 그렇게 보일 따름이요, 속은 사랑이다. 겉으로 그렇게 보이는 것은 주께서 사람을 책망하실 때 주께서 성내신 듯 보이며 특히 인간 자신의 악이 자기를 벌할 때 그렇게 보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사랑으로 그렇게 허락하신 것이다. 그의 악이 옮겨지도록 하신 것이다. 마치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가 그들의 악을 제거하기 위하여 징계하는 것과도 같다. 이로써 왜 여호와께서 친히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라 말씀하셨는가의 이유를 알게 되었을 것이다(신명기 4:24; 5:9-10; 6:14-15).

  
Yiya esigabeni / 962  
  

IBhayibheli

 

에스겔 37

Funda

   

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7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11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12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13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14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1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6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취하여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취하여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17 그 막대기들을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18 네 민족이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것이 무슨 뜻인지 우리에게 고하지 아니하겠느냐 ? 하거든

19 너는 곧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에브라임의 손에 있는바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취하여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즉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20 너는 그 글 쓴 막대기들을 무리의 목전에서 손에 잡고

21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간바 열국에서 취하며 그 사면에서 모아서 그 고토로 돌아가게 하고

22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로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

23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케 한즉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24 내 조상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25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26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케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27 내 처소가 그들의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28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의 가운데 있으리니 열국이 나를 이스라엘을 거룩케 하는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