圣经文本

 

에스겔第16章:42

学习

       

42 불로 너의 집들을 사르고 여러 여인의 목전에서 너를 벌할지라 내가 너로 곧 음행을 그치게 하리니 네가 다시는 값을 주지 아니하리라

来自斯威登堡的著作

 

요한 계시록 풀이#502

学习本章节

  
/962  
  

502.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한 분 하나님을 시인하지 아니하며, 또 계명의 교훈대로 살지 아니한 교회 안에 있는 자아애에서 나온 주권욕(主權慾과)과 인간 고유의 총명의 교만에서 나온 지배욕의 두 지옥적 사랑을 뜻한다.

"소돔"은 곧 알게 될 것이나 영적으로 자아애에서 나온 주권욕을 뜻하고, "애굽" 역시 곧 알게 될 것이나 인간 고유의 총명의 교만에서 나온 지배욕을 뜻한다. 이 두 사랑을 뜻하므로 영적으로 말하던 "소돔과 애굽"이라 말한 것이다. 왜 이 두 사랑이 한 분 하나님을 시인하지 아니하고, 주를 예배하지 아니하며, 또 계명의 교훈대로 살지 아니한 교회 안에서 판을 치는가 하면 사람은 이 두 사랑을 나면서부터 타고 나오고, 자라서는 그 안에 들어가며, 마침내는 이 사랑은 구주이신 하나님과 그 계명에 의한 생활에 의하지 않고는 제거될 수 없기 때문이요, 또 이 두 악은 주께 나아가지 아니하면 구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제거 되지 아니하며, 또 사람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인도되지 아니하면 그의 교훈에 의한 생활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실은 그 나름대로 생활이 주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그 안에 천국과 거기에서 나온 교회에 속한 어떠한 것이 있는 생활이 아니다. 생명이신 그분만이 그 생활을 주시는 것이다.

주께서 그 생명이신 것은 요한복음 1:1, 4; 5:26; 6:33-35; 11:25-26; 14:6, 19, 그밖의 것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자아애에서 나온 주권욕과 인간 고유의 총명의 교만에서 나온 지배욕이 지옥의 모든 사랑의 우두머리요,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악과 거기서 나온 거짓의 우두머리인 것은 오늘날 모르고 있다. 이 두 사랑의 기쁨 곧 마음의 모든 기쁨을 뛰어난 기쁨은 그것을 모르게 하고 있는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그것들이 "소돔"과 "애굽"이다. "소돔"이 자아애에서 나온 주권욕 임은 모세 오경에 소돔에 대한 기록 곧 그들이 놋의 집에 들어간 천사들에게 폭행을 가하려 하였으나 불과 유황이 하늘에서 그들에게 비가 오듯 떨어졌다(창세기 19:1)는 기사에 나타난다. "불과 유황"은 자아애와 그 정욕을 뜻한다.

나는 비슷한 일이 일어나 이 같은 성과 사회가 최후 심판 때 뒤엎어지고 지옥으로 내던져지는 것을 보았다. "소돔과 고모라"도 이 자아애와 그들의 악을 뜻한다.

이사야 1:10; 3:8-9; 13:19; 예레미아 23:14; 49:18; 50:37, 40; 예레미아애가 4:6; 에스겔 16:46-50; 아모스 4:11; 스바냐 2:9-10; 신명기 29:22; 32:32; 마태복음 10:14-15; 11:23; 마가복음 6:11; 누가복음 10:10-12; 17:28-29

"소돔"이, 이 사랑을 뜻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는 모른다. 그러나 사후에 있는 일이지만 이것을 기억해 두었다가 여러분이 영계에 오시면 이것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알아 두어야 할 것이 있다. 자아애에서 나온 주권욕이 있는가하면, 일을 사랑하는 데서 오는 주권욕도 있는 이것이다. 나중 사랑은 천적이지만 앞의 사랑은 지옥적 사랑이다. 그래서 하나를 머리로 삼으면 다른 것은 발이 된다. 곧 자아애에서 나온 주권욕이 머리가 되면 일을 사랑하는 데서 오는 주권욕 곧 주로부터 나와 이웃을 받들고 섬기는 사랑은 처음에는 발이 되고, 나중에는 발바닥이 되고, 결국은 발로 짓밟히게까지 된다. 그러나 일을 사랑하는 데서 오는 주권욕 곧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천국 사랑이 머리가 되면 자아애에서 나온 주권욕 곧 위에서 보신 바와 같이 지옥적사랑이 다음 가면 처음에는 발이 되었다가, 나중에는 발바닥이 되고, 마지막에는 발로 짓밟히게 된다. 그러나 이 두 사랑은 이 세상에서는 구분하기 힘들다. 겉모양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으로 이 두 사랑을 구분할 수 있다. 천적인 사랑은 주께 나아가고 십계명의 교훈대로 사는 사람에게 있고, 지옥적 사랑은 주께 나아가지 아니하고 십계명의 교훈대로 살지 않는 사람에게 있는 이것이다.

  
/962  
  

圣经文本

 

요한계시록第11章

学习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8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11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13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하시리로다' 하니

16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 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7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하시도다

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