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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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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제 육일에는 갓 자손의 족장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드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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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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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4: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는 말씀의 글자의 뜻으로 말미암은 일반적 진리 안에 있는 기독교도로 구성된 새 하늘을 뜻한다.

영계에 대기가 있고, 물도 이 세상에 있어서와 같다. 가장 높은 천국 천사들이 사는 대기는 에델(Ether)과도 같고, 중간 천국 천사들이 사는 대기는 수정과도 같고, 이 마지막 것은 천국 가장자리에서는 바다같이 보인다.

말씀의 글자의 뜻에서 나온 일반적 진리 안에 있는 사람들은 여기서 산다. "물"이 진리를 뜻하는 것은 위(50)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때문에 물이 흘러 모이는 "바다"는 가장자리에 있는 신성한 진리를 뜻하는 것이다. 따라서 "보좌위에 앉으신 분"이 주를 뜻하고 (230) "보좌 앞에 하나님의 일곱 영"이 되는 "일곱 등불"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장차 신성한 진리 안에 있을 (237) 새교회를 뜻하므로 보좌 앞에 있는 "유리 바다"가 가장자리에 있는 사람들의 교회를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나는 허락하심을 입고 천국의 가장자리에 있는 바다도 보았고, 그 안에 있는 사람들과 대화도 나누었고, 따라서 경험에 비추어 이에 대한 진리를 알게 된 것이다. 나 보기에 그들은 바다에 있는 듯 보였다. 그러나 그들은 바다에 있는 것이 아니라 대기 속에 있다는 것이었다. 이것으로 보아 바다가 가장자리에 있는 주로부터 나온 신성의 가상(假像)이라는 것이 내게 있어서는 확실해졌다.

영계에 바다가 있다는 것은 요한이 자주 본 것으로 분명하다(여기서와 같이 요한계시록 5:13; 7:1-3; 8:8-9; 10:2, 8; 12:12; 13:1; 14:7; 15:2; 16:3; 18:17-19, 21; 20:13).

이것을 "수정 같이 맑은 유리 바다"라 말한 것은 주로부터 나온 신성한 진리의 속이 드려다 보이는 것으로(透明度) 말미암는다. 가장자리에 있는 신성한 진리는 영계에서는 바다와 같이 나타나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래의 구절에 있어서와 같이 말씀의 다른 곳에 있는 "바다"도 같은 것을 뜻한다.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쪽 바다로 절반은 서쪽 바다로 흐를 것이라"(스가랴 14:8)

"예루살렘에서 흐른 생수"는 주께서 나온 교회의 신성한 진리를 뜻한다. 그러므로 "바다"는 그 신성한 진리가 마지막 고이는 곳이다.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첩경이 큰 물에 있었으나"(시편 77:19)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 바다 가운데 길을 큰 물 가운데 첩경을 내고"(이사야 43:16)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시편 24:2)

"여호와께서 땅의 기초를 두사 영원히 요동치 않게 하셨나이다. 옷으로 덮음 같이 땅을 바다로 덮으시며"(시편 104:5-6)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셨다"는 것은 교회요, "땅"으로 뜻한 교회가 일반적 진리 위에 세워진 것을 뜻한 것이다. 일반적 진리가 바닥이요 기초이기 때문이다.

"내가 바빌론의 바다를 메마르게 하고 그 샘으로 마르게 하리니 바다가 바빌론에 넘침이여 그 많은 파도가 그것에 덮였도다"(예레미아51:36, 42)

"바빌론의 바다가 메마르고 샘으로 마르게 하리니"는 교회의 모든 진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없어질 것을 뜻한다.

"저희가 여호와를 쫓을 것이라 그때 자손들이 떨며 바다에서부터 오되"(호세아 11:10)

"바다에서부터 오는 자손들"은 일반적이며 궁극적 진리 안에 있는 사람들을 뜻한다.

"그 전을 하늘에 세우시며 그 궁창의 기초를 땅에 두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여호와께서"(아모스 9: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저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곡간에 두시도다"(시편 33:6-7)

"내가 꾸짖은즉 바다가 마르며 하수가 광야가 될 것이며"(이사야 50:2 그밖에)

"바다가" 천국의 가장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신성한 진리를 뜻하므로 "두로와 시돈"은 바다에 가깝다고 하여 선과 진리에 속한 지식에 있어서의 교회를 뜻하며 따라서 "바다의 섬들"은 신성한 예배에서 보다 더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을 뜻한다(34).

이로 인하여 히브리어로 "바다"는 "서쪽"이라 말하였다. 곧 햇빛이 저녁을 향하여 기울어가는 곳(黃昏) 또는 진리가 흐려지는 곳을 뜻하였다.

"바다"가 영적인 것을 떠난 인간의 자연적인 것도, 이에 따라서 지옥도 뜻하는 것은 아래에 가서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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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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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그 문짝에 그룹들과 종려와 핀 꽃을 아로새기고 금으로 입히되 그 새긴데 맞게 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