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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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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한 소년이 달려와서 모세에게 고하여 가로되 `엘닷과 메닷이 진 중에서 예언하더이다' 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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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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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그 교회가 말씀의 진리를 하나도 남지 않은데 까지 흩을 것을 뜻한다.

"거룩한 성"은 거룩한 예루살렘을 뜻하고, 거룩한 예루살렘은 교리의 진리 안에 있는 새교회를 뜻한다. "거룩한 것"은 신성한 진리에 속하고(173), "성"은 교리를 뜻하기(194) 때문이다. 따라서 성을 "짓밟는다"는 것은 그 교리의 진리를 흐트러뜨리는 것을 뜻하는 것이요, "마흔 두 달"은 아무것도 남지 않는 끝이 올 때까지를 뜻하며, 교리의 진리가 말씀에서 나온 진리를 뜻하는 것은 교회의 교리와 이에 관련하는 모든 것이 말씀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오늘날 교회의 내적인데 있는 사람들이 말씀의 진리와 거기서 나온 교회의 교리와 이에 속한 모든 것을 그렇게 흐트러뜨려 왔다는 것을 "무저갱에서 올라온 짐승이 두 증인을 죽인 것으로" 이 11:7에서는 기록되어 있다. 또 이것은 장(章)마다 부록으로 있는 영계에서의 대화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마흔 두 달"은 교회의 진리와 선이 하나도 남지 않는 마지막에 이르기까지를 뜻한다. 왜냐하면, 마흔 둘은 6주와 같은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왜냐 하면 육칠(6x7)에 사십이로써 육(晝)는 끝까지 완전한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여섯"은 이것을 뜻하며, "한 주일"(7일)은 심적 상태를 뜻한다. 그래서 "일곱째 주"는 거룩한 상태 곧 주께서 다스리기 시작하는 교회의 새로운 상황을 뜻하기 때문이다. 아래의 구절에 이 숫자는 이 같은 것을 뜻한다.

"바다에서 올라온 큰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요한계시록 13:5; 583)

왜 "여섯"은 그 곱이요, 곱수는 홀수에 있어서와 같이 같은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셋 반"도 이 수와 같은 것을 뜻한다. "마흔 두 달"은 삼년 반이되기 때문이다. "달"수를 기록한 것은 "달"이 충분한 상태를 뜻하기 때문이다(이사야 66:23; 요한계시록 22:1-2; 창세기 29:14; 민수기 11:18-20; 신명기 21: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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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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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8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11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13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하시리로다' 하니

16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 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7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하시도다

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