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민수기 11:23

Studie

       

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Ze Swedenborgových děl

 

요한 계시록 풀이 # 489

Prostudujte si tuto pasáž

  
/ 962  
  

489.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그 교회가 말씀의 진리를 하나도 남지 않은데 까지 흩을 것을 뜻한다.

"거룩한 성"은 거룩한 예루살렘을 뜻하고, 거룩한 예루살렘은 교리의 진리 안에 있는 새교회를 뜻한다. "거룩한 것"은 신성한 진리에 속하고(173), "성"은 교리를 뜻하기(194) 때문이다. 따라서 성을 "짓밟는다"는 것은 그 교리의 진리를 흐트러뜨리는 것을 뜻하는 것이요, "마흔 두 달"은 아무것도 남지 않는 끝이 올 때까지를 뜻하며, 교리의 진리가 말씀에서 나온 진리를 뜻하는 것은 교회의 교리와 이에 관련하는 모든 것이 말씀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오늘날 교회의 내적인데 있는 사람들이 말씀의 진리와 거기서 나온 교회의 교리와 이에 속한 모든 것을 그렇게 흐트러뜨려 왔다는 것을 "무저갱에서 올라온 짐승이 두 증인을 죽인 것으로" 이 11:7에서는 기록되어 있다. 또 이것은 장(章)마다 부록으로 있는 영계에서의 대화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마흔 두 달"은 교회의 진리와 선이 하나도 남지 않는 마지막에 이르기까지를 뜻한다. 왜냐하면, 마흔 둘은 6주와 같은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왜냐 하면 육칠(6x7)에 사십이로써 육(晝)는 끝까지 완전한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여섯"은 이것을 뜻하며, "한 주일"(7일)은 심적 상태를 뜻한다. 그래서 "일곱째 주"는 거룩한 상태 곧 주께서 다스리기 시작하는 교회의 새로운 상황을 뜻하기 때문이다. 아래의 구절에 이 숫자는 이 같은 것을 뜻한다.

"바다에서 올라온 큰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요한계시록 13:5; 583)

왜 "여섯"은 그 곱이요, 곱수는 홀수에 있어서와 같이 같은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셋 반"도 이 수와 같은 것을 뜻한다. "마흔 두 달"은 삼년 반이되기 때문이다. "달"수를 기록한 것은 "달"이 충분한 상태를 뜻하기 때문이다(이사야 66:23; 요한계시록 22:1-2; 창세기 29:14; 민수기 11:18-20; 신명기 21:11, 13)

  
/ 962  
  

Ze Swedenborgových děl

 

요한 계시록 풀이 # 173

Prostudujte si tuto pasáž

  
/ 962  
  

173. "거룩하고 진실하신 이가 가라사대"는 신성한 진리로서의 주님을 뜻한다.

이것이 주님인 것은 분명하다. 왜 "거룩하고 진실하신 이"가 신성한 진리로서의 주를 뜻하는가? 신성한 진리로서의 주를 "거룩하다"말하고, 신성한 선으로서의 주를 "공의"라 말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당신의 신성에서 나오는 신성한 진리를 "성령"이라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 성령이 여기서 "거룩하고 진실 된 자"이다. 말씀 가운데 "거룩하다"는 말씀이 자주 나오나 어디서는 진리에 관련한다. 그리고 모든 진리 곧 자체에 있어서 진리는 선으로부터 있고, 선은 다시 주님으로부터 그 진리가 있는 선은 공의(公義)라 말한다.

이 때문에 지혜의 진리 안에 있는 천사들 곧 영적이라 말함을 입는 천사들은 "거룩하다"는 말을 듣고, 사랑의 선 안에 있는 천사들 곧 천적이라 말하는 천사들은 공의라는 말을 듣고,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도 이같이 불리는 것이다. 이로써 선지자와 사도들을 "거룩하다"말하는 것이다. "선지자"와 "사도"는 교회 교리에 속한 진리를 뜻하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말씀을 거룩하다 말한다. 말씀은 신성한 진리요, 장막의 궤안에 있는 말씀은 거룩한 것 가운데서도 거룩한 것이라, 또는 "지성소"라 말하기 때문이다. 같은 식으로 예루살렘을 거룩하다 말한다. "예루살렘"은 신성한 진리 안에 있는 교회를 뜻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제단, 장막, 아론과 그 자손의 옷도 기름부음을 입은 뒤에는 거룩하다는 말을 들었다. "기름"은 사랑의 선을 뜻하며, 이것이 거룩하게(性別)하며, 또 성별된 모든 것은 진리에 관련하기 때문이다. 주님은 신성한 진리 자체이기 때문에, 주님만이 거룩하신 것은 아래의 구절들로 분명하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 하오리이까 오직 주 만 거룩하시나이다"(요한계시록 15:4)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시라"(이사야 54:5)

"이스라엘의 구속자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이르시되"(이사야 49:7)

"우리의 구속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니라"(이사야 47:4)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이사야 43:14)

"그날에 그들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여호와를 진실히 의뢰하리니"(이사야 10:20)

그밖의 다른 곳에도 이사야 1:4; 5:19; 12:6; 17:7; 29:19; 30:11-12; 41:16; 45:11, 15; 48:17; 55:5; 60:9; 예레미아 50:29; 다니엘 4:13, 23; 시편 78:41

주께서 거룩하심 자체이기 때문에 천사가 마리아에게 이르되,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입으리라"(누가복음 1:35)

또 주께서 당신 자신에게 대하여 말씀하시되,

"아버지여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함이니 이다"(요한복음 17:17, 19)

이로써 진리 곧 주로부터 있는 것이 거룩함 자체임은 주만이 거룩하시기 때문인 것이 분명하다. 이 문제에 대하여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아니하고 …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라"(요한복음 16:13-15)

"보혜사 곧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한복음 14:26)

"성령"이 주의 지혜에 속한 생명, 그러므로 신성한 진리인 것은 <주님에 관한 교리 51>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로써 "거룩하시고 진실하신 이"가 신성한 진리로서의 주님이신 것이 분명할 것이다. "거룩한 것"이 진리에 속하고, "공의"가 선에 속하는 것은 두 낱말들이 나타나는 말씀의 아래 구절들로 분명하다.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요한계시록 22:11)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 되시도다"(요한계시록 15:3)

"거룩함과 의로 주를 섬기리니"(누가복음 1:75)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마가복음 6:20)

"이 세 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요한계시록 19:8)

  
/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