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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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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노인 중 백성의 장로와 유사되는 줄을 네가 아는 자 칠십인을 모아 데리고 회막 내 앞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께 서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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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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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그 교회가 말씀의 진리를 하나도 남지 않은데 까지 흩을 것을 뜻한다.

"거룩한 성"은 거룩한 예루살렘을 뜻하고, 거룩한 예루살렘은 교리의 진리 안에 있는 새교회를 뜻한다. "거룩한 것"은 신성한 진리에 속하고(173), "성"은 교리를 뜻하기(194) 때문이다. 따라서 성을 "짓밟는다"는 것은 그 교리의 진리를 흐트러뜨리는 것을 뜻하는 것이요, "마흔 두 달"은 아무것도 남지 않는 끝이 올 때까지를 뜻하며, 교리의 진리가 말씀에서 나온 진리를 뜻하는 것은 교회의 교리와 이에 관련하는 모든 것이 말씀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오늘날 교회의 내적인데 있는 사람들이 말씀의 진리와 거기서 나온 교회의 교리와 이에 속한 모든 것을 그렇게 흐트러뜨려 왔다는 것을 "무저갱에서 올라온 짐승이 두 증인을 죽인 것으로" 이 11:7에서는 기록되어 있다. 또 이것은 장(章)마다 부록으로 있는 영계에서의 대화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마흔 두 달"은 교회의 진리와 선이 하나도 남지 않는 마지막에 이르기까지를 뜻한다. 왜냐하면, 마흔 둘은 6주와 같은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왜냐 하면 육칠(6x7)에 사십이로써 육(晝)는 끝까지 완전한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여섯"은 이것을 뜻하며, "한 주일"(7일)은 심적 상태를 뜻한다. 그래서 "일곱째 주"는 거룩한 상태 곧 주께서 다스리기 시작하는 교회의 새로운 상황을 뜻하기 때문이다. 아래의 구절에 이 숫자는 이 같은 것을 뜻한다.

"바다에서 올라온 큰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요한계시록 13:5; 583)

왜 "여섯"은 그 곱이요, 곱수는 홀수에 있어서와 같이 같은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셋 반"도 이 수와 같은 것을 뜻한다. "마흔 두 달"은 삼년 반이되기 때문이다. "달"수를 기록한 것은 "달"이 충분한 상태를 뜻하기 때문이다(이사야 66:23; 요한계시록 22:1-2; 창세기 29:14; 민수기 11:18-20; 신명기 21: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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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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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하나님의 성 곧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은 새교회의 교리가 그들의 심장에 쓰일 것을 뜻한다.

"새 예루살렘"은 새교회를 뜻한다. 또 그것이 성이라 말할 때의 "새 예루살렘"은 교리로서의 새교회를 뜻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 곧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그 위에 쓴다."는 것은 새교회의 교리가 그들의 심장에 쓰일 것을 뜻하는 것이다. "예루살렘"이 교회를 뜻하고, 성으로서의 "예루살렘"이 교리로서의 교회를 뜻하는 것은 아래 880, 881에서 알게 될 것이다.

"성"은 교리를 뜻한다. "땅"과 특수적으로 "가나안 땅"은 집단적으로 교회를 뜻하기 때문이다. 가나안 땅의 나누인 유물들은 교회의 여러 가지 것을 뜻하며 그 안에 있는 성들은 교리를 뜻한다. 이로써 천사들이 말씀 안에 나온 성들을 그밖에 달리 이해하지 않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이것은 많은 경험에 비추어 내게 있어서는 확실한 것이다. 산과 작은 산과 골짜기와 샘과 강(江)도 같이 이 모든 것은 교회 안에 있는 이와 같은 것을 뜻한다. "성"이 교리를 뜻하는 것은 아래의 구절에 어느 정도로 나타나 있다.

"땅이 공허하게 되고 땅이 황무하게 되며 땅이 더럽게 되었으나 약탈을 당한 성읍이 훼파되고 성읍이 황무하고 성문이 파괴되었음이라"(이사야 24:3-5, 10-12)

"사자가 그 수풀에서 올라왔으며 네 땅을 황폐케 하려고 나왔은즉 네 성읍들이 무너졌느니라. 내가 들 낙타를 보았도다. 네 성읍들이 황폐하였느니라. 땅이 슬퍼할 것이며 모든 성읍이 도망하여 거하는 사람이 없으리라"(예레미아 4:7, 26-29)

여기서 "땅"은 교회이요, "성"은 그 교리이다. 그릇된 교리에 의하여 교회가 황폐케 된 것을 이렇게 기록하였다.

"파멸하는 자가 각 성에 이를 것인즉 한 성도 면치 못할 것이며 골짜기는 훼파되며 평원은 파멸되리라"(예레미아 48:8)

이같이 보라 내가 너로 온 땅 앞에 견고한 성읍이 되게 하였은즉(예레미아 1:18)

이것은 선지자에게 말한 것이다. "선지자"는 교회 교리를 뜻하기 때문이다(8)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리라"(이사야 26:1-2)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요한계시록 16:18-19)

"선지자가 높은 산위에 남으로 향하여 성읍 형상을 보았더라. 한 천사가 벽과 문과 방과 현관을 척량하였더라. 그 성의 이름은 여호와 거기 계시더라"(에스겔 40:1-49)

"한 시내가 있어 하나님의 성을 기쁘게 하더라"(시편 46:4)

"그가 애굽인을 격동하사 애굽인을 치게 하시리니 성읍을 치며 나라가 나라를 칠 것이라"(이사야 19:2)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가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마태복음 12:25)

이 가운데 "성"은 영적 의미로 교리를 뜻한 것이다.

이사야 6:11; 14:4, 17, 21; 19:18-19; 25:1-3; 33:8-9; 54:3; 64:10; 예레미아 7:17, 34; 13:18-19; 32:42, 44; 33:4; 스바냐 3:6; 시편 48:2; 55:9; 107:4, 7; 마태복음 5:14 및 그밖에도 이와 같다.

성의 이 뜻에 비추어 주님의 비유 가운데 있는 성이 무엇을 뜻하는가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 은 열 무나를 주며 장사하리라 하니라 그가 돌아와서 종을 부르니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열 무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또 그 둘째가 와서 가로되 다섯 무나를 만들었나이다.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셨느니라"(누가복음 19:12-19)

여기서도 성은 교리 또는 교리의 진리를 뜻한다. 그리고 성을 다스리는 것은 총명스럽고, 지혜 있는 것을 뜻하며, 열은 많은 것을, 다섯은 약간을 뜻한다. 그리고 장사하여 이(利)를 남기는 것은 각자의 기능을 발휘하여 총명을 얻는 것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새교회의 교리를 뜻하는 것은 이에 대한 기록들로 분명하다(요한계시록 21). 여기에 크기(長廣高)와 그 문과 그 성곽과 그 기초가 기록이 되어 있으며, 이것들은 예루살렘이 교회를 뜻하면 교리에 속한 것 이외에 어떠한 다른 것도 뜻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교회가 교회인 것은 그밖의 다른 것으로 말미암지 않는다. "예루살렘 성"이 교리로서의 교회를 뜻하므로 이것을 "진리의 성"(스가랴 8:3-4)이라 말하였으며, 또 많은 곳에 "거룩한 성"이라 말한 것이다.

거룩한 것은 주로부터 나온 진리에 속하기 때문이다(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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