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마태복음 5

Studie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 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33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35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36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40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Komentář

 

마태복음 5장의 의미 탐구

Napsal(a) Ray and Star Silverman (strojově přeloženo do 한국어)

This fresco was created by Franz Xaver Kirchebner in the Parish church of St. Ulrich in Gröden, Italy, which was built in the late 18th century.

5장


산 정상에서


1. 예수께서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올라가시니, 앉으시니 제자들이 예수께로 나아왔다.

2. 그리고 입을 열어 그들에게 가르치시며 말씀하셨다,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정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르게 될 것임이요.

7. 자비로운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자비를 베풀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정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모든 악한 말을 너희를 거스려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말할 때에는 너희가 복이 있나니.

12. 기뻐 뛰며 즐거워하라 너희 상이 하늘에 많음이니라 그들이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군중이 모이기 시작하고 갈릴리뿐만 아니라 데카폴리스, 예루살렘, 유대, 요단강 너머 지역에서도 많은 무리가 예수님께로 오자, 예수님은 산에 올라가 설교하기로 결심하십니다.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라는 핵심적인 가르침으로 설교를 시작합니다.5:1).

유혹의 목적 중 하나는 우리의 영적 빈곤을 깨닫게 하여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마음속으로 인정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유혹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인데, 하나님 없이는 우리가 완전히 무력하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산상수훈"이라고 불리는 예수님의 가장 유명한 연설의 첫 마디를 듣기 위해 예수님을 따라 산으로 올라가는 것이 바로 우리 중 일부입니다.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라는 말씀으로 시작하십니다.5:3). 이것이 설교 전체를 지배하는 주요 아이디어입니다. 모든 사랑과 모든 지혜는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며 우리 자신으로부터 온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만큼,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사랑과 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인정, 즉 우리의 영적 가난을 인정하는 것이 바로 천국을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본질적인 진리를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선하고 참된 모든 것이 오직 주님에게서만 온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슬픔과 고통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번째 축복은 애도할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위로를 주시는지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우리가 기도하며 주님께로 향하고 그분의 이름을 부를 때, 보혜사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잃어버린 진리를 회복하고 새로운 진리를 가르쳐 주며 희망과 위로로 우리를 채워 주십니다. 이러한 잃어버린 진리가 다시 기억에 떠오를 때, 우리는 하나님 없이는 참으로 "심령이 가난한" 존재라는 것을 기억합니다. 우리가 진리와 선의 원천이라고 믿는 오만함에서 벗어나 겸손을 경험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유쾌하고 선량하며 자신의 잘못을 기꺼이 인정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더 이상 논쟁에서 이기거나 자신을 방어하려는 열망이 없어지고, 우리의 통제할 수 없는 낮은 본성("땅")이 길들여지고, 조용해지고, 정복됩니다. 세 번째 축복은 이러한 온화한 기질을 묘사합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5:4). 1

이 첫 세 가지 축복은 하나님을 모든 것을 주시는 분으로 인정하는 사람("심령이 가난한 자"), 진리의 위로를 갈망하는 사람("애통하는 자"), 성품이 온유하고 절제하는 사람("온유한 자")의 자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성품을 가진 사람들은 이웃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여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축복에 열려 있습니다. 따라서 네 번째 축복은 겸손과 온유함, 진리를 받으려는 열망뿐만 아니라 그러한 진리를 삶에서 실현하려는 열망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의로운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르게 될 것임이요"(5:6).

이것은 다음 세 가지 축복으로 넘어가는 전환점이 됩니다.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일곱 번째 축복은 의의 삶을 구성하는 자선의 행위를 요약한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하나님께로 돌릴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향한 자비로 충만해집니다. 그리고 그 자비를 실천하는 한, 우리는 더욱 자비로워집니다. "자비로운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자비를 얻을 것임이요"(5:7). 모든 관계에서 자비를 실천할 때 우리의 마음은 정화되어 다른 사람의 좋은 점, 즉 하나님이 주신 자질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5:8)

이것은 일곱 번째이자 절정의 축복으로 이어집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5:9). 이것은 단지 존재의 상태(겸손, 온유)일 뿐만 아니라 행동의 상태이기도 합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러나 이 상태에서 일어나는 '행함'은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를 통해 하시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축복을 받은 사람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릅니다.

일곱 가지 축복은 순서대로 영적 가난을 인식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우리가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는 상태로 끝나는 영적 발전의 과정을 드러내는 신성한 시리즈입니다.

하지만 여덟 번째 축복도 있습니다: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5:10). 이 여덟 번째 축복은 영적 삶이 주기적인 패턴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한 단계의 영적 발전과 관련된 축복을 성취할 때, 우리는 동시에 더 높고 더 고상한 영적 삶의 단계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높은 상태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더 미묘한 악을 드러내고, 맞서 싸우고, 극복해야 합니다.

따라서 신성한 진리의 더 밝은 빛에 의해 덜 분명한 악이 드러나면서 유혹의 시련이 다시 시작될 것입니다. 이러한 악은 우리 안에서 일어나 생명을 위해 싸우면서 치열하게 자신을 방어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기적인 우려를 뒷받침하는 합리화와 정당화에 굴복하지 않고 인내한다면 큰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온갖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심히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5:11-12).

신성한 순서로 주어지는 일곱 가지 축복은 모든 사람의 영적 진화를 완벽하게 설명합니다. 이러한 축복은 우리 스스로 선을 행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인 하나님의 아들, 즉 하나님께서 이 땅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일하시는 사람이 되는 것으로 꾸준히 발전합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여덟 번째 축복은 우리를 시리즈의 처음으로 돌아가게 하며, 유혹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줍니다. 이것은 두려워할 일이 아니라 기쁨으로 기대해야 할 일입니다. "예수님은 "기뻐하고 심히 기뻐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선한 일을 행함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만일 소금이 만일 짜게 되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그 후에는 아무 소용이 없나니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짓밟힐 뿐이니라.

14. 당신은 세상의 빛입니다. 산 위에 세워진 도시는 숨길 수 없습니다.

15. 등불을 켜서 등잔 밑에 두지 않고 등잔대 위에 두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추느니라.

16. 그러므로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산상수훈은 훌륭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그 교훈의 정신에 따라 선한 일을 하고자 하는 열망 없이 단순한 교훈만으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것은 마치 맛을 잃은 소금과 같고, 바구니 밑에 감춰진 빛과 같습니다. 모든 진리는 사용하기 위해 주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모든 축복은 우리가 이웃에게 더 큰 봉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모든 하늘의 보상은 이웃을 향한 사랑의 봉사에 참여할 때 우리가 경험하는 기쁨이기 때문에 그 봉사가 진정한 축복입니다. 2

이런 이유로 신성한 시리즈가 다음 단어로 계속됩니다: "당신은 땅의 소금입니다. 그러나 소금이 맛을 잃으면 어떻게 맛을 낼 수 있습니까? 그러면 아무 소용이 없고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발에 짓밟힐 뿐입니다."(5:13).

소금은 조미료로 매우 유용합니다. 그러나 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선을 행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맛이 없는 소금과 같습니다. 그런 사람은 쓸모가 없습니다. 3 진리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것이 설교의 이 부분의 핵심입니다. 빛은 좋지만 반드시 사용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세상의 빛입니다."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언덕 위에 세워진 도시는 숨길 수 없습니다. 등불을 켜서 바구니 밑에 두지 않고 등잔대 위에 두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빛을 비추느니라"(5:14-15).

강조점은 진리를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진리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5:16).

영적인 가르침은 선한 일을 행하는 것 외에는 다른 목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선행은 우리를 통해 아버지께서 행하실 때만 진정으로 선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교의 이 부분에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선행을 볼 때 모든 칭찬과 영광과 존귀가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는 가장 중요한 알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들이 여러분의 착한 행실을 보게 하되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십시오. 그것은 우리에 관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에 관한 것입니다. 4


예수님, 성경의 내적 의미를 밝히기 시작하다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아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나 작은 뿔 하나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풀며 또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의 의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의를 능가하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21. 옛적에 선지자들로부터 살인하지 말라 하셨으니 살인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하신 것을 너희가 들었느니라.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함부로 노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을 것이요, 형제에게 라카라고 말하는 자는 공회의 심판을 받을 것이요, 어리석은 자여, 라고 말하는 자는 불의 게헨나를 받을 것이니라.

23. 그러므로 네가 예물을 제단에 드리고 거기서 네 형제가 네게 원망할 것이 있는 것을 기억하면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네 길을 가라 먼저 네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 네가 그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속히 네 원수와 화목하라 원수가 너를 재판장에게 넘기고 재판장이 너를 시종에게 넘겨 감옥에 던져질까 두려워하라.

26. 아멘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네가 마지막 한 데나리온을 지불하기 전에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27. 옛 사람에게 이르기를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느니라.

28.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사람은 누구나 이미 마음속으로 간음한 것입니다.

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어 쫓으라 네 지체 중 하나가 멸망하는 것이 네게 유익하고 네 온 몸이 게헨나에 던져지는 것이 네게 유익하지 아니하겠느냐.

30. 만일 네 오른손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어 쫓아내라 네 지체 중 하나가 멸망하고 네 온 몸이 게헨나에 던져지지 아니하는 것이 네게 유익하니라.

31. 또 누구든지 아내를 내어 보낼 자는 이혼할지니라 선언하였나니

32.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간음할 이유 없이 아내를 내어보내는 자는 간음하는 것이요, 누구든지 내어보낸 여자와 혼인하는 자는 간음하는 것이니라.

33. 옛적에 옛사람들에게 이르기를 거짓으로 맹세하지 말고 주께 맹세할지니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느니라.

3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맹세하지 말라 하늘에 대하여도 맹세하지 말라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임이니라;

35. 땅으로도 맹세하지 말라 이는 그분의 발등상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맹세하지 말라 이는 큰 왕의 성임이니라.

36. 네 머리로 맹세하지 말지니 이는 네가 머리카락 하나도 희거나 검게 할 수 없음이니라.

37. 그러나 네 말은 예, 예, 아니오, 아니오로 하라 이것들 외에 무엇이든지 악에서 난 것이니라.

38.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갚으라고 선포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39.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인을 대적하지 말고, 누구든지 네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도 돌려대라.

40. 누구든지 너로 재판하여 네 겉옷을 가지게 하려거든 속옷도 가지게 하라.

41. 누구든지 너를 억지로 1마일을 가게 하거든 그와 함께 2마일을 가라.

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를 외면하지 말라.

43.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신 것을 네가 들었느니라.

4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해치거나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진리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가장 온전히 사용되기 위해서는 먼저 그 말씀을 온전히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경을 읽는 방법에 대한 간단한 지침을 주셨습니다."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나는 파괴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성취하러 왔다."(5:17).

예수님은 오심으로 히브리 경전의 예언을 성취하셨다는 점에서 한 차원에서는 율법을 성취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또한 율법에 더 높은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율법을 성취하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이 우리의 외적인 행동뿐만 아니라 내적인 태도에 대해서도 어떻게 말하는지 설명하셨고, 율법이 우리의 육체적인 행동뿐만 아니라 영의 욕망에 대해서도 어떻게 말하는지 설명하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예수님은 율법을 영적인 의미로 가득 채우셨습니다. 율법은 외적인 행동을 규제하는 데 유용할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내면의 삶을 개혁하는 데도 유용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계명부터 말씀하십니다: "옛 사람에게 이르기를 '살인하지 말라'고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유 없이 형제에게 노하는 자는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되리라." (5:21-22). 마찬가지로 그분은 간음에 대한 율법의 영적 의미를 밝히 십니다."옛 사람들에게 '간음하지 말라'고 말한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는 이미 마음에 간음한 것이니라"(5:27-28).

이것은 새로운 가르침이지만 그분의 청중이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 인간의 영과 천국으로 가는 길에 대한 내면의 가르침이 더 많이 나올 것이며, 사람들이 이러한 더 높은 메시지를 완전히 이해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추상적인 진리가 아니라 이해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문자 그대로의 예를 제시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예수님은 맹세를 하지 말라고 가르치십니다(5:33-37), 치면 뺨을 돌립니다 (5:39), 요구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제공하기 위해 (5:40), 필요한 것보다 더 멀리 이동하려면 (5:42), 요청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고, 빌리려는 사람에게 빌려주는 것(5:42).

이러한 가르침은 따르기는 어렵지만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그 안에는 우리의 가장 깊은 믿음이 공격을 받을 때, 즉 공적인 영역에서뿐만 아니라 더 구체적으로 지옥의 영에게 핍박을 받을 때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더 높은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가 진리 안에 거한다면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을 것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5 이 신성한 보호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지옥에서 흘러 들어오는 낮은 본성(오만과 자만, 원망과 분노, 불안과 두려움, 비참함과 절망 등)의 유혹에 동일시하고 굴복하는 우리의 자유로운 결정뿐입니다. 6

예수님은 이러한 내면의 진리를 가르치는 대신 복수에 대한 욕망을 극복해야 할 필요성과 같은 더 명백한 문제에 집중하게 하십니다."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악한 사람에게 저항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네 오른뺨을 때리는 자에게 다른 쪽 뺨도 돌려대라."

물론 이것은 불가능하고 비논리적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왜 공격자에게 뺨을 돌려대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필연적으로 제기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당방위는 어떻습니까?" "사랑하는 가족과 나라를 보호하는 것은 어떨까요?" "특히 악한 사람들이 선한 사람들을 점점 더 많이 이용하게 된다면 뺨을 돌려서 무슨 이득을 얻을 수 있을까요?" 이러한 질문은 정당한 질문이며, 예수님께서는 나중에 각각에 대한 답을 주셨을 것입니다. 7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사람들은 아직 이 가르침에 담긴 더 내면적인 진리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뺨을 돌리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 공격을받을 때 우리가 내부적으로하는 일이라는 것을 이해할 준비가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공격은 반드시 다른 사람을 통해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과 그분의 진리의 능력에 대한 우리의 신뢰를 파괴하려는 보이지 않는 영적 세력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적으로 뺨을 돌릴 때마다 내면의 용서를 실천합니다. 우리는 어떤 말이나 속삭임, 암시도 우리의 믿음을 무너뜨리거나 상처를 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원수를 위해 기도하고 용서하며 심지어 사랑할 수 있는 힘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기 때문에 악이 우리에게 영적인 해를 끼칠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에 저항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육체적인 면에서는 더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많은 신체적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줄 수도 없고 빌리려는 모든 사람에게 빌려주어서도 안 됩니다. 이러한 무분별한 자선은 우리를 빈털터리로 만들어 다른 사람에게 선한 일을 할 자원을 잃게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도둑, 사기꾼, 사기꾼이 우리를 이용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이런 식으로 학대당하는 것을 허용한다면 사회는 파괴될 것입니다. 따라서 무고한 피해자를 노리는 사람들은 반드시 신고되고 기소되어야 하며, 유죄가 인정되면 적절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범죄 행위를 묵인하거나 악의적인 의도를 지지하는 것은 범죄자에게도, 사회에도, 우리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간단히 말해, 정당방위는 신성한 법에 위배되지 않으며, 적의 공격을 받을 때 가족과 국가를 방어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현관 매트가 되라고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외적인 면에서는 악에 저항해야 합니다. 그러나 내면에는 저항이 없습니다. 대신 사랑, 자비, 이해, 연민, 용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러한 의식 상태는 우리를 영적 위험에 무방비 상태로 만듭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우리는 내면의 악에 저항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믿음을 빼앗고 행복을 파괴하는 악에 저항하기 때문입니다. 8

이것은 예수님께서 나중에 주실 더 내면적인 교훈입니다. 지금은 용서를 배워야 한다는 간단하고 명료한 교훈을 제자들의 마음에 새기는 것이 예수님의 과제입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고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악의적으로 이용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5:43-44). 이러한 문자 그대로의 가르침은 번거롭고 어렵고 지키기 불가능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 위한 투쟁은 중요할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는 결코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가장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온전하라"


45. "이는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게 하려 함이니, 이는 그분께서 그분의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내리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보내심이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면 무슨 보상이 있겠느냐? 세리들도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47. 그리고 너희가 너희 형제들에게만 인사한다면, 너희는 [다른 사람들]을 넘어서서 무엇을합니까? 세리들도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하라."


사람들이 아직 이해할 준비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께서는이 가르침이 더 높고 내면의 영적 의미, 즉 나중에 그들에게 계시 될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아직 밝힐 수 없습니다. 9 결국 (그리고 다른 복음에서) 주님은 제자들에게"내가 아직 너희에게 할 말이 많지만 지금은 너희가 감당할 수 없다"고 말씀하실 것입니다.요한 복음 16:12). 그러나 현재로서는 이러한 초기 가르침이 인간 완성을 향한 여정에서 중요한 단계가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입문 가르침에 따라 살기만 하면 됩니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 예수님의 초점은 자선 봉사의 기본을 가르치는 것, 즉 자선 기부의 기술에서 완전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대가를 바라지 않고 이기적인 동기에서 정화된 선한 일을 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또한 이러한 자선 활동은 친구와 이웃에게만 국한되어서는 안됩니다. 이제부터는 적에게도 선행을 베풀어야 합니다. 결국 친구를 사랑하고 친구를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그것은 영적인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나 "온전"해지려면 원수도 사랑해야 합니다."너희 원수를 사랑하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보상이 있겠느냐?"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여기서 하늘의 상급, 즉 원수를 포함하여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할 때 주어지는 영적인 기쁨에 대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5:45-48).

이 구절은 명령이 아닌 약속으로 번역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온전하라" 대신 "너희는 온전해야 한다"로 번역되었는데, 이는 예수님의 뜻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완전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스웨덴보그의 가르침처럼 천사들도 최종적인 완전 상태에 도달하지 못하며,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인내할 수 있고, 노력할 수 있으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완전하심과 같이" 완전해지기 위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10

물론 완벽을 추구하는 것은 성경 시대 사람들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기심을 극복해야 하고, 원한을 내려놓아야 하며, 관대함이 탐욕을 이기고, 용서가 복수를 대체해야 하며, 사랑이 증오를 이겨야 합니다. 하나님 없이는 그 누구도 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없으며, '완전함'은 달성할 수 없는 목표가 됩니다. 완벽에 도달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도움으로 더 완전한 상태를 향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이 시점부터 필요한 것은 신성한 진리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 진리에 따라 살려는 의지뿐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내면의 악이 일어나 하나님으로부터 흘러 들어오는 모든 것을 비방하고 핍박하는 유혹의 싸움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악은 진리를 배우고 선을 행하려는 우리의 애정을 빼앗으려고 노력합니다. 왼쪽 뺨을 때리는 것은 진리를 배우려는 우리의 열망을 빼앗으려는 시도이며, 오른쪽 뺨을 때리는 것은 선을 행하려는 우리의 열망을 빼앗으려는 시도를 나타냅니다. 11 그러나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악은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해를 끼칠 수 없으므로 걱정하거나 저항해서는 안 됩니다.

이 모든 것은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에 담겨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주님의 인도하심을 점점 더 신뢰하게 되고, 주님이 모든 사랑의 감정, 모든 고귀한 생각, 모든 훌륭한 행동의 원천임을 인정하게 될 때 우리는 지속적으로 온전해질 것입니다. 12

Poznámky pod čarou:

1. 헬라어 원문에서 "온유"라는 단어는 "길들인"이라는 뜻의 프라오스입니다.

2천국의 신비 8002[7]: “주님께서 선을 행하는 사람은 하늘에서 상을 받을 것이라고 여러 번 말씀하신 이유는 사람이 거듭나기 전에는 상에 대해 생각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생한 후에는 다릅니다. 그런 다음 그는 보상을 위해 이웃에게 선을 행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분개합니다. 그는 선을 행할 때 기쁨과 행복을 느끼지만 보상은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내적인 의미에서 '보상'은 이웃에 대한 자선과 함께 따르는 애정에 속하는 기쁨입니다."

3천국의 신비 9207: “'땅의 소금'은 선을 향한 소망이 있는 진리를 의미하고, '맛없는 소금'은 선을 향한 소망이 전혀 없는 진리를 의미합니다. 그러한 진리가 무가치하다는 사실은 맛이 없어져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밟히는 것 외에는 더 이상 아무 쓸모가 없는 소금의 개념으로 묘사됩니다. 선에 대한 열망이 있다는 것은 선을 행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고, 그로 인해 선에 동참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4새 예루살렘의 생활론 29: “말씀은 아무도 스스로 선한 일을 할 수 없고 주님으로부터 선한 일을 한다고 가르칩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포도나무를 가꾸는 자니....... 가지가 포도나무에 거하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그러하니라(요한 복음 15:1-6).

5천국의 신비 9049[4-6]: “주님은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을 대적하지 말고 누구든지 네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도 돌려대라.........................................' 이 말씀이 문자의 의미에 따라 이해되지 않아야한다는 것을 누가 알 수 없습니까? 누가 오른 뺨을 치는 자에게 왼 뺨을 돌려 대겠습니까? 그리고 누가 그의 외투를 빼앗으려는 사람에게 그의 외투를 줄 것입니까? 그리고 누가 그의 재산을 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줄 것입니까? 그리고 누가 악에 저항하지 않겠습니까? .... 여기서 다루는 주제는 영적인 생명, 즉 믿음의 생명입니다. 세상의 생명 인 자연적인 생명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악에 저항해서는 안 되는 이유는 악이 진리와 선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기 때문이며, 그들은 주님의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6묵시록 설명 556: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는 말씀은 반격이나 보복이 없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천사들은 악과 싸우지 않고 악을 악으로 갚지 않으며, 주님의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에 지옥의 어떤 악도 그들을 해칠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도록 허용합니다. '누구든지 네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도 돌려대라'는 말씀은 내적 진리에 대한 인식과 이해에 해를 끼치고자 하는 자가 있다면 노력하는 한도 내에서 허용할 수 있다는 뜻이며, '뺨'은 내적 진리에 대한 인식과 이해, '오른뺨'은 그것에 대한 애정과 그에 따른 인식, '왼뺨'은 그것에 대한 이해를 의미합니다..... 이것이 천사들이 악과 함께있을 때하는 일입니다. 악은 천사들로부터 선과 진리의 어떤 것도 빼앗을 수 없지만, 적대감과 증오와 복수로 불타는 사람들로부터는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악은 주님의 보호를 피하고 격퇴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이 말씀의 영적 의미이며, 여기에는 지금 말한 숨겨진 것들이 저장되어 있으며, 특히 영적 의미에 따라 말씀을 인식하는 천사들을 위한 것이며, 악이 그들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려고 할 때 선한 세상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7천국과 지옥 390: “악한 자에게 선을 행하는 것은 선한 자에게 악을 행하는 것이며, 그것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악을 행하는 자를 벌하여 그를 교화시키는 판사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8묵시록 설명 695[19]: “주님은 유혹의 싸움에서 사람을 위해 저항하고 정복하십니다."

9. 주님은 항상 우리의 이해에 맞게 말씀하시지만, 그분의 말씀에는 더 많은 내면의 진리가 담겨 있고 숨겨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십시오, 천국의 신비 3857[7]: “'제자들'은 그들 자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믿음의 선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의미하며, 주님의 나라에서는 세상에서와 같이 보좌나 주권이나 통치가 없으며, 한 사람의 사소한 일조차 판단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면, 그들은 그 말을 거부하고 주님을 떠나 모든 사람을 자신의 직업으로 돌려보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이유는 그들이 외적인 진리를 받아들여 내적인 진리로 들어가게 하기 위함이었으며, 주님께서 말씀하신 외적인 진리 안에는 내적인 진리가 감추어져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열리게 되고, 이것이 열리면 외적인 진리는 소멸되어 내적인 진리에 대해 생각하는 대상이나 수단으로만 작용하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0결혼의 사랑 71: “인간이나 천사의 사랑은 완전히 순수해질 수 없으므로 부부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의지의 의도는 주님께서 주로 고려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의도를 가지고 인내하는 한, 그 사람은 부부 사랑의 순수함과 거룩함에 들어가고 점차적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11천국의 신비 9049[8]: “'뺨을 때린다'는 것은 진리를 파괴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뺨을 때린다'는 언급이 있는 말씀 구절에서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그리고 진정한 의미에서 이것은 진리의 파괴를 의미하기 때문에 반대 의미로 이 구절에서와 같이 거짓의 파괴를 의미합니다: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빨을 꺾으시리이다'(시편 3:7).”

12천국의 신비 894: '이제 나는 완벽해졌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재생되는 시기는 명확하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실 모든 사람에게는 악과 거짓의 상태가 무한히 존재하며, 단순한 상태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복잡한 상태도 재발하지 않도록 처리해야 합니다. 어떤 상태에서는 개인이 더 완벽하다고 할 수 있지만, 수많은 다른 상태에서는 개인이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일생 동안 중생하고 주님에 대한 믿음과 이웃에 대한 자선이 삶 속에 존재했던 사람들은 다음 생에서도 항상 완전해집니다."

Bible

 

고린도후서 5:5

Studie

       

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