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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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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염소를 아사셀에게 보낸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에 들어올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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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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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는 주께서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시오 그 인성이 신성이신 것과 계명의 교훈대로 사는 사람이 주와 결합하는 것을 진심으로 고백하고 시인하는 것을 뜻한다.

"두 증인"이 여기서 왜 이것을 뜻하는가? 이 두 가지 것이 새교회의 두 가지 본질이기 때문이다.

첫째 본질 곧 주께서 천상천하(天上天下)의 하나님이시오, 그 인성이 신성이시라는 것이 "증인"이요, 이에 따라서 진심으로 이것을 고백하고 시인하는 사람들이 "증인"이라는 것은 6, 848에서와 또 아래 구절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라 예수의 증거는 예언의 영이라"(요한계시록 19:10)

"미카엘의 천사들이 어린 양의 피와 가지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용이 들어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하더라"(요한계시록 12:11, 17)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요한계시록 20:4)

이들이 주를 시인한 사람들이다. 이를 "예수의 증거"라 일컬은 것은 주께서 말씀과 당신 자신으로부터 이것을 증거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를 불러,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라"(요한계시록 1:5; 3:14)

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여도 내 증거가 참되니 나는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앎이니라"(요한복음 8:14)

"또 보혜사 곧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 그가 나를 증거 할 것이라"(요한복음 15:26)

보혜사(保惠師)이신 진리의 성령 곧 성신이 나타난 신성 곧 주님 자신인 것은 <주님에 관한 교리 46-54>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주 친히 증거가 되시기 때문에 요한이 증거한 것과 같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증거한 사람들도 역시 "증인들"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였느니라.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거를 취하지 아니하노라"(요한복음 5:33-34)

"요한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오 참 빛이라"(요한복음 일1-14, 34)

새교회의 둘째 증인 곧 계명의 교훈대로 사는 것으로 말미암아 주와 결합이 있다는 것은 아래의 구절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십계명을 "증거"라 일컫는 사실로 분명하다.

"내가 네게 줄 증거 판을 궤 속에 둘지며"(출애굽기 25:16)

"모세가 증거 판을 궤 속에 넣고"(출애굽기 40:20)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게 할지니..."(레위기 16:13)

"그 족속의 지팡이를 증거 궤 앞에 두라"(민수기 17:4)

그밖에도 출애굽기 25:22; 31:7-8; 32:15; 시편 78:5;132:12.

주님과 십계명에 의한 생활로 결합이 되는 것에 대하여 몇 가지 것을 여기서 말할까 한다.

이 교훈이 쓰여 있는 두 판은 하나는 주를 위하고 하나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첫째 판은 한 분 외에 여러 신을 섬기지 말 것을 가르치고, 둘째 판은 악을 행치 말 것을 가르친다. 따라서 사람이 한 분 하나님을 섬기고 악을 행치 아니하면 결합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악을 그만 두면 곧 회개의 일을 하면 하나님은 그만큼 그를 받아들이고 그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선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누가 그 한 분 하나님이신가? 셋으로 된 것 또는 세 분으로 된 하나님은, 이 셋으로 된 것 또는 세 분이 된 분이 세 분 인격으로 있는 분이라면 한 분 하나님은 아닌 것이다. 그러나 셋으로 되어있거나 또는 삼위로 계신 분이 한 분 안에 계신 분이라면 그분이 바로 한 분 하나님이시오, 그 하나님이 바로 주님이신 것이다. 할 수 있는 데까지 여러 관념들을 관련시켜 보시오. 그러나 그분이 또한 한 분이 아니라면 하나님이 한 분이시라는 관념을 결코 나오지 않을 것이요. 이것이 이러함을 구약에서는 예언서에 신약에서는 사도 서한에서 전 성경이 가르치신 바임은 <주님에 관한 교리>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분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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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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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마음으로부터, 따라서 그 빛 안에서, 말씀에서 나온 신성한 진리를 받고 또 주의 인성이 신성이심을 긍정하는 그 사람을 뜻한다.

요한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였다고 요한에 대하여 말하였다. 그러나 위(5)에서 말한 바와 같이 요한은 인애와 믿음으로 선한 생활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뜻하므로 있는 천사들은 말씀 안에 있는 사람의 어떠한 이름도 모르고 다만 그 인물이 표상하고 따라서 뜻하는 것만 안다.

그러므로 요한대신 선한 생활 또는 행동 안에 있는 선을 안다. 그래서 그 선 안에 있는 사람을 함께 뭉친 모든 사람으로 안다. 이 사람들이 증거하는 것이다. 곧 이 사람들이 빛 안에서 진심으로 보고, 시인하고, 받으며, 또 말씀의 진리를 고백하며, 특히 주의 인성이 신성이라는 그 안에 있는 진리를 시인하는 것이다. 이것은 <주님에 관한 교리> 안에 말씀으로부터 충분히 인용한 구절로 분명하다.

계시록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와 어린 양"은 신성한 인성으로서의 주를 뜻하고, "하나님"은 거기서부터 만물이 존재하는 당신의 인성으로서의 주를 뜻한다.

"증거 한다"라는 낱말의 영적 의미로 말하면 이 말은 진리에 속한다. 세상에서는 진리는 입증해야 하며, 일단 입증되면 시인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진리는 자체를 증거 한다. 진리는 천국의 빛 자체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천사들이 진리를 들으면 그들은 진리를 바로알고 시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께서 친히 요한복음 14:6에서 가르치신 바와 같이 진리 자체이시기 때문에 주는 천국에서는 당신 자신을 증거하시는 것이다. 이런 까닭에 주는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요한에게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였느니라.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거를 취하지 아니하노라"(요한복음 5:33-34)

"요한은 빛에 대하여 증거하려 왔노라. 그는 이 빛이 아니오 …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 참 빛이 되셨으니 모든 사람을 비취셨느니라"(요한복음 1:1-2, 7-9, 14, 34)

또 다른 곳에,

"예수 가라사대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거가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앎이니라"(요한복음 8:14)

"보혜사 곧 진리의 성령이 오면 그가 나를 증거 할 것이라"(요한복음 15:26)

"보혜사 곧 진리의 성령"은 주께서 나온 진리 자체를 뜻한다. 그래서 진리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아니하고 주님으로 말미암아 말할 것이라 하였던 것이다(요한복음 16: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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