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예레미야서 51:35

Studie

       

35 나와 내 육체에 대한 잔학이 바벨론에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시온 거민이 말할 것이요 내 피 흘린 죄가 갈대아 거민에게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예루살렘이 말하리라

Ze Swedenborgových děl

 

요한 계시록 풀이 # 785

Prostudujte si tuto pasáž

  
/ 962  
  

785. 18:16-17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그러한 부가 일 시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그러한 부가 일시 간에 망하였도다"는 그들의 장엄함과 이득이 그렇게도 갑자기 그리고 그렇게도 철두철미하게 깨뜰어진 것에 대한 고통스러운 슬픔을 뜻한다.

"화 있도다. 화 있도다"는 위 769에서와 같이 고통스러운 슬픔을 뜻한다. "큰 성"은 "세마포와 자주와 금으로 꾸몄다" 말하였기 때문에 어떤 성에 대한 말일 수 없고 어떤 종교적 설득력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로마 가톨릭의 종교적 설득력을 뜻한 것이다.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는 같은 낱말들이 있고, 일반적으로는 웅장한 것들이 있는 위 725-727에서와 같은 것을 뜻한다. "그러한 부가 일 시간에 망하였도다."는 위 769에서와 같이 그들의 치부한 것이 그렇게 갑자기 철두철미하게 깨뜰어진 것을 뜻한다. 시간과 시간에 대한 모든 사물은 심정 상태를 뜻하기 때문이다(476).

이상으로 이 낱말들은 위에 인용한 사물들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예례미아서의 바벨의 멸망에 대해서도 거의 같은 것이 언급되어 있다.

"바벨 땅에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거역하므로 죄과(罪科)가 가득하니 여호와가 바벨을 쳐서 그 땅으로 황무하게 하리니 사람이 네게서 집 모퉁이 들이나 기초 돌을 취하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영영히 황무지가 될 것 이니라. 바벨이 황폐한 무더기가 되어서 시랑의 거처와 놀람과 치솟거리가 되고 바벨이 황폐하였도다. 바다가 바벨에 넘침이여 그 많은 파도가 그것에 넘쳤도다. 그 성읍들은 황폐하여 가뭄과 사람이 없는 땅이 되었도다"(예레미아 51:5, 26, 29, 37, 41-43)

  
/ 962  
  

Ze Swedenborgových děl

 

요한 계시록 풀이 # 769

Prostudujte si tuto pasáž

  
/ 962  
  

769. 18:10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빌론이여 일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더라"는 그렇게 단단하게 한 그 종교적 설득력이 그렇게도 갑자기 그리고 철두철미 하게 뒤집어엎어지고 그들이 멸망할 수 있을까 하는 그들의 멸망에 대한 두려움과 그 때의 심한 슬픔을 뜻한다.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는 아래에서 설명할 고난이 두렵기 때문에 저주받을 사들의 상태로부터 아직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을 뜻한다. "화 있도다. 화있도다"는 심한 애통을 뜻한다. "화있도다"가 수난과 불행과 저주를 뜻하는 것은 위(416)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로써 "화있도다, 화있도다"가 극심한 슬픔을 뜻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위(751)와 같다. "바빌론"을 여자 또는 음녀라 부른 것은 "그의 고난"이 언급되어 있기 때문이다. "큰 성"은 그렇게도 튼튼하던 그 종교적 설득력을 뜻한다. "일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는 그렇게도 갑자기 뒤집혀지고 그들이 멸망할 것을 뜻한다. "일 시간에"는 그렇게도 갑자기를 뜻하며, "심판"은 여기서 다루어있는 음행(淫行)하고 음녀와 더불어 사치하던 사람들의 내던 지이는 것과 멸망을 뜻한다. 그들이 최후 심판으로 멸망하는 것은 1758년 런던 판 <최후 심판과 바빌론의 멸망>이라는 소저(小著)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은 그 멸망에 대하여 말한 것이다. "그 고난이 무서워서 멀리 선 것"이 고난이 두려워서 저주 안에 있는 자들의 상태에서 아직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를 뜻함은 "멀리"가 공간적으로 먼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무서워하는 상태에 있는 한 그는 보고 한숨짓고 슬퍼하기 때문이다. 아래의 구절에 있는 바와 같이 말씀의 다른 곳에 있는 "멀리서"도 영적 의미로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를 뜻한다.

"너희 먼 데 있는 자들아 나의 행할 것을 들으라. 너희 가까이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알라"(이사야 33:13)

"나는 가까운데 하나님이요 먼데 하나님은 아니냐"(예레미아 23:23)

"광야에서 은혜를 얻었나니 이스라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멀리서 나타나"(예레미아 31:1, 2-3)

"내 아들을 멀리서 이끌며"(이사야 43:6)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이사야 49:1-2)

"먼 땅에서부터 오게 할 백성과 나라들"(이사야 5:26)

그밖에 예레미아 4:16; 5:15; 스가랴 6:15. 먼데서 온 "백성과 나라들"은 교회의 진리와 선에서 더 먼 사람들을 뜻한다. 흔히 쓰는 말에 가까우면 이웃 사촌이라 말하고, 보다 뜸한 관계에 있으면 멀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