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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 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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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땅에 기를 세우며 열방 중에 나팔을 불어서 열국을 예비시켜 그를 치며 아라랏과 민니와 아스그나스 나라를 불러모아 그를 치며 대장을 세우고 그를 치되 사나운 황충같이 그 말들을 몰아오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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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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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는 주만이 천국과 세상 모든 것을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며 어떠한 사람도 스스로로는 조금도 그렇지 않은 것을 그때 그들이 보고 그들이 주님과 천국과 교회를 몹시 싫어할 것을 뜻한다.

그가 살라질 "불"은 주님과 천국과 교회를 싫어하는 것을 뜻한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를 보시기 바란다.

"그를 심판하신 주는 강하신 자이심이니라."는 주만이 천국과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며 어떠한 사람도 사람 스스로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그때 곧 사후 그들이 영계에 들어가서 그들이 본 것을 뜻한다. "그를 심판하신 주는 강림하심이라"가 이것을 뜻하는 것은 주는 어떠한 사람도 지옥으로 심판하시지 아니하고 오히려 그들이 그들 자신을 그렇게 심판하기 때문이다. 위(23, 325, 339, 340, 387, 502)에서 입증한 것으로 분명한 바와 같이 그들이 천국에서 내려오는 주께 대한 천사의 분위기를 느끼면 그들은 도망을 치고 지옥으로 자기 몸을 던지기 때문이다

"불"이 주께 대한 사랑의 천적 사랑과 자아 애인 지옥적 사랑의 두 가지 뜻으로 사랑을 뜻하는 것은 위(468, 494)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지옥적불이 미움임은 자아 애는 미워하기 때문이다. 그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그 정도에 따라서 성내며 반대하는 사람을 몹시 싫어하고 보복하는 때문이요, 바빌론에 속한 자들은 그들이 예배를 받고 신성시되어 섬김을 입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을 미워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천국에서 만을 예배하는 것과 주 대신 어떠한 인간을 예배하는 것이 신성 모독임을 그들이 듣자 주께 대한 경배가 그들에게 있어서는 주를 몹시 싫어하는 것으로 바뀌고, 그들이 예배 받을 수 있기 위하여 말씀을 섞음질한 것은 신성 모독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바빌론이 불에 살라지리니"는 이것을 뜻한 것이다. "불로 살라지는 것"이 거룩한 것을 모독한 형벌을 뜻하는 것은 위(748)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예레미아서에 있는 아래의 말씀도 이것을 뜻한다.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 바빌론이여 나는 네 대적이라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를 불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바빌론의 넓은 성벽은 온전히 무너지겠고 그 높은 문들은 불에 탈 것이라"(예레미아 51:25,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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