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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 49:3

Studie

       

3 헤스본아 ! 애곡할지어다 아이가 황폐하였도다 너희 랍바의 딸들아 ! 부르짖을지어다 굵은 베를 감고 애통하며 울타리 가운데서 앞 뒤로 달릴지어다 말감과 그 제사장들과 그 방백들이 다 사로 잡혀 가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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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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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6: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는 내적으로 악하여 그들에게 최후 심판이 내려질 사람들의 생명상태를 주께서 알아보시는 것을 뜻한다. 이것들이 다루어 있는 것은 아래에 나오는 것으로 분명하다. 그러나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두 가지 깊은 뜻을 밝혀야 할 것이다.

첫째로 최후 심판은 겉으로는 기독교인처럼 보이며 교회에 속한 것을 입으로는 공언하나 속으로는 또 마음속에서는 이에 반대하는 그러한 사람들에게만 집행(執行)되며 또 그들의 본성이 이러하므로 그들은 외성에서는 극 외적 천국과 결합하나 내성에서는 지옥과 결합하고 있는 이것이다.

둘째로 그들이 극 외적 천국과 결합하고 있는 한 그들의 의지와 그들의 사랑에 속한 내성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남 앞에서는 악인으로 보이지 아니하나 그들이 극 외적 천국으로부터 떠나면 그들의 내성이 드러나서 그들의 외성과는 정반대로 천국의 천사인척 꾸며 가장한 것과 그들의 살던 곳이 천국이었다는 것이 드러나는 이것이다. 이 천국이 소위 최후 심판 때 없어진 천국이었던 것이다(요한계시록 21:1).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한 더한 것은 소저(小著) <최후 심판 70, 71>과 <속 최후 심판 10>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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