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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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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또 다듬은 돌로 만들어서 번제에 쓰는 상 넷이 있는데 각 장이 일척 반이요 광이 일척 반이요 고가 일척이라 번제의 희생을 잡을 때에 쓰는 기구가 그 위에 놓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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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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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21: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는 주께서 사랑의 선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교리와 그 인도하는 진리로서의 그리고 그로부터 그들이 있는 말씀으로서의 특질이 어떠한 것인가를 이해하고 아는 기능을 주신 것을 뜻한다.

"내게 말하는 자"는 천국에서 말씀하신 주를 뜻한다. 왜냐하면, 그는 위(21:9)에 기재된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한 사람이었고, 그는 천국에서 말하는 주를 뜻하기 때문이다(895). (금)갈대는 사랑의 선에서 나온 능력 또는 기능을 뜻하고, "갈대"는 능력 또는 기능을 (485), "금"은 사랑의 선을 뜻한다(211, 726). "척량"은 어떠한 사물의 특질을 아는 것을, 따라서 이해하고 아는 것을 뜻한다(486).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교리로서의 교회를 뜻하고 (879-880), "문들"은 말씀의 글자의 뜻에서 나온 진리와 선에 대한 지식을 뜻하고 또 그 지식 안에 있는 영적 생명으로 말미암아 진리와 선이 된 것을 뜻한다(899). "성곽"은 그로부터 그들이 있는(898), 글자의 뜻으로 있는 말씀을 뜻한다.

이로써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는 주께서 사랑의 선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교리와 그 인도하는 진리로서의 그리고 그로부터 그들이 있는 말씀으로서의 주의 새교회의 특질이 어떠한가를 이해하고 아는 기능을 주신 것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이것들이 이러한 것을 뜻하는 것은 글자의 뜻으로는 전연 알 수 없다. 글자의 뜻으로 보면 요한과 말하던 천사가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갖은 것만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이 낱말들 안에는 영적인 또 다른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예루살렘 성"은 어떤 성을 뜻하지 아니하고 교회를 뜻하며, 따라서 예루살렘을 성으로 말한 모든 것은 교회에 관한 위와 같은 것들을 뜻하고, 교회에 관한 모든 것은 자체에 있어서 영적인 것을 보아 분명하다. 이와 같은 영적 의미가 이러한 낱말들이 나타난 위에 말한 것 안에 내포되어 있기도 한다.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요한계시록 11:1)

천사가 "갈대로 척량한"모든 것 안에는 이와 같은 영적 의미가 있다(에스겔 40-48).

스가랴서에 있는 아래의 말씀 안에도 이 같은 뜻이 있다.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척량 줄을 그 손에 잡았기로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척량하여 그 장광을 보고자 하노라"(스가랴 2:1-2)

사실 이와 같은 영적 의미는 장막의 모든 사물과 예루살렘 성전 안의 모든 사물과 우리가 지금까지 읽어온 척량과 그 척량자체 안에도 있다. 그러나 글자의 뜻으로는 그중 하나도 보이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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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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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옆에 섰던 천사가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는 새 하늘 안에 교회 형편을 보고 아시려는 주의 임재와 명령을 뜻한다.

"천사"는 주를 뜻한다(5, 415 및 다른 곳에서와 같이). 천사는 어떠한 일도 자기 스스로 행하지 아니하고 반드시 주만으로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가 말하기를 "내가 나의 두 증인을 주리라"하셨던 것이다(11:3). 또 이것들이 주의 증인이었던 것이다. "옆에 선 것"이 주의 임재를, "말씀하신 것"이 주의 명령을 뜻하고, "일어나서 측량하는 것"이 보고 아는 것을 뜻하고, "측량하는 것"이 상황의 성격을 알고 자세히 보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래에서 알게 될 것이다.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예배하는 자들"은 새 하늘 안에 있는 교회 상황을 뜻하며, "성전"은 교리의 진리로서의 교회를(191), "제단"은 사랑의 선으로서의 교회를(392)를 뜻하고, "경배하는 자들"은 이 둘로 예배하는 교회를 뜻한다. "경배하는 자들"이 여기서 경배 곧 예배를 뜻하는 것은 영적 의미가 인격으로부터 추상화되었기 때문이다(78, 79, 96). 이것이 이 구절 안에 있는 경우인 것은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하신 말씀으로 분명하다. 왜냐하면, 교리의 진리와 사랑의 선과 그것들로 말미암은 예배의 셋이 교회를 이루기 때문이다.

이것이 새 하늘 안에 교회를 뜻하는 것은 이 가름 마지막 절에 말씀하여 있는 것 곧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선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였다"(11:19)는 말씀으로 분명하다. 왜 이 11의 마지막 절에 말씀하여 있는 것 곧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였다"(11:19)는 말씀으로 분명하다. 왜 이 11의 서두에 "성전을 측량하라"고 말씀 하셨는가는 이 세상 교회와 결합하기 이전에 하늘의 교회 상황을 보고 알 수 있도록 하신 때문이다. "성전 밖 마당"은 "이방인에게 주었으니 측량하지 말라"(11:2)는 이 세상 교회를 뜻한다. 다음에 나오는 "소돔과 애굽이라 일컫는 큰 성"은 이 교회를 말한 것이요, 다음에는 그 큰 성이 무너졌다 하였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그 교회가 주의 것이 되었다"(11:15과 그 아래)하였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천국에도 이 세상과 같이 교회가 있는 것과 이 둘은 사람의 내적인 것과 외적인 것과 같이 하나를 이루는 것과 이러기 때문에 주님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늘에 교회가 있게 하시고, 그 교회로부터 또는 그 교회에 의하여 땅 위에 교회가 있게 하시는 이것이다. 그래서 ‘새 하늘’은 기독교인들로 구성된 새 하늘을 뜻한다.

이것은 앞에서 여러 번 다룬 바 있는 "측량"은 어떠한 사물 또는 어떠한 심정 상태의 본질을 뜻하기 때문이다. 새 예루살렘의 모든 측량(21)도, 이겨 이 말씀도 이것을 뜻한다. 이렇게 나타나 있다.

"천사가 금 갈대를 가지고 성과 그 문들을 측량하고 성곽을 측량하매 일백 사십사 큐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21:15, 17).

그리고 "새 예루살렘"은 새교회를 뜻하므로 그 성과 그 성에 속한 것을 측량하는 것은 본질을 아는 것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에스겔서에 있는 "측량"도 같은 것을 뜻한다. 일렀으되,

"천사가 하나님의 집과 성전과 제단과 마당과 방들을 측량하니라"(에스겔 40:3-17; 41:1-5, 13-14, 22; 42:1-20; 43:1-27)

"또, 그가 물을 측량하였으며"(에스겔 47:3-5)

또 일렀으되,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내어 그들로 자기의 죄악을 부끄러워하고 그 형상을 측량하게 하라 그들로 식량과 출입하는 곳과 그 모든 형상을 보이며 그 모든 규례를 지키게 하라"(에스겔 43:10-11)

아래에 나오는 "측량"도 같은 것을 뜻한다.

"내가 또 눈을 들어본즉 한 사람이 측량줄을 그 손에 잡았기로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측량하고자 하노라"(스가랴 2:1-2)

"그가 서서 땅을 측량하더라"(하박국 3:6)

"주 여호와께서 그의 손바닥에 있는 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 명칭으로 산들을, 간칭으로 작은 산들을 달으셨도다"(이사야 40:12)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 네가 어디 있었느냐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욥기 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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