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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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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내가 또 불을 마곡과 및 섬에 평안히 거하는 자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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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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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19: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자들의 고기와 자유 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는 모든 의미와 등차와 종류 안에 있는 말씀과 거기서 나온 교리의 진리를 거쳐서 주로부터 나온 선을 내 것 삼도록 하시는 것을 뜻한다.

"먹는 것"은 내 것 삼는 것을 뜻하며(89), 그들이 먹는 "고기"는 말씀과 거기서 나온 교회의 선을 뜻하며, "왕들과 군들과 장사들과 말들과 그 탄자들과 자유 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는 모든 의미와 등차와 종류 안에 있는 진리를 뜻한다. "왕들"은 말씀에서 나온 교회의 진리 안에 있는 사람들을 뜻하고, 추상적으로는 말씀에서 나온 교회의 진리를 뜻한다(20, 483). "장군들"은 선과 진리의 지식 안에 있는 사람들을 뜻하고, 추상적으로는 그 지식들을 뜻한다(337). "장사들"은 말씀에서 나온 교리로 말미암아 박식한 사람들을 뜻하고, 추상적으로는 거기서 나온 박식을 뜻한다(337). "말들"은 말씀의 이해성을 뜻하고, "말을 탄자들"은 말씀의 이해성에서 나온 지혜안에 있는 사람들을 뜻하고, 추상적으로는 거기서 나온 지혜를 뜻한다(298, 820). "자유 한 자들이나 종들이나"는 그들 스스로 아는 사람들과 남으로 아는 사람들을 뜻한다(337, 604). "대소 간에"는 보다 적고 큰 등차 안에 있는 사람을 뜻한다(527, 810).

이상으로 "그들이 그들의 고기를 먹으리라"는 모든 의미와 등차와 종류 안에 있는 말씀과 거기서 나온 교리에 속한 진리를 거쳐서 주로부터 나온 선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어떠한 사람도 말씀에서 나온 진리를 거치지 않고 주로부터 어떠한 영적 선을 가질 수 없는 것은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말씀의 진리는 천국의 빛 안에 있고 말씀의 선은 그의 볕 안에 있기 때문이요, 또 이에 따라서 이해성이 말씀을 거쳐서 천국의 빛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 의지는 천국의 볕 안으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랑과 인정은 말씀에서 나온 진리를 거치지 않고는 형태를 갖출 수 없고, 사람은 말씀에서 나온 진리를 거치지 않고는 다시날 수 없다. 사람으로 구성되는 교회자체도 진리에 의해서 형성된다. 그러나 이해하는 것 만으로서의 진리로서가 아니라, 진리에 의한 생활로 형성된다. 진리는 이리하여 의지 속으로 들어가 선이 된다. 이리하여 진리의 모양은 선의 모양으로 탈바꿈한다. 왜냐하면, 의지 그러므로 사랑에 속한 것은 선이라 부르고, 의지 또는 사랑에 속한 모든 것은 또한 인간 생명에 속하기 때문이다. 이상으로 열거되어 있는 자들의 "고기를 먹는다"는 것은 말씀을 거쳐서 나온 선을 내 것 삼는 것을 여기서 뜻하는 것이 분명할 것이다. "고기"는 여기서 고기를 뜻하지 않는 것을 누가 모르랴? 누가 어리석게도 주께서 큰 잔치에 모든 사람을 부르고 또 모이게 하여 그들에게 왕들과 장군들과 장사들과 말들과 탄자들과 자유 한 자나 종이나 대 소간의 먹을 고기를 주리라 생각할 수 있으랴? 이러한 것들 안에 영적 의미가 있는 것과 그 의미가 없으면 어떠한 사람도 그것들이 뜻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을 누가 보지 못하랴? 말씀은 그 속 내부가 영적인 것을 누가 굳이 부정 하리오? 만일 이러한 것들을 글자의 뜻으로 이해하여야 하고 영적 의미에 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물질적인 것 밖에 되지 못하지 않으랴? 에스겔서에 나온 아래의 것들은 이 사건들과 비슷하다.

"주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각종 새와 들의 각종 짐승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모여 오라 내가 너희를 원한 잔치 곧 이스라엘의 산 위에 예비한 큰 잔치로 너희는 사방에서 모여서 고기를 먹으며 피를 마실 지어다 너희가 용사의 고기를 먹으며 세상 왕들의 피를 마실 지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예비한 잔치의 기쁨을 너희가 배불리 먹으며 그 피를 취토록 마시며 내상에서 말과 기병과 모든 군사를 배불리 먹을지니라 내가 나의 영광을 열국 중에 나타내리라"(에스겔 39:17-21)

여기서 "고기"는 같은 식으로 말씀을 거쳐서 주로부터 나온 교회의 선을 뜻하고, "피"는 교회의 진리를 뜻한다. 피를 취하도록 마시게 주지 않으리라는 것과 그들이 주 여호와의 상에서 말과 기병과 용사와 모든 군사를 배부르도록 먹지 않으리라는 것을 누가 모르랴? 그래서 "고기"는 교회의 선을 뜻하고, "피"는 교회의 진리를 뜻하므로 성찬 때의 주의 "살(고기)과 피"는 주로부터 나온 신성한 선과 진리를 뜻하는 것이 분명하며, 요한복음 6:51-58에 언급한 "떡과 포도주"역시 같은 것을 뜻함이 분명하다. "고기"는 또 아래와 같은 말씀의 많은 구절 안에서는 선을 뜻한다.

"내가 그 고기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하고 그들에게 고기의 마음을 주리라"(에스겔 11:19; 36:26)

"내 육체(고기)가 마른 땅에서 주를 앙모하니이다"(시편 63:1)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시편 84:2)

"내 육체도 평안히 거하리니"(시편 16:9)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고기)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이사야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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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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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6: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내가 이에 보니 흰말이 있는데"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말씀으로부터 나온 진리와 선에 대한 이해를 뜻한다.

"말"은 말씀의 이해를 뜻하고, "흰 말"은 말씀으로부터 진리에 대한 이해를 뜻한다. 흰 것은 진리에 속하기 때문이다(167).

"말"이 말씀에 대한 이해를 뜻하는 것은 백마에 대한 작은 책자에 따로 증거하였다. 그러나 거기서는 약간의 구절만을 인용하였기 때문에 여기서는 더욱 굳히기 위하여 다른 말씀을 인용할까 한다. 이것은 "말"이 어린 양의 편, 책에서 나오는 것을 보았다는 것과 또 생물이 말하기를 "오라"(와 보라)고 말한 것들의 사실로 분명할 것이다. "생물"도 (239, 275, 286), "책"도 (257) 말씀을 뜻하며, 인자 곧 여기서는 "어린 양"도 말씀으로서의 주를 뜻하기 (44) 때문이다.

이상으로 "말"은 여기서는 말씀에 대한 이해를 뜻하는 것 이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닌 것이 이제는 분명할 것이다. 이것은 계시록에 있는 아래의 말씀으로보다 더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백마와 탄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흰말을 타고 그를 따르더라"(요한계시록 19:11, 13-14, 16)

"말"이 말씀의 이해를 뜻하는 것은 아래의 구절들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으시니 바다를 대하여 성내심이니이까, 주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 곧 큰물이 파도를 밟으셨나이다"(하박국 3:8, 15)

"여호와의 말굽은 부싯돌 같고"(이사야 5:28)

"그 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며 그 탄자를 쳐서 미치게 하되 모든 국민의 말을 쳐서 눈이 멀게 하리니"(스가랴 12:4)

"그 날에는 말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스가랴 14:20)

"이는 하나님 내가 그녀로 하여금 지혜를 잊어버리게 하고 총명을 나누어주지 아니함이라 그러나 그 몸을 떨쳐 뛰어갈 때에는 말과 그 탄자를 가벼웁게 여기느니라"(욥기 39:17-18및 그 아래)

"내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라"(스가랴 9:10)

"야곱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깊이 잠이 들었나이다"(시편 76:6)

"내가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자가 각각 엎드러지리라"(학개 2:22)

"내가 너로 열방을 파하며 내가 너로 말과 그 탄자를 부수며"(예레미아 51:20-21)

"너희는 사방에서 모여서 고기를 먹으며 피를 마실 지어다 내 상에서 말과 기병과 더불어 배불리 먹을지니라 내가 내 영광을 열국 중에 나타내리라"(에스겔 39:17, 20-21)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말들과 그 탄자들의 고기를 먹으라하더라"(요한계시록 19:17-18)

"단은 길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자로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창세기 49:17-18)

"능한 자여 칼을 차고 진리의 말씀을 위엄 있게 타소서"(시편 45:3-4)

"하나님께 노래하며 구름을 탄자를 칭찬하라"(시편 68:4)

"보라 여호와께서 구름을 타시도다"(이사야 19:1)

"주께 찬송할 지어다 옛적 하늘들의 하늘을 타신 자에게"(시편 68:32-33)

"하나님께서 그룹을 타심이여"(시편 18:10)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이사야 58:14)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로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시며"(신명기 32:12-13)

"내가 에브라임으로 타게 하리라"(호세아 10:11)

에브라임도 말씀의 이해를 뜻한다. 엘리야와 엘리사는 말씀으로서의 주를 표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병거라 그의 마병이라"하였다.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가로되,

"내가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열왕기하 2:12)

"요아스가 엘리사에게 가로되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열왕기하 13:14)

"여호와께서 엘리사의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열왕기하 6:17)

"병거"는 말씀에서 나온 교리를 뜻하고, "마병"은 그로 말미암아 지혜 있는 사람을 뜻한다. 아래의 구절은 이것을 뜻한다.

"놋 산 아이에서 네 병거가 나왔는데 네 말들이 거기 메었는지라 붉고, 검고, 희고, 얼룩진 말이더라. 이것들은 하늘의 네바람(영, 靈과 같은 어근)이라고도 하고, 온 세상의 주 앞에 섰다가 나가는 것이라"(스가랴 6:1-8, 15)

여기서 "말"은 말씀의 이해 또는 말씀에서 나온 진리의 이해를 뜻하고 다른 곳에 있는 것도 같다. 이것은 반대의 뜻 안에서 말에 대한 기록을 보면 더욱 분명하게 나타난다. 여기서 "말"은 추리에 의하여 위화되고 또는 깨뜨러진 말씀과 진리의 이해, 또는 인간 자신의 총명을 뜻한다. 아래의 구절에서 보는 바와 같다.

"도움을 구하려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있을 진저, 그들은 말을 의지하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도다 그러나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이사야 31:1, 3)

"너희는 반드시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그는 말을 많이 두지 아니할 것이요 말을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말 것이니"(신명기 17:15-16)

이것들을 말한 것은 "애굽"이 과학과 인간 고유의 총명으로부터 나온 추리를 뜻하며 여기서 말씀의 진리를 위화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여기 있는 "말"이다.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호세아 14:3)

"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시편 20:7)

"말은 안전하지 아니한 헛것임이여"(시편 33:17)

"여호와는 말의 힘을 즐거워 아니하시며"(시편 147:10)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는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하도다"(이사야 30:15-16)

"여호와가 유다 족속을 준마와 같게 하리니 그들이 싸워 말 탄 자들로 부끄러워하게 하리라"(스가랴 10:3, 5)

"화 있을진저! 피 성이여, 그 속에서는 궤휼과 강포가 가득하며 늑탈이 떠나지 아니하는도다...그가 그 음행으로 열국을 미혹하고 그 마술로 여러 족속을 미혹하느니라"(나훔 3:1-4)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열왕의 왕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로 북방에서 말과 병거와 기병과 군대와 백성의 큰 무리를 거느리고 와서 두로를 치게 할 때에...티끌이 너를 가리울 것이며 사람이 훼파된 성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이 그가 네 성문으로 들어갈 때 그 기병과 수레와 병거의 소리로 인하여 네 성곽이 진동할 것이며 그가 그 말굽으로 네 모든 거리를 밟을 것이며 칼로 네 백성을 죽일 것이며 네 견고한 석상을 땅에 엎드러뜨릴 것이며"(에스겔 26:7-11)

"두로"는 진리의 지식으로서의 교회를 뜻하고, 여기서는 그 교회 안에 있는 위화된 지식을 뜻하며 이것이 "바빌론의 말들"이다. 이 밖에 다른 곳에도 있다.

이사야 5:28; 예레미아 6:22-23; 8:16; 46:4, 9; 50:37-38, 42; 에스겔17:15; 23:6, 20; 하박국 1:6, 8-10; 시편 66:12

아래에 기록된 "붉고, 검고, 파리한 말들"은 또한 말씀의 이해가 잘 안된 것을 뜻하는 것이 영계의 가상으로 말미암는다는 것을 <백마(The White Horse)>에 대한 작은 책자를 참고 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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