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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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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네가 빈들에 엎드러지리라 이는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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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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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귀신의 처소와" 그들의 지옥이 자아 애와 그 사랑의 피상적 열성(皮相的 熱誠)에서 천국의 진리를 모독하는 정욕의 볕에서 나온 지배욕의 지옥임을 뜻한다.

"귀신"은 악의 정욕과(458) 진리를 속이는 정욕도 뜻한다. 그러나 귀신은 정욕과 같이 많은 종류가 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가장 나쁜 것은 자아 애의 열성에서 교회와 천국을 지배할 욕심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다. 그리고 이 지배하려는 성격이 그들의 마음 가운데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또한 그 사랑의 피상적 열성에서 천국의 진리를 모독하는 정욕이기도 하다. 또 이 사람들은 사후 귀신이 되어 주만이 천상천하를 다스리심을 알면 그들은 주를 미워하고 마침내는 한 년 령(年令)에 달하면 주라고 부르는 것을 듣는 것조차 견디지 못할 정도로 된다. 이것으로 "바빌론이 귀신의 처소가 되었다는 것"은 그들의 지옥이 자아 애의 볕에서 나와 지배하여 보겠다는 정욕과 그 사랑의 피상적 열성에서 나와 천국의 진리를 모독하는 정욕의 지옥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사후에는 모든 사람이 그들 자신 안에 있는 주동이 되는 사랑의 애정이 되는 것을 이 세상에서는 모르고 있다. 주님과 천국을 바라보고 동시에 악을 죄로 알고 끊은 사람들은 선한 애정이 되나, 그들 자신과 세상만을 바라보고 악을 죄로 알고 끊지 아니하며, 다만 사람의 신망(信望)과 명예에 해로운 정도로 본 사람들은 정욕인 악한 애정이 된다. 이 애정들은 영계에서는 생명에 나타나고 지각되는 자연계에서는 겨우 그 애정에서 나온 사상이 나타난다.

이로써 사람은 지옥이 악한 사랑의 애정 안에 있으며, 반대로 천국은 선한 사랑의 애정 안에 있음을 모르는 것이다. 사람이 이것을 모르고 또 그것을 지각하지 못하는 것은 악한 사랑의 정욕이 유전으로 말미암아 의지 안에서 기뻐하고 다음에는 이해성 안에서 즐거워하는 것을 내 것 삼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람이 그 기쁨과 즐거움을 반성하지 아니하는 것은 빨리 흐르는 시냇물이 배(船)를 떠내려가게 하듯 그 정욕이 그의 마음을 이끌어가기 때문이다. 이로써 이러한 기쁨과 즐거움 속에 스스로 젖어 있는 사람들은 힘센 팔로 빨리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노를 젓는 사람처럼 하지 아니하면 그밖의 달리는 선과 진리의 사랑에 속한 애정의 기쁨과 즐거움에는 이르지 못한다. 그러나 깊이 젖어 있지 아니한 사람의 경우는 이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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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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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우양과 들짐승이며

8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