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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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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네 활을 쳐서 네 왼손에서 떨어뜨리고 네 살을 네 오른손에서 떨어뜨리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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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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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20: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용주의자들의 선동을 받고 그들이 교회의 모든 진리를 차버리고 새교회의 모든 것을 심지어는 주님과 생활에 관한 교리까지도 깨뜰려고 노력한 것을 뜻한다. "지면에 널리 퍼져"는 교회의 모든 진리를 박차는 것을 말한다. 왜냐하면, "퍼저"(going up)는 위로 올라가고 옆으로 지나가는 것 곧 퍼지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요, "지면에 널리"는 곧 알게 될 것과 같이 교회의 진리를 뜻한다. "성도들이 진을 두루는 것"은 다음 항목에서 알게 될 것과 같이, 새교회의 모든 것을 애워 싸서 깨뜰려는 것을 뜻하고, "사랑하시는 성"은 새교회의 교리를 뜻한다. "성"이교회의 교리를 뜻하는 것은 위(194, 501, 502, 712)를 보면 알 수 잇을 것이요, "사랑 한다"고 말한 것은 그것이 주님과 생활을 다루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여기서 뜻하는 새 예루살렘 교리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이 낱말들의 뜻임은 말씀의 영적 의미에 의하지 않고는 어떠한 사람도 지각할 수 없다. 왜냐하면, "지면에 널리"는 교회의 진리를 뜻하며, "성도의 진"은 새교회의 모든 것 곧 그 진리와 선을 뜻하며, "성"은 그 교리를 뜻한다는 것이 어떠한 사람의 생각에도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서 마음에 의심이 가지 않도록 "널리"와 "성도의 진"이 영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 증거 할 필요가 있는 것이며, 이로써 이러한 것들이 이 낱말들의 뜻임을 나중에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왜 "지면에 널리"는 교회의 진리를 뜻하느냐 하면 영계에도 동, 서, 남, 북의 네 방위가 있어 동과 서는 길이를, 남과 북은 넓이를 이루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동"과 "서"는 선을 뜻하고, 따라서 길이도 같은 것을 뜻하며 또 지혜의 진리 안에 있는 사람들은 남과 북에서 살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남"과 "북"은 진리를 뜻하고, 이에 따라서 넓이도 같은 것을 뜻한다. 이에 대한 더한 것은 1758년 런런 판 <천국과 지옥 141-153>을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넓이"가 진리를 뜻하는 것은 말씀의 아래 구절에 나타난다.

"여호와는 나를 대적의 손에 감금치 아니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니라"(시편 31:8)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시편 118:5)

"여호와는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구원하셨도다"(시편 18:19)

"내가 사납고 성급한 백성 곧 땅의 넓은 곳으로 다니는 갈대아 사람을 일으켰나니"(하박국 1:6)

"앗수르는 흘러 유다에 들어가서 창일하고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넓은 곳)에 편만하리라"(이사야 8:8)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넓은 들에서 먹임같이 저희를 먹이시리라"(호세아 4:16)

그밖에 다를 구절은 (시편 4:1; 66:12; 신명기 33:20)

또 아래의 말씀은 그밖에 다른 어떠한 것을 뜻하지 않는다.

새 예루살렘 성의 넓이(요한계시록 21:16).

왜냐하면 "새 예루살렘"이 새교회를 뜻한다면 "그 넓이와 길이"는 넓이나 길이를 뜻할 수 없고, 오직 그 진리와 선을 뜻하며, 스가랴서에 있는 바와 같이 진리와 선은 교회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천사에게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척량하여 그의 장광(長廣)을 보고자 하노라"(스가랴 2:2)

아래의 말씀도 같은 것이다.

새 전과 새 땅의 넓이와 길이(에스겔 40-에스겔 47).

또 번제단과 장막과 떡을 두는 탁자와 분향단과 그 안에 있는 궤의 길이와 넓이는, 예루살렘 성전과 그밖의 척량으로 기록한 많은 사물의 "길이와 넓이"도 같은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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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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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7:5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유다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는 주께 대한 사랑인 천적 사랑과 주의 새 하늘과 새교회 안에 있을 모든 사람이 이 사랑을 가질 것을 뜻한다.

"유다"는 최고의 뜻으로는 천적 사랑으로서의 주를 뜻하고, 영적 의미로는 주의 천적 천국과 말씀을 뜻하고, 자연적 뜻으로는 말씀에서 나온 천적 교회의 교리를 뜻한다. 그러나 여기서 "유다"는 주께 대한 사랑이 되는 천적 사랑을 뜻한다. 그리고 이것이 계보 가운데서 제일 먼저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유다 지파는 앞으로 주의 새 하늘과 새교회에 속한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사랑을 뜻한다. 왜냐하면, 처음에 기록된 지파는 그 나머지 지파의 모든 것이며, 그들의 머리와도 같고, 또 따르고 모이고 특질을 짓고 또 그들을 감동케 하는 모든 사물 가운데로 들어가는 보편적 입구와도 같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이 주께 대한 사랑이다.

"일만 이천"이 그 사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뜻하는 것은 위 348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가 솔로몬 시대 이후 유대인과 이스라엘인의 두 나라로 나누어졌다는 것은 잘 아실 것이다. 유대국은 주의 천적 또 사제적 나라를 표상하고, 이스라엘 나라는 주의 영적이며 제왕적 나라를 표상하였다. 그러나 후자는 그들 사이에 영적인 것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므로 깨뜰어졌으나 유대국은 말씀으로 인하여, 그리고 주는 그 나라에서 나셨기 때문에 보존되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말씀을 전적으로 섞음질하고 또 주를 알지 못하게 되자 그 나라도 없어졌던 것이다. 이로써 "유다지파"는 주께 대한 사랑이 되는 천적 사랑을 뜻하는 것이 분명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말씀에 대해서나 주님에게 대하여 이러하였기 때문에 "유다 지파"는 그 반대의 사랑 곧 자아를 뜻하며 더 정확하게는 자아에서 나온 지배욕 곧 극악무도한 사랑이라 말하는 그 사랑을 뜻한다. "유다"및 그 지파가 천적 천국과 그 사랑 곧 주께 대한 사랑을 뜻하는 것은 아래의 구절로 분명하다.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 지라.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는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 암나귀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 이는 우유로 인하여 희리로다"(창세기 49:8-12)

"...다윗이 영원히 그의 왕이 되리라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의 가운데 있으리니"(에스겔 37:25, 28)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취하여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스가랴 2:10-12)

"유다야 네 절기를 지키고 네 서원을 갚을 지어다 악인이 진멸되었으니 그가 다시는 네 가운데로 통행하지 아니 하리로다"(나훔 1:15)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그때 유다와 예루살렘의 드린 물건이 옛날과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말라기 3:1, 4)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요엘 3:20)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예레미아 23:5-6)

"내가 야곱 중에서 씨를 내며 유다 중에서 나의 산들을 기업으로 얻을 자를 내리니"(이사야 65:9)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시편 114:2)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리라"(예레미아 31:27, 31, 33-34)

"그날에는 방언이 다른 열국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스가랴 8:23)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열 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라"(이사야 66:22; 49:23)

이상과 그밖의 인용하기에 너 많은 다른 구절들로부터 "유다"는 유다를 뜻하지 아니하고 교회를 뜻하는 것과 주께서 그 나라와 새롭고도 영원한 언약으로 들어가 그들로 하여금 영원히 당신의 기업이 되게 하고, 성소가 되게 하는 것과 같은 것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며, "이방인의 왕들과 군주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그들에게 절하며 그들의 발을 핥을"것과 또 이 같은 것을 뜻하는 것이 아주 분명할 것이다.

"유다 지파"가 자체에서는 자아에서 나온 지배욕에 속한 극악무도한 나라를 뜻하는 것은 아래의 구절로 분명하다.

"내가 내 얼굴을 숨겨 그들에게 보이지 않게 하고, 그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종류요 신이 없는 자녀임이로다, 그들은 모략이 없는 국민이라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쓸개포도니 그 송이는 쓰며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라, 이것이 내게 쌓이고 내 곡간에 봉하여 있지 아니한가"(신명기 32:20-34)

"여호와께서 네게 가나안 복지를 주신 것은 네 의로움을 인함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을 인함도 아니라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신명기 9:5-6)

"유다여 너희 신들이 너의 성읍수와 같도다. 너희가 예루살렘 거리의 수효대로 바알에게 분향하는 단을 쌓았도다"(예레미아 2:28; 11:13)

"너희는 너희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요한복음 8:44)

그들은 외식과 불법과 서러운 것이 가득하다 하였도다(마태복음 23:27-28), 음란한 세대(마태복음 12:39; 마가복음 8:38), 그리고 예루살렘과 그들의 거처를 소돔이라 말하였다(이사야 3:9; 예레미아 23:14; 에스겔 16:46, 48; 요한계시록 11:8). 이밖에도 많은 곳에 그 나라가 아주 멸망하였으며 예루살렘이 무너졌다고 말하였다(예레미아 5:1; 6:6-7; 7:17-18; 8:6-8; 9:10-11, 13; 13:9-10, 14; 14:16; 예레미아애가 1:8-9, 17; 에스겔 4; 5:5-17; 12:18-19; 15:6-8; 16:1-63; 2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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