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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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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네 활을 쳐서 네 왼손에서 떨어뜨리고 네 살을 네 오른손에서 떨어뜨리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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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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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육백 육십육이라" 말씀의 모든 진리가 그들에 의하여 거짓으로 만들어진 그 특질을 뜻한다.

"짐승의 수"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말씀에서 나온 교리와 신앙을 굳히는 특질을 뜻하고(608, 609), "666"은 선에 속한 모든 진리를 뜻하고, 또 이것은 말씀에 대한 낱말이기 때문에 이것은 말씀 안에 있는 선에 속한 모든 진리를 뜻하고, 여기서는 위화된 이 같은 것을 뜻한다. 이것이 "짐승의 수"이기 때문이다. 왜 이것을 뜻하는가? "여섯"은 "셋"에 "둘"을 곱한 것과 같고, "셋"은 충분하고 모든 것을 뜻하며, 진리에 속하고(505), "둘"은 진리와 선의 결합을 뜻하기 때문이다. 또 "여섯"은 "둘"을 서로 곱해서 되어 지기 때문에 "여섯"은 말씀 안에 있는 선에 속한 모든 진리를 뜻하고, 여기서는 위화된 선에 속한 모든 진리를 뜻하는 것이다. 이것이 그들에 의해서 위화되었다는 것은 위(566)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숫자 "육백 육십 육"을 사용한 것은 여섯이 그 숫자 안에서 세 겹이 되었고, 세 겹은 완성을 뜻하며, 백을 곱하여 "육백"이 되는 것이나 열을 곱하여 "육십"이 되는 것이나 별다른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348). "여섯"이 충만하고 모든 것을 뜻하며, 선에 속한 진리를 다룬 곳에서 쓰인다는 것은 이 숫자가 나타나는 말씀의 아래 구절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숫자의 의미는 영적 의미로 다루어져 있는 것을 보는 사람이 아니고는 분명히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와 육십 배와 백배가 되었느니라"(마가복음 4:8, 20; 마태복음 13:8, 23)

"한 주인이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삼시와 육시에 나가보니"(마태복음 20:3, 5)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레위기 24:6)

"유태인의 결례를 따라 돌 항아리 여섯이 있는지라"(요한복음 2:6)

"거기 여섯 도피성이 있고"(민수기 35:6-7; 신명기 19:1-9)

"천사가 새 성전에 새 성 사면을 갈대로 재니 육척이라"(에스겔 40:5)

"선지자는 물로 한 육분의 일씩 되어서 마시라"(에스겔 4:11)

"그들이 마땅히 드릴 예물이 이러하니 밀한 호멜에서는 에바 육분의 일을 드리고"(에스겔 45:13)

"여섯"이 충분한 것을 뜻하므로 "육분의 일"을 드리라는 말씀이 쓰이게 된 것이요, 이것은 영적으로 완전하며 전체적인 것을 뜻한 것이다.

"그들이 마땅히 드릴 예물이 이러하니 밀 한 호멜에서는 에바 육분의 일을 드리고"(에스겔 45:13)와 같고 또 "곡"에 대하여 말하기를,

"너는 돌이켜서 이기고 너의 육분의 일을 남기니"(에스겔 39:2)

이것은 그가 가지고 있는 말씀 안에 있는 선에 속한 모든 진리가 완전히 깨뜰어진 것을 뜻한다. "곡"이 어떠한 사람을 뜻하는가는 859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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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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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7: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십사만 사천이라"는 주를 천상천하의 하나님으로 시인하고 또 말씀을 거쳐서 주로부터 나온 사랑의 선으로 말미암은 교리의 진리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뜻한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서 나온 십사만 사천이 이러한 것을 뜻하는 것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주로부터 나온 선과 진리 안에 있으며 주를 천상천하의 하나님으로 시인하는 이 사람들로 말미암은 교회를 뜻하기 때문이다.

숫자 "십사만 사천"은 이 모든 사람을 뜻한다. 이 숫자는 "열둘"과 같은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 숫자는 열둘에 열둘을 곱한 데서 일어났고 또 거기에 백과 천을 곱한 데서 일어났으며, 어떠한 숫자이건 그 자체에 곱하고 나면 "열" 또는 "천"은 본 숫자와 같은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숫자 "십사만 사천"은 "백사십사"와 같은 것을 뜻하며 또 이 숫자는 "열둘"과 같은 것을 뜻한다. 왜냐하면, 열둘에 열둘을 곱하면 "백사십사"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 족속에서 나온 인 맞은 자 일만 이천"에 열둘을 곱하면 "십사만 사천"이 되는 것이다.

숫자 "열둘"은 "셋"과 "넷"을 서로 곱한 데서 나온 것이요, "셋"은 진리에 속한 모든 것을 뜻하며, 숫자 "넷"은 선에 속한 모든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기서 "열둘"은 사랑의 선에서 나온 진리로서의 모든 것을 뜻한 것이다.

모든 숫자가 사물의 질과 양을 결정하는 부속물을 뜻하는 것은 계시록에 있는 숫자로 분명할 것이다. 그것들에 어떠한 특별한 의미가 없다면 그 많은 곳에 아무 의미도 남기지 아니하였을 것이다.

위에서 말한 것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인 맞은 자 십사만 사천"이나, "각 지파의 일만 이천"이 이스라엘 지파 가운데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인 맞은 것을 뜻하지 아니하고 주로부터 나온 사랑의 선으로 말미암은 교리의 진리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뜻하는 것으로 알아야 할 것이다. 이것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 또는 "주의 열두 제자"를 일반적으로 뜻한 것이요, 특수적으로는 "각 지파" 또는 "주의 열두 제자"를 일반적으로 뜻한 것이요, 특수적으로는 "각 지파" 또는 "각 사도"는 선에서 나온 어떠한 진리를 뜻한 것이다.

그러나 각기 다른 지파의 의미를 여기서 설명할까 한다. "열 두 지파"가 주로부터 나온 사랑의 선으로 말미암은 교리에 속한 모든 진리를 뜻하는 것 같이 그들은 또한 교회에 속한 모든 것도 뜻한다. 이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열두 지파는 열두 사도들이 그러하였듯이 교회를 표상하였다. "열둘"이 교회의 진리와 선에 속하므로 주의 새교회를 뜻한 새 예루살렘을 특수적으로 숫자 열둘로 기록하였다.

"그 성의 길이와 넓이는 일만 이천 스타디온 이요 성곽은 일백 사십사 규빗 이라"(요한계시록 21:16-17)

"일백 사십사"는 열둘에 열둘을 곱한 것이다.

열 두문이 있고 문에 열두 진주가 있고,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 쓰였더라. 그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사도의 이름들이 있더라. 그 성곽의 기초 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더라. …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이 하나하나가 21; 22을 보시라. 여기서 다룬 이와 같은 것으로 주님은 새 하늘을 지으시고 새교회를 세우시는 것이다. 이것들은 십사 장에 기록되어 있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기록되었으되,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저희가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은 더럽히지 아니하고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요한계시록 14:1, 3-4)

"열두지파"가 진리와 선에 있어서의 주의 교회를 뜻하므로 수자 "열둘"이 교회 수가 되었고 이에 따라서 거룩한 종교 의식이나 제전(祭典)에 사용되었던 것이다.

"판결 흉패 속에 우림과 두밈(Urim and Thumim)을 넣은 열두 보석이 있더라"(출애굽기 28:21)

"너는 떡 열둘을 여호와 앞 순결한 상위에 진설하고"(레위기 24:5-6)

"모세가 시내산 아래 단을 쌓고 열두 기둥을 세우고"(출애굽기 24:4)

"열두 사람을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 위하여 보내고"(신명기 1:32)

"열두 사람이 요단 가운데서 열둘을 취하여 가져가"(여호수아 4:1-9, 20)

"이스라엘 족장들이 제단에 드린 예물이라 은반이 열둘이요 은 바리가 열둘이고 금 숟가락이 열둘이요 수송아지가 열둘이요 수 염소가 열둘이며"(민수기 7:84, 87)

"엘리야가 열두 돌을 취하여 단을 쌓고"(열왕기상 18:31-32)

"엘리야가 보니 엘리사가 열두 겨리 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둘째 겨리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열왕기상 19:19)

"솔로몬이 열두 소를 놋쇠 바다 밑에 두니"(열왕기상 7:25, 44)

"그가 보좌를 만들고 열두 사자가 있어 그 여섯 층계 좌우편에 섰으니"(열왕기상 10:19-20)

"해를 입은 한 여자의 머리에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요한계시록 12:1)

위에서 말한 것으로 "인 맞은 자 십사만 사천"과 "각 족속의 일만 이천"이 유태인이나 이스라엘 사람의 그렇게 많은 숫자를 뜻하지 아니하고 지금은 새 기독교 천국과 새교회에 속하며, 장차는 주의 말씀을 거쳐서 사람의 선에서 나온 교리의 진리 안에 있을 모든 사람을 뜻하는 것이 분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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