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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9:28

Studie

       

28 전에는 내가 그들로 사로잡혀 열국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토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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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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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19: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자들의 고기와 자유 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는 모든 의미와 등차와 종류 안에 있는 말씀과 거기서 나온 교리의 진리를 거쳐서 주로부터 나온 선을 내 것 삼도록 하시는 것을 뜻한다.

"먹는 것"은 내 것 삼는 것을 뜻하며(89), 그들이 먹는 "고기"는 말씀과 거기서 나온 교회의 선을 뜻하며, "왕들과 군들과 장사들과 말들과 그 탄자들과 자유 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는 모든 의미와 등차와 종류 안에 있는 진리를 뜻한다. "왕들"은 말씀에서 나온 교회의 진리 안에 있는 사람들을 뜻하고, 추상적으로는 말씀에서 나온 교회의 진리를 뜻한다(20, 483). "장군들"은 선과 진리의 지식 안에 있는 사람들을 뜻하고, 추상적으로는 그 지식들을 뜻한다(337). "장사들"은 말씀에서 나온 교리로 말미암아 박식한 사람들을 뜻하고, 추상적으로는 거기서 나온 박식을 뜻한다(337). "말들"은 말씀의 이해성을 뜻하고, "말을 탄자들"은 말씀의 이해성에서 나온 지혜안에 있는 사람들을 뜻하고, 추상적으로는 거기서 나온 지혜를 뜻한다(298, 820). "자유 한 자들이나 종들이나"는 그들 스스로 아는 사람들과 남으로 아는 사람들을 뜻한다(337, 604). "대소 간에"는 보다 적고 큰 등차 안에 있는 사람을 뜻한다(527, 810).

이상으로 "그들이 그들의 고기를 먹으리라"는 모든 의미와 등차와 종류 안에 있는 말씀과 거기서 나온 교리에 속한 진리를 거쳐서 주로부터 나온 선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어떠한 사람도 말씀에서 나온 진리를 거치지 않고 주로부터 어떠한 영적 선을 가질 수 없는 것은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말씀의 진리는 천국의 빛 안에 있고 말씀의 선은 그의 볕 안에 있기 때문이요, 또 이에 따라서 이해성이 말씀을 거쳐서 천국의 빛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 의지는 천국의 볕 안으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랑과 인정은 말씀에서 나온 진리를 거치지 않고는 형태를 갖출 수 없고, 사람은 말씀에서 나온 진리를 거치지 않고는 다시날 수 없다. 사람으로 구성되는 교회자체도 진리에 의해서 형성된다. 그러나 이해하는 것 만으로서의 진리로서가 아니라, 진리에 의한 생활로 형성된다. 진리는 이리하여 의지 속으로 들어가 선이 된다. 이리하여 진리의 모양은 선의 모양으로 탈바꿈한다. 왜냐하면, 의지 그러므로 사랑에 속한 것은 선이라 부르고, 의지 또는 사랑에 속한 모든 것은 또한 인간 생명에 속하기 때문이다. 이상으로 열거되어 있는 자들의 "고기를 먹는다"는 것은 말씀을 거쳐서 나온 선을 내 것 삼는 것을 여기서 뜻하는 것이 분명할 것이다. "고기"는 여기서 고기를 뜻하지 않는 것을 누가 모르랴? 누가 어리석게도 주께서 큰 잔치에 모든 사람을 부르고 또 모이게 하여 그들에게 왕들과 장군들과 장사들과 말들과 탄자들과 자유 한 자나 종이나 대 소간의 먹을 고기를 주리라 생각할 수 있으랴? 이러한 것들 안에 영적 의미가 있는 것과 그 의미가 없으면 어떠한 사람도 그것들이 뜻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을 누가 보지 못하랴? 말씀은 그 속 내부가 영적인 것을 누가 굳이 부정 하리오? 만일 이러한 것들을 글자의 뜻으로 이해하여야 하고 영적 의미에 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물질적인 것 밖에 되지 못하지 않으랴? 에스겔서에 나온 아래의 것들은 이 사건들과 비슷하다.

"주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각종 새와 들의 각종 짐승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모여 오라 내가 너희를 원한 잔치 곧 이스라엘의 산 위에 예비한 큰 잔치로 너희는 사방에서 모여서 고기를 먹으며 피를 마실 지어다 너희가 용사의 고기를 먹으며 세상 왕들의 피를 마실 지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예비한 잔치의 기쁨을 너희가 배불리 먹으며 그 피를 취토록 마시며 내상에서 말과 기병과 모든 군사를 배불리 먹을지니라 내가 나의 영광을 열국 중에 나타내리라"(에스겔 39:17-21)

여기서 "고기"는 같은 식으로 말씀을 거쳐서 주로부터 나온 교회의 선을 뜻하고, "피"는 교회의 진리를 뜻한다. 피를 취하도록 마시게 주지 않으리라는 것과 그들이 주 여호와의 상에서 말과 기병과 용사와 모든 군사를 배부르도록 먹지 않으리라는 것을 누가 모르랴? 그래서 "고기"는 교회의 선을 뜻하고, "피"는 교회의 진리를 뜻하므로 성찬 때의 주의 "살(고기)과 피"는 주로부터 나온 신성한 선과 진리를 뜻하는 것이 분명하며, 요한복음 6:51-58에 언급한 "떡과 포도주"역시 같은 것을 뜻함이 분명하다. "고기"는 또 아래와 같은 말씀의 많은 구절 안에서는 선을 뜻한다.

"내가 그 고기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하고 그들에게 고기의 마음을 주리라"(에스겔 11:19; 36:26)

"내 육체(고기)가 마른 땅에서 주를 앙모하니이다"(시편 63:1)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시편 84:2)

"내 육체도 평안히 거하리니"(시편 16:9)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고기)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이사야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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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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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10: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저희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는 사연이 이러기 때문에 믿음 안에만 있는 사람들의 본질을 더 밝혀야 할 것을 뜻한다.

이것이 이러한 것을 뜻하는 것은 믿음 안에만 있는 사람들을 다루며, 다음에는 로마 카토릭 교회를 다루며 또 그다음에는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지옥으로 쫓겨 간 것을 다루며, 이리하여 주만을 예배하게 될 새교회에 대하여 다루는 17까지에 나오는 것에서 나타난다. "예언하는 것"은 가르치는 것을 뜻한다(8, 133). 그러므로 "다시 예언하는 것"은 더 가르치는 것(밝히는 것)을 뜻한다.

"백성"은 진리 또는 그릇된 교리 안에 있는 사람을, "나라"는 곧 알게 될 것과 같이 선한 생활 또는 악한 생활 안에 있는 사람을, "방언"은 이러한 것에 외적으로 있는 사람을, "임금"은 이러한 것에 내적으로 있는 사람들을 뜻한다. 왜냐하면, "임금"은 선에서 나온 진리 안에 있는 사람을 뜻하며, 반대의 뜻으로는 악에서 나온 거짓 안에 있는 사람을 뜻하며, 선에서 나온 진리 또는 악에서 나온 거짓을 뜻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20, 664, 704, 720, 830, 921에서 보시는 바와 같다). 그리고 아래에서는 내적으로 거짓 안에 있는 사람을 특히 다루기 때문에 악의 거짓이 많은 사람을 뜻하는 "많은 임금"이라 말한 것이다.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은 교회 안에 있는 이러한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록된 것이다. 요한이 다시 예언해야 한다는 말을 들은 것은 드러나지 아니하면 어떠한 거짓(속임수)도 버릴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의 거짓이 드러나고 그렇게 하여 버릴 수 있도록 믿음 안에만 있는 사람들의 본질이 어떠한가를 더 밝힐 필요가 있는 것을 뜻한다. "백성"이 진리 또는 그릇된 교리 안에 있는 사람을 뜻하고, "나라"가 선한 생활 또는 악한 생활 안에 있는 사람을 뜻하는 것은 "백성"과 "나라"가 기재되어 있는 말씀 안에 있는 여러 구절로 분명하다. 그러나 이것을 굳히기 위해서 "백성"과 "나라"가 다 같이 기재되어 있고, 이것으로 이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이러한 구절만을 여기에 인용할까 한다. 말씀 안에 있는 각가지 것과 모든 것 안에는 주님과 교회와의 결혼이 있고 다음에는 선과 진리의 결혼이 있으며, "백성"은 진리에, "나라"는 선에 관련하기 때문이다. 말씀의 각가지 것과 모든 것 안에 이러한 결혼이 있는 것은 <성경에 관한 교리 80-90>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말씀 안에 있는 그 구절들은 아래와 같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로다"(이사야 1:4)

"내가 그를 보내어 한 거짓 나라를 치게 하며 내가 그에게 명하여 나의 노한 백성을 치리라"(이사야 10:6)

"여호와께서 고칠 수 없는 재앙으로 백성을 치되 노하여 나라를 억압하였도다"(이사야 14:6)

"그날에 흩트리고 약탈한 백성과 대적과 마주쳐 밟은 나라가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오리라"(이사야 18:7)

"강한 백성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포악한 나라들의 성읍이 주를 경외하리로다"(이사야 25:3)

"여호와께서 모든 백성의 그 가려진 면박과 나라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이사야 25:7)

"나라들이여 나아오라 백성들이여 귀를 기우릴 지어다"(이사야 34:1)

"내가 너를 불렀으니 백성의 언약과 나라의 빛이 되게 하리라"(이사야 42:6)

"나라들은 모였으며 백성들은 회집하였은들"(이사야 43:9)

"내가 나라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백성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이사야 49:22)

"내가 그를 백성들의 증거로 세웠고 나라들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이사야 55:4)

"보라 한 백성이 북방에서 오며 큰 나라가 땅 끝에서 일어나나니"(예레미아 6:22)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스가랴 8:22)

"여호와께서 여러 나라의 도모를 폐하시며 백성들의 사상을 무효케 하시도다"(시편 33:10)

"여호와께서 여러 백성을 우리에게, 여러 나라를 우리 발아래 복종케하며, 여호와께서 여러 나라를 치리하시며 여러 백성의 방백들이 모이도다"(시편 47:3, 8-9)

"여러 백성이 주께 고하며 나라들이 기뻐할지니 주는 백성들을 공평히 판단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인도하실 것임이로다"(시편 67:3-4)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소서 주의 나라의 기업으로 즐거워하게 하시며"(시편 106:4-5)

"모든 백성과 나라와 방언이 인자를 섬기리라"(다니엘 7:14)

그밖에도 시편 18:43; 이사야 9:2-3; 11:10; 에스겔 36:15; 요엘 2:17; 스바냐 2:9; 요한계시록 5:9; 누가복음 2: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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