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에스겔 39:22

Studie

       

22 그 날 이후에 이스라엘 족속은 나를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 알겠고

Ze Swedenborgových děl

 

요한 계시록 풀이 # 757

Prostudujte si tuto pasáž

  
/ 962  
  

757.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도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더라"는 이 지옥 안에 있는 사람들의 악한 의지와 거기서 나온 그릇된 사상과 거기서 나온 꾸밈이 극악무도함은 그들이 주를 떠나 그들 자신에게로 돌아갔기 때문인 것을 뜻한다.

"모인 곳"이 지옥을 뜻하는 것은 그곳에 그들이 갇혀있기 때문이요, "영"은 애정 또는 의지와 거기서 나온 행위에 속한 모든 것을 뜻하며, "새"는 사상 또는 이해성과 여기서 나온 꾸밈에 속한 모든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더러운 영과 더러운 새"는 의지와 행위에 속한 모든 악과 사상과 거기서 나온 꾸밈에 속한 모든 거짓을 뜻한다. 그리고 이것들은 지옥에 있는 자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극악무도한 것을 뜻하는 것이요, 그들이 주로부터 떠나 그들 자신에게로 돌아갔기 때문에 "가증한 새라"말한 것이다. 예언서에 있는 비슷한 것들은 바벨에 대하여 말한 것이다. 따라서 이사야서에

"바벨이 하나님께 멸망당한 소돔과 고모라같이 되리니 그곳에 거할 사람이 대대에 없을 것이며 아라비아 사람도 거기 장막을 치지 아니하며 오직 들짐승들이 거기 엎드리고 부르짖는 짐승이 그 가옥에 가득 차며 타조가 거기 깃들이며 들 양이 거기서 뛸 것이요 그 궁성에는 사랑이 부르짖을 것이요 화려한 전에는 들개가 울 것이라"(이사야 13:19-22)

같은 이사야서에,

내가 그 이름과 남은 자를 바벨에서 끊고 고슴도치의 굴혈이 되게 하리라(이사야 14:22-23)

또 예레미아서에,

"사막의 들짐승이 시랑과 함께 바벨에 거하겠고 타조도 그중에 깃들일 것이요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지게 한 것 같이 거기 사는 사람이 없게 하며"(예레미아 50:39-40)

이상으로 "각종 더러운 영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는 지옥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속한 악한 의지와 거기서 나온 행위와 또 그릇된 사상과 거기서 나온 꾸밈이 극악무도함이 그들이 주를 떠나 그들 자신에게로 돌아갔기 때문인 것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새"가 선악 간에 이해성과 사상과 거기서 나온 꾸밈에 속한 것을 뜻하는 것은 말씀으로 분명하다. 아래 구절에 있는 것은 악한 뜻으로 쓰인 것들이다.

"그가 이래의 절반에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마침내는 가증한 새와 황량할 것이며 종말까지 황폐 위에 쏟아지리라"(다니엘 9:27)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며 부엉이와 까마귀가 거기 거할 것이라"(이사야 34:11)

위에 인용할 구절 가운데 "당아와 고슴도치와 부엉이와 시랑"은 지옥적 거짓 이외에 다른 것을 뜻하지 않는다. 또,

"솔개가 그 주검 위에 내릴 때 아브람이 쫓았더라"(창세기 15:11)

"이 백성이 주검이 공중의 새의 밥이 될 것이라"(예레미아 7:33; 15:3; 16:4; 19:7; 34:20; 에스겔 29:5; 시편 79:1-2)

"새들이 뿌린 씨를 먹어버렸고"(마태복음 13:3-4)

아래 구절에 있는 것은 선한 뜻으로 쓰이다.

"기는 것과 나는 새며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시편 148:10)

"그 날에는 내가 들짐승과 공중의 새로 언약을 세우며"(호세아 2:18)

"이제는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한 줄 알지 못하랴"(욥기 12:7-9)

"내가 본즉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예레미아 4:24-26)

"공중의 새도 짐승도 다 도망하여 없어졌도다. 내가 예루살렘으로 무더기를 만들며 시랑의 굴혈이 되게 하겠고"(예레미아 9:10-11; 12:9)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 그러므로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슬퍼하리라"(호세아 4:1, 3)

"나는 하나님이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시편 46:9, 11)

"앗수르 사람은 레바논 백향 목이었느니라. 공중의 모든 새가 그 큰 가지에 깃들이며 모든 큰 나라가 그 그늘 아래 거하였느니라"(에스겔 31:3, 6)

다른 곳의 백향 목과 같은 아스훌에 대하여서도 이에 비슷한 것들이 언급되어 있다(에스겔 17:23; 다니엘 4:10-14, 20-21; 마태복음 13:31-32; 마가복음 4:32; 누가복음 13:19).

너는 각종 새와 들의 각종 짐승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 산 위의 큰 잔치로 오라 내가 내 영광을 열국 중에 나타내리라(에스겔 39:17, 21; 요한계시록 19:17; 그밖의 다른 곳에 이사야 18:1, 6; 에스겔 38:20; 호세아 9:11; 11:9, 11; 스바냐 1:3; 시편 8:6-8; 50:11; 104:10, 12).

"새"가 이해성과 거기서 나온 사상과 꾸밈에 속한 것을 뜻하는 것은 모든 류(類)와 종(種)의 새도 나타나는 영계의 새를 보아 분명하다. 천국에는 가장 아름다운 것들 곧 낙원의 새와 반구와 비둘기가 있고, 지옥에는 시랑과 우는 올빼미와 뿔 달린 올빼미와 그밖의 비슷한 것이 있으며, 그 모든 것은 생명의 표상물이며 천국에서는 선한 애정에서 나오는 사상에 속하고 지옥에서는 악한 애정에서 나온 사상에 속한다.

  
/ 962  
  

Bible

 

마태복음 12

Studie

   

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2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고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3 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한 자들이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

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

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 하시니라

9 거기를 떠나 저희 회당에 들어가시니

10 한편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물어 가로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

1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붙잡아 내지 않겠느냐 ?

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13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14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거늘

15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사람이 많이 좇는지라 예수께서 저희 병을 다 고치시고

16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계하셨으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바

18 보라 나의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나의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성령을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19 그가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21 또한 이방들이 그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22 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23 무리가 다 놀라 가로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24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25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6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 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 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33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34 독사의 자식들아 !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 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38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보여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42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44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 되었거늘

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46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 하실 때에 그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47 한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 하시고

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