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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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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내가 내 영광을 열국 중에 나타내어 열국으로 나의 행한 심판과 내가 그 위에 나타낸 권능을 보게 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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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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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19: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자들의 고기와 자유 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는 모든 의미와 등차와 종류 안에 있는 말씀과 거기서 나온 교리의 진리를 거쳐서 주로부터 나온 선을 내 것 삼도록 하시는 것을 뜻한다.

"먹는 것"은 내 것 삼는 것을 뜻하며(89), 그들이 먹는 "고기"는 말씀과 거기서 나온 교회의 선을 뜻하며, "왕들과 군들과 장사들과 말들과 그 탄자들과 자유 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는 모든 의미와 등차와 종류 안에 있는 진리를 뜻한다. "왕들"은 말씀에서 나온 교회의 진리 안에 있는 사람들을 뜻하고, 추상적으로는 말씀에서 나온 교회의 진리를 뜻한다(20, 483). "장군들"은 선과 진리의 지식 안에 있는 사람들을 뜻하고, 추상적으로는 그 지식들을 뜻한다(337). "장사들"은 말씀에서 나온 교리로 말미암아 박식한 사람들을 뜻하고, 추상적으로는 거기서 나온 박식을 뜻한다(337). "말들"은 말씀의 이해성을 뜻하고, "말을 탄자들"은 말씀의 이해성에서 나온 지혜안에 있는 사람들을 뜻하고, 추상적으로는 거기서 나온 지혜를 뜻한다(298, 820). "자유 한 자들이나 종들이나"는 그들 스스로 아는 사람들과 남으로 아는 사람들을 뜻한다(337, 604). "대소 간에"는 보다 적고 큰 등차 안에 있는 사람을 뜻한다(527, 810).

이상으로 "그들이 그들의 고기를 먹으리라"는 모든 의미와 등차와 종류 안에 있는 말씀과 거기서 나온 교리에 속한 진리를 거쳐서 주로부터 나온 선을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어떠한 사람도 말씀에서 나온 진리를 거치지 않고 주로부터 어떠한 영적 선을 가질 수 없는 것은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말씀의 진리는 천국의 빛 안에 있고 말씀의 선은 그의 볕 안에 있기 때문이요, 또 이에 따라서 이해성이 말씀을 거쳐서 천국의 빛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 의지는 천국의 볕 안으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랑과 인정은 말씀에서 나온 진리를 거치지 않고는 형태를 갖출 수 없고, 사람은 말씀에서 나온 진리를 거치지 않고는 다시날 수 없다. 사람으로 구성되는 교회자체도 진리에 의해서 형성된다. 그러나 이해하는 것 만으로서의 진리로서가 아니라, 진리에 의한 생활로 형성된다. 진리는 이리하여 의지 속으로 들어가 선이 된다. 이리하여 진리의 모양은 선의 모양으로 탈바꿈한다. 왜냐하면, 의지 그러므로 사랑에 속한 것은 선이라 부르고, 의지 또는 사랑에 속한 모든 것은 또한 인간 생명에 속하기 때문이다. 이상으로 열거되어 있는 자들의 "고기를 먹는다"는 것은 말씀을 거쳐서 나온 선을 내 것 삼는 것을 여기서 뜻하는 것이 분명할 것이다. "고기"는 여기서 고기를 뜻하지 않는 것을 누가 모르랴? 누가 어리석게도 주께서 큰 잔치에 모든 사람을 부르고 또 모이게 하여 그들에게 왕들과 장군들과 장사들과 말들과 탄자들과 자유 한 자나 종이나 대 소간의 먹을 고기를 주리라 생각할 수 있으랴? 이러한 것들 안에 영적 의미가 있는 것과 그 의미가 없으면 어떠한 사람도 그것들이 뜻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을 누가 보지 못하랴? 말씀은 그 속 내부가 영적인 것을 누가 굳이 부정 하리오? 만일 이러한 것들을 글자의 뜻으로 이해하여야 하고 영적 의미에 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물질적인 것 밖에 되지 못하지 않으랴? 에스겔서에 나온 아래의 것들은 이 사건들과 비슷하다.

"주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각종 새와 들의 각종 짐승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모여 오라 내가 너희를 원한 잔치 곧 이스라엘의 산 위에 예비한 큰 잔치로 너희는 사방에서 모여서 고기를 먹으며 피를 마실 지어다 너희가 용사의 고기를 먹으며 세상 왕들의 피를 마실 지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예비한 잔치의 기쁨을 너희가 배불리 먹으며 그 피를 취토록 마시며 내상에서 말과 기병과 모든 군사를 배불리 먹을지니라 내가 나의 영광을 열국 중에 나타내리라"(에스겔 39:17-21)

여기서 "고기"는 같은 식으로 말씀을 거쳐서 주로부터 나온 교회의 선을 뜻하고, "피"는 교회의 진리를 뜻한다. 피를 취하도록 마시게 주지 않으리라는 것과 그들이 주 여호와의 상에서 말과 기병과 용사와 모든 군사를 배부르도록 먹지 않으리라는 것을 누가 모르랴? 그래서 "고기"는 교회의 선을 뜻하고, "피"는 교회의 진리를 뜻하므로 성찬 때의 주의 "살(고기)과 피"는 주로부터 나온 신성한 선과 진리를 뜻하는 것이 분명하며, 요한복음 6:51-58에 언급한 "떡과 포도주"역시 같은 것을 뜻함이 분명하다. "고기"는 또 아래와 같은 말씀의 많은 구절 안에서는 선을 뜻한다.

"내가 그 고기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하고 그들에게 고기의 마음을 주리라"(에스겔 11:19; 36:26)

"내 육체(고기)가 마른 땅에서 주를 앙모하니이다"(시편 63:1)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시편 84:2)

"내 육체도 평안히 거하리니"(시편 16:9)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고기)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이사야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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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na Coelestia #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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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That 'every clean beast' means affections for good is clear from what has been stated and shown already about beasts in 45, 46, 142, 143, 246. The reason affections are meant by this is that a human being regarded in himself and his proprium is no different from a beast. His [five] senses are very similar, appetites very similar, natural desires very similar, as well as all his affections being very similar. His good and even his best loves are very similar, such as loving companions of his own species, loving his offspring, and loving his married partner. To this extent there is no difference at all. He is a human being and superior to beasts however in that he has an inner life which neither does nor can exist with beasts. That life is the life of faith and love deriving from the Lord, and unless that life were present in the smallest characteristic which a human being shares in common with beasts he would not be in any way different. Take just one example - love towards companions. If he were to love them merely for his own sake without anything more heavenly or more divine within such love, he could not then be called a human being, for the same is true of beasts. Similarly with every other example that could be taken. Consequently if the life of love from the Lord were not present in his will, and the life of faith from the Lord in his understanding, he would in no way be human. Through the life he has from the Lord he lives on after death, for the Lord takes him to Himself; and in this way he can be with angels in His heaven and live for ever. And even when someone lives like a wild animal, loving nothing whatever but himself and things regarding himself, still the Lord's mercy, being Divine and Infinite, is so great that He does not abandon him but by means of angels continually breathes His life into him. And even though someone does not receive that life otherwise than as a wild animal the Lord still makes it possible for him to think, reflect, and understand whether something in private or public life, or something worldly or bodily is good or bad, and so whether it is true or 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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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the Swedenborg Society for the permission to use this trans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