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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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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 날에 내가 곡을 위하여 이스라엘 땅 곧 바다 동편 사람의 통행하는 골짜기를 매장지로 주리니 통행하던 것이 막힐 것이라 사람이 거기서 곡과 그 모든 무리를 장사하고 그 이름을 하몬곡의 골짜기라 일컬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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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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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7: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는 그들이 주 앞에 있으며, 교회 안에서 주로부터 받은 진리대로 끊임없이 충실하게 사는 것과 주님은 연속 그 진리 안에서 선을 주시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는 그들이 주 앞에 있는 것을 뜻하며, "밤낮 주를 섬기는 것"은 그들이 연속 그리고 충실하게 진리대로 곧 주로부터 받은 교훈대로 사는 것을 뜻한다. "성전 안에서"는 교회 안에서를 뜻한다(191).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는 주께서 연속 그들이 주로부터 받은 진리 안에서 선을 주실 것을 뜻한다.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라"가 이것을 뜻하는 것은 말씀 가운데 "장막"을 친다(산다)는 것이 선에 속하고 "섬긴다."는 것은 진리에 속하기 때문이다.

한 비의를 이제 밝히려 한다.

주님의 교회와의 결혼은 여기에 있는 이것이다. 주님은 사랑의 선을 가지고 있는 천사들과 인간 속으로 들어가시며 천사들과 인간은 진리 안에서 주를 또는 주의 사랑의 선을 받는다는 여기에 그 결혼이 있는 이것이다. 그리하여 선과 진리의 결혼이 이루어지며 이 결혼이 교회 자체이며 그들에게 있어서의 천국이 되는 것이다. 주의 입류와 주를 받아들임의 본질이 이러하므로 주님은 천사들과 인간들의 이마를 보시고 그들은 눈으로 주를 뵈옵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마는 사랑의 선에 상응하며, 눈은 그 선에서 나온 진리에 상응하기 때문이요 이리하여 그 진리는 결합으로 말미암아 선의 진리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리로 천사들과 인간 속으로 들어가는 주의 입류는 그들 속으로 들어가는 선의 입류 와는 같지 아니하다. 왜냐하면, 그 입류는 빛의 불꽃에서 나오듯 선으로부터 들어오는 중간적인 것이며, 그들의 이해성 안에 받아들이며 의지 안에서 받아들이는 것은 그들이 진리를 하는 정도만큼 받아들이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것이 천국과 이 세상에서 그 입류를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있어서의 주님으로 말미암은 사랑과 지혜의 결혼 또는 선과 진리와의 결혼이다.

이 신비를 밝힌 것은 주께서 연속선으로 그들의 진리를 채우신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하여야 하는가를 알게 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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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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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여, 우리의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의 수욕을 감찰하옵소서

2 우리 기업이 외인에게, 우리 집들도 외인에게 돌아갔나이다

3 우리는 아비 없는 외로운 자식이오며 우리 어미는 과부 같으니

4 우리가 은을 주고 물을 마시며 값을 주고 섶을 얻으오며

5 우리를 쫓는 자는 우리 목을 눌렀사오니 우리가 곤비하여 쉴 수 없나이다

6 우리가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양식을 얻어 배불리고자 하였나이다

7 우리 열조는 범죄하고 없어졌고 우리는 그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

8 종들이 우리를 관할함이여 그 손에서 건져낼 자가 없나이다

9 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죽기를 무릅써야 양식을 얻사오니

10 주림의 열기로 인하여 우리의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으니이다

11 대적이 시온에서 부녀들을, 유다 각 성에서 처녀들을 욕보였나이다

12 방백들의 손이 매어달리며 장로들의 얼굴이 존경을 받지 못하나이다

13 소년들이 맷돌을 지오며 아이들이 섶을 지다가 엎드러지오며

14 노인은 다시 성문에 앉지 못하며 소년은 다시 노래하지 못하나이다

15 우리 마음에 희락이 그쳤고 우리의 무도가 변하여 애통이 되었사오며

16 우리 머리에서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 우리의 범죄함을 인함이니이다

17 이러므로 우리 마음이 피곤하고 이러므로 우리 눈이 어두우며

18 시온산이 황무하여 여우가 거기서 노나이다

19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세세에 미치나이다

20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 ?

21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22 주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셨사오며 우리에게 진노하심이 특심하시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