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에스겔 28:10

Studie

       

10 네가 외인의 손에서 죽기를 할례 받지 않은 자의 죽음 같이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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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5:17

Studie

       

17 내가 기근과 악한 짐승을 너희에게 보내어 외롭게 하고 너희 가운데 온역과 살륙으로 행하게 하고 또 칼이 너희에게 임하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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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풀이 # 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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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21: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는 그 교회에서는 영적 의미로 투명하므로 말씀을 이해하게 될 것을 뜻한다. "하나님의 영광"은 곧 알게 될 것과 같이 신성한 빛 안에 있는 말씀을 뜻하며, "빛"은 신성한 진리를 뜻한다. 말씀 안의 빛은 이것을 뜻하기 때문이다(796, 799).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는 영적 의미로 똑같이 빛나고 투명한 것을 뜻한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이 낱말들은 새 예루살렘의 교회와 그에 의한 생활 안에 있는 사람들의 말씀의 이해를 말한 것이다. 이 사람들이 말씀을 읽으면 말씀은 꼭 빛난 것 같다. 말씀은 주님으로 말미암아 영적 의미로 빛난다. 주님은 말씀이시며 또 영적 의미는 해와 같으신 주로부터 나온 천국의 빛 안에 있으며, 해와 같으신 주로부터 나온 빛은 그 본질이 당신의 신성한 지혜의 신성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말씀의 모든 부분에 천사들이 그 안에 있으며 천사들의 지혜는 거기서 나오는 영적 의미가 있는 것과 말씀은 주로부터 나온 순수 진리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영적 의미의 빛으로 말미암아 투명하다는 것들은 성경에 관한 새 예루살렘 교리 안에 입증하였다. "하나님의 영광"이 그 신성한 빛 안에 있는 말씀을 뜻하는 것은 아래 구절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더라"(요한복음 1:14)

"영광"이 말씀의 영광 또는 당신 안에 있는 신성한 진리를 뜻하는 것이 분명한 것은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말하셨기 때문이다. 아래에 나오는 "영광"도 같은 것을 뜻한다. 기록되었으되.

"하나님의 영광이 빛이매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요한계시록 21:23).

아래의 말씀도 같은 것을 뜻한다.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마태복음 24:30; 마가복음 13:26)

위(22, 642, 820)를 보시기 바란다. 또 아래의 말씀도 그밖의 다른 것을 뜻하지 않는다.

"인자가 심판하러 오실 때 자기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마태복음 25:31)

왜냐하면 당신은 말씀의 진리대로 모든 사람을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께서 영광으로 오시리라"말씀하신 것이다. 주께서 변모하실 때 일렀으되,

"모세와 엘리야가 영광중에 나타나서"(누가복음 9:30-31)

"모세"와 "엘리야"는 여기서는 말씀을 뜻한다. 주님은 또 당신자신을 제자들에게 영광으로 있는 말씀으로 보게 하셨다. "영광"이 신성한 진리를 뜻하는 것은 위(629)의 말씀의 여러 구절을 보아 알 수 있을 것이다.

왜 말씀을 "수정같이 빛나고 벽옥 같은 지극히 귀한 보석에 비교 하였는가"하면 "보석"은 말씀의 신성한 진리를 뜻하고(231, 540, 726, 823), "벽옥"은 영적 의미 안에 있는 신성한 진리로 말미암아 투명하게 보이는 글자의 뜻 안에 있는 말씀의 신성한 진리를 뜻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벽옥"의 뜻이요(출애굽기 28:20; 에스겔 28:13), 그리고 이 가름 끝에 가서 (21:18) 거룩한 예루살렘의 성곽이 벽옥으로 지어졌다 한 이유이다. 또 글자의 뜻 안에 있는 말씀은 영적 의미로 속히 들여다보이기 때문에 "수정 같이 빛난 벽옥이라" 말씀하셨던 것이다. 주로부터 나온 신성한 진리 안에 있는 사람들이 가지는 밝은 빛은 말씀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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