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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
781. Ⅸ. 이것 (신성한 진리)은 계시록에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상징되었고, 그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으로 상징되었다.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 21:1-2)
"보라, 내가 세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백 성으로 기쁨을 삼겠다." (이사야 65:17-18)
요한계시록과 이사야에서 위와 같이 기록되었다.
이 장에서 이미 새 하늘이 오늘날 주님에 의하여 세상에서 주님을 한 분 하나님으로 시인한 자 또 세상을 떠나서 주님을 마태복음 (마태복음 28:18)의 주님 말씀에 의하여 천지의 하나님으로 시인할 수 있는 자들로 형성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