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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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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네가 그들의 행위대로만 행치 아니하며 그 가증한대로만 행치 아니하고 그것을 적게 여겨서 네 모든 행위가 그보다 더욱 부패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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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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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다 열왕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라

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거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

3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4 그 아래서 산들이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지기를 불 앞의 밀 같고 비탈로 쏟아지는 물 같을 것이니

5 이는 다 야곱의 허물을 인함이요 이스라엘 족속의 죄를 인함이라 야곱의 허물이 무엇이뇨 사마리아가 아니뇨 유다의 산당이 무엇이뇨 예루살렘이 아니뇨

6 이러므로 내가 사마리아로 들의 무더기 같게 하고 포도 심을 동산 같게 하며 또 그 돌들을 골짜기에 쏟아 내리고 그 지대를 드러내며

7 그 새긴 우상을 다 파쇄하고 그 음행의 값을 다 불사르며 그 목상을 다 훼파하리니 그가 기생의 값으로 모았은즉 그것이 기생의 값으로 돌아가리라

8 이러므로 내가 애통하며 애곡하고 벌거벗은 몸으로 행하며 들개같이 애곡하고 타조같이 애통하리니

9 이는 그 상처는 고칠 수 없고 그것이 유다까지도 이르고 내 백성의 성문 곧 예루살렘에도 미쳤음이니라

10 가드에 고하지 말며 도무지 호곡하지 말지어다 베들레아브라에서 티끌에 굴찌어다

11 사빌 거민아 너는 벗은 몸에 수치를 무릅쓰고 나갈지어다 사아난 거민은 나오지 못하고 벧에셀이 애곡하여 너희로 의지할 곳이 없게 하리라

12 마롯 거민이 근심 중에 복을 바라니 이는 재앙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예루살렘 성문에 임함이니라

13 라기스 거민아 너는 준마에 병거를 메울지어다 라기스는 딸 시온의 죄의 근본이니 이는 이스라엘의 허물이 네게서 보였음이니라

14 이러므로 너는 가드 모레셋에 작별하는 예물을 줄지어다 악십의 집들이 이스라엘 열왕을 속이리라

15 마레사 거민아 내가 장차 너를 얻을 자로 네게 임하게 하리니 이스라엘의 영광이 아둘람까지 이를 것이라

16 너는 네 기뻐하는 자식으로 인하여 네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할지어다 네 머리로 크게 무여지게 하기를 독수리 같게 할지어다 이는 그들이 사로잡혀 너를 떠났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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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에 관한 교리 #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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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요한계시록에는 “새 하늘과 새 땅”이란 말이 있으며 뒤에는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들겠다”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의 뜻은 주님이 이제 새로 세우실 교회에서는 “교리가 새로워질 것” 이라 는 뜻이다. 이 교리는 이전 교회에는 존재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그것이 존재했더라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때는 마지막 심판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심판 이전에는 지옥의 힘이 천국의 힘을 압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입을 통해 교리가 먼저 주어졌다 하더라도 그 교리는 사람들에게 남아있지 않았을 것이다. 그것은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이다. 오직 주님에게 가까이 가고 그 분을 하늘과 땅의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사람이 아니면 그에게 남지 않는다.(위의 61항 참고) 실제로 이것과 똑같은 교리가 말씀 안에 주어졌지만 교회가 새로 세워진지 오래지 않아 그 교회는 바벨론 1 (사랑에서 비롯한 모든 선을 파괴하고 더럽힌 교회를 의미, 요한계시록 해설 14)으로 변했고 그 후 다른 교회들처럼 블레셋 2 이(블레셋은 이웃에 대한 사랑이 없는 교회를 의미, 참된 기독교 487항) 되었기 때문에 말씀에서 교리를 알아볼 수 없게 된 것이다. 왜냐하면 교회는 종교의 원리와 교리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는 말씀을 이해할 없기 때문이다.

책에 있는 새로운 사실들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

ⅰ. 하나님은 인격에 있어서나 본질에 있어 한분이며 이 하나님이 주님이시다.

ⅱ. 성경의 모든 것은 오직 주님만을 다룬다.

ⅲ. 주님은 세상에 오셔서 지옥을 정복하시고 당신의 인성을 영화 하셨다. 주님은 당신 안에 시험을 허락하시고 또 마지막 시험인 십자가의 수난을 견디심으로 해서 완전히 영화하셨다. 그로 인해 주님은 구속자이며 구세주가 되신 것이다. 그리고 그것으로 주님 홀로 의의 공로가 되신 것이다.

ⅳ. 주님이 율법의 모든 것을 성취하셨다는 것은 당신이 말씀의 모든 것을 완전하게 하셨다는 뜻이다.

ⅴ. 주님은 십자가의 수난에 의해 죄를 제거하신 것이 아니라 선지자들처럼 그것을 견디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주님은 스스로 고통 받으심으로 해서 교회가 말씀을 함부로 대하는 것을 나타내셨다.

ⅵ. 주님의 공로의 전가는 그것이 회개 후 죄 사함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면 전혀 무의미한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이 책에 들어있다. 그 가운데 앞으로 나올 것은 성령에 관한 것, 삶에 관한 것, 신앙에 관한 것,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에 관한 것 등 새로운 내용이 될 것이다.

Poznámky pod čarou:

1. 바벨론은 사랑에서 비롯한 모든 선을 파괴하고 더럽힌 교회를 뜻한다.(요한계시록 해설 14)
2. 블레셋은 이웃에 대한 사랑이 없는 교회이다.(참된 기독교 4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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