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에스겔 16:41

Studie

       

41 무리를 데리고 와서 너를 돌로 치며 칼로 찌르며

Ze Swedenborgových děl

 

삶에 관한 교리 # 79

Prostudujte si tuto pasáž

  
/ 114  
  

79. 영적 의미로 간음은 말씀의 선을 변질시키고 말씀의 진리를 위화(僞化)하는 것임은, 다음 구절들을 볼 때 확실해진다.

자기 음행때문에 분노의 포도주를 모든 민족에게 마시게 한 바빌론(요한계시록 14:8)

천사가 나에게 "많은 물 위에 앉은 엄청난 탕녀가 받을 심판을 보여주겠다. 세상의 왕들이 그 여자와 더불어 놀아났고"(요한계시록 17:1-2)

음란으로 세상을 망친 그 엄청난 탕녀를 하나님이 심판하셨다(요한계시록 19:2).

음란이 바빌론과 연결되어 언급된 것은, 바빌론은 주님의 신적 권능을 자기들 것으로 사취한 사람들, 그리고 말씀을 변질시키고 위화 함으로써 말씀을 모독한 사람들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빌론은 "온 땅의 탕녀들과 흉측한 것들의 어미(요한계시록 17:5)"라 불린다.

예레미야 등 예언서에서도 음행은 위와 같은 것을 의미한다.

나는 예루살렘 선지자들 중에도 망측한 일을 보았다. 그들은 간음하며 거짓 속에 행하고(레위기 23:14)

에스겔에 이런 구절이 있다.

두 여인이 있었다. 그들은 한 어미의 딸이었다. 그들은 이집트에 있을 적에 놀아났었다. 소녀적부터 놀아났었다. 하나는 내 사람이었을 때 외간 남자들과 놀아났다. 그 이웃 아시리아인들과 연애하여 … 음행하고 … 이집트에 있을 때부터 바람을 피우던 그 버릇을 버리지 않았다. 다른 하나는 이보다 더 부패한 여자였다. 그의 언니보다 더 간음이 심하였고 점점 더 심해졌다. 그 여자는 칼데아 사람을 연애하여 … 바빌론 사람이 와서 연애하는 침상에 올라 음란으로 그를 더럽히고(에스겔 23:2-17)

이것은 이스라엘 교회와 유다 교회를 말한다. 여기서 그 둘을 한 어미의 딸이라 불렸다. 그들의 음행은, 말씀의 순수성을 변질시키고 허위로 만든 것을 의미한다. 말씀에서 이집트는 지식을 의미하고 아시리아는 논리성을, 칼데아는 진리의 모독을, 바빌론은 선의 모독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 두 여인이 이들 나라와 음행을 했다고 한 것이다.

예루살렘에 대해서도 역시 같은 말을 하셨다. 예루살렘은 교리의 측면에서 본 교회를 의미한다. 에스겔을 보자.

예루살렘 너는 네 아름다움을 믿고 명성을 인해 네 몸을 팔았으며 지나가는 아무나와 음란을 행하며 …육체가 큰 네 이웃 나라 이집트 사람들과 음란하게 행하며 너의 음행이 심해지고 …그러고도 부족하여 너는 아시리아 사람들에게 몸을 팔았다. 그렇다, 너는 그들에게 몸을 팔았다 … 장사하는 땅 칼데아에까지 네 음행을 늘려갔다 … 남편 대신에 타인을 맞아들인 부정한 아내로구나. 창녀도 사례를 받는다. 그러나 너는 오히려 네 정부들에게 선물을 주는구나 … 그들을 사방에서 끌어들이기 위해. 그러니 오 창녀야 너는 야훼의 말씀을 들어라(에스겔 16:15, 26, 28, 29, 32, 33, 35).

예루살렘이 교회를 의미한다는 것은 62, 63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음행도 위와 같은 것을 의미한다는 것은 다음 성경 구절들에 나온다.

이사야 23:17-18; 57:3; 예레미야 3:2, 6, 8-9; 5:1, 7; 13:27; 29:23; 미가 1:7:; 나훔 3:4; 호세아 4:10-11; 레위기 20:5; 민수기 14:33; 15:39 등이다.

같은 이유로 주님은 유태민족을 "간음하는 세대"(마태복음 12:39; 16:4; 마가복음 8:38)라고 하셨다.

  
/ 114  
  

Ze Swedenborgových děl

 

주님에 관한 교리 # 62

Prostudujte si tuto pasáž

  
/ 65  
  

62. 요한계시록에는 종말에 가까운 기독교회의 상태에 대해 그 때가 지금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거짓 선지자, 용, 창녀, 짐승으로 표징되는 기독교회의 사람들은 후에 지옥으로 던져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에 덧붙여,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 에서 내려오니,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 하시니(요한계시록 21:1-3, 5)

요한이 본 이전의 하늘과 땅이 지나고 난 후에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은 인간의 시야에 나타난 별이 떠있는 새로운 하늘이 아니며 또 사람이 사는 새로운 땅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영계와 자연계에 존재하는 새로운 교회를 말한다. 영계와 자연계에 있는 새교회는 주님이 세상에 계실 때 새 하늘과 새 땅이 나타날 것이라고 선지자들이 예언한 그대로 세우신 것이므로 그것은 눈에 보이는 하늘이나 사람이 사는 땅을 의미할 수는 없는 것이다. 영계는 천사와 영인들이 사는 곳이며 자연계는 사람들이 사는 곳을 말한다. 영계의 새교회는 최근에 세워졌고 자연계의 새교회는 앞으로 세워질 것이라는 것은 마지막 심판이라는 책 1 에서 일부 밝힌 바 있으며 계속되는 책(續 최후의 심판)에서 보다 자세히 말하려고 한다.

Poznámky pod čarou:

1. 마지막 심판

  
/ 65